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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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시즌4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귀신들을 통한 패션왕 경제 천재 도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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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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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채로운 코디 놀이로 ‘패션왕 경제 천재’ 도전~!








이 책은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귀신들의 옷을 멋지게 색칠하고 꾸밀 수 있다. 우선 신비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4년 12월 31일 첫 방송인 <신비아파트 444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방영 하였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에 이어 최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22년 4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22년 6월 29일 기준)으로 8화까지 방영하고 있다. 책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 귀신이 나와 아이가 더 좋아하는 듯 하다.











등장인물로는 신비, 금비, 주비, 하리, 두리, 강림, 가은, 현우, 이안, 리온, 사라, 귀도현, 불의 귀도, 철의 귀도가 있고 귀신으로는 귀면 남매, 번개 식원귀, 쇄웅귀, 번개추파카브라, 망태할아범, 동상귀, 바람 잭오랜턴, 그렌델, 번개 살음귀, 등서귀, 번개 구묘귀, 늑대인간, 인어, 번개 악창귀, 바람 탈안귀, 와이번, 바람 웬디쇄웅귀, 철륜귀, 번개 메두억시니, 강철골렘, 번개바람 적당목귀, 어둠 귀면인어가 나온다. 아직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귀신들이 있어 더욱더 재밌어 하는 듯 하다.

















변신 미용실 코너에서 가은이가 현우가 헤어숍을 열었다. 친구들과 함께, 귀면 남매가 원하는 스타일로 멋지게 변신 시켜 주는 것인데


아이는 더 화려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을 한다. 책에는 신비아파트 시즌 4에 나오는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하고 색칠하고 붙이며 패션 코디 놀이를 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의 가격을 통해 돈의 개념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고 귀신의 뒷모습 카드를 보고 이름을 맞히는 재미난 귀신 카드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 아이템 찾기, 쇼핑하고 계산하기, 엑세사리 팔기, 다른 그림 찾기,  변신 미용실, 숨은 귀신 찾기, 네일 아트 등 있어 아이가 즐겁게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난이도는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이 하면 좋을 듯하다.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다양한 패션 놀이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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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장신웨 지음, 고보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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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이 책은 치열한 삶에 맞춰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과 걱정을 심리학 관점에서 소개하며 지혜롭게 뛰어넘도록 도와준다. 세상이 너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부모가 가졌던 직장의 상당수는 자녀들 세대에는 없어지거나 축소되고 있음을 몸소 경험하고 있다. 그렇기에 무한 경쟁의 나이는 점차 어려지고 있다. 인간관계는 점차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 있고 사람들은 점점 고립된 생활을 자처하고 있다. 부모 자녀 문제, 세대 문제, 젠더 문제 등 다양한 변화가 주는 기회와 도전 그리고 위기가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저자는 무엇이 불안을 부추기고 증폭시키는 지 그것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 알려준다. 저자의 전작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679596935) 도 무척 인상 깊게 읽었기에 이 책 또한 역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불안은 내면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적절한 경각심을 갖게 해주고, 내면의 상태를 조절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불안의 정도가 강하고 장기간 유지되면 사회적 공포, 공황발작,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성장애(PTSD)등 심리 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최근 30년 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세계는 좁아지고 작아졌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매일 불안감을 품고 생활하고 일한다. 불확실성이 불안을 가져온다. 하지만 불안을 부풀리는 진짜 주범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 예측이다. 미래에 대한 끔찍한 상상이 더 큰 불안을 부르고 두려움은 몸집을 불리는 악순호나을 거듭한다. 불안은 난감한 문제다. 불안을 껴안고 있는 사람은 자석처럼 쉴 새 없이 불안한 정보를 끌어당긴다. 자신의 불안과 초조를 배설하는데도 거침 없다. 불안이 깔린 대화에 말이 부드럽게 나올리 없다. 장사꾼들은 반복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자극해 불안을 내면 깊은 곳에 뿌리 깊게 심어놓는다.

 

 

 

타의적 삶은 외부에 의해 조종당하고 압력과 불안에 휘둘린다. 자기 문제를 다른 이에게 묻고 조언을 구하는 안전 행동은 언뜻 보면 문제에 잘 대응하는 방법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기 의견과 견주지 않아 내면의 진심을 외면하게 된다.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면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과 자책에 시달린다. 성장은 불안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자주적인 길이다. 불안이 생명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큰 불안감을 견딜 힘을 준다. 불안의 이면에는 안정과 도약이 있다. 불안을 통제하는 것은 창조와 인간성의 승화를 의미한다. 욕구를 충족하고자 지나치게 목표지향적인 삶을 산다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과업이다.

 

 

 

자신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받아들이고 갈망과 필요를 인정하자. 자신이 모르는 것, 할 수 없는 것, 지금 없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어느 부분에 더 두각을 나타내는지 알고 어떻게 노력해야 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전제는 진실한 자아 상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조금씩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상만 추구하다 공허함과 초조함에 빠지지 말자. 자기 내면에 기쁨을 채우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진정한 이상은 자기 내면의 진실한 바람과 연결된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인가, 사랑으로 기쁨을 주고받고 싶은가? 자신이 진정한 이상을 설정했다면 타인의 시선에 의지할 필요도 없고 타인의 인정을 받을 필요도 없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은 자양분을 얻는다. 저자는 책에서 언급한 여러 상황들에 대해 심리학적 관점으로 설명해주고 글쓰기를 통해 불안에 맞서는 힘을 길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각각의 장이 끝나면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 지 예시를 보여준다. 이러한 글쓰기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좋은 도구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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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나지 않아! 꼬마뭉치 마음그림책 1
에스텔 비용-스파뇰 지음, 이경혜 옮김 / 꼬마뭉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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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막 첫발을 내딛으려는 아기 물고기



이 책은 도전하고 경험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 지 알려준다. 오늘은 포포가 혼자 큰 바다로 나가 아침을 먹는 날이다. 포포는 오른쪽으로 홱, 왼쪽으로 홱, 그래도 긴가민가 자신이 없어서 다시 한 번 오른쪽으로 홱, 왼쪽으로 홱 여러 번 망설임 끝에 큰 바다 속으로 휙 뛰어 들어갔다. 과연 큰 바다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처음 접하는 곳에서 포포는 무엇을 보고 느끼게 될까?



포포는 큰 바다에 들어와 팔딱팔딱 뒤집기 헤엄도 치고 쿵쿵 고개 파묻고 먹이도 찾고 해초를 찾아내 냠냠 먹다 그만 엉뚱한 곳으로 갔다. 캄캄한 배 속에서 부들부들 떨렸지만 천만다행 커다란 물고기는 배가 별로 안 고팠는지 포로를 다시 토해 냈다. 포포는 자기도 모르게 게들이 만들어 놓은 집을 망가트리고 거북이의 제안에 텀벙텀벙 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할 줄 몰라 친구들이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자 자신은 정말 바보 같고 어리석은 물고기라는 생각이 든다.



바다 뱀장어처럼 보이는 물고기가 포포의 넋두리를 듣고 진심어린 위로를 건넨다. 포포는 오늘 처음으로 맛있는 해초도 먹어 봤고 큰 물고기 배 속에서 도망도 쳤고 팔딱팔딱 뒤집기 헤엄도 쳐 보고  뱅글뱅글 맴돌기도 해 보고 부딪히는 사고도 겪고 텀벙텀벙 놀이도 했다. 처음으로 혼자 큰 바다를 혼자 탐험 한 것임을 알려준다. 포포는 오늘 정말 멋진 날인 것을 기억하게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며 책은 마무리 된다.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면 누구나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인 듯 하다. 처음으로 큰 바다에 나선 주인공 ‘포포’는 좌충우돌 여러 가지 일을 겪지만 그래도 도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퀵 보드를 처음 탈 때, 스케이드 보드를 처음 탈 때, 자전거를 처음 탈 때 등 시간이 지나면 너무나 잘 하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넘어지고 겁먹고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동화를 읽으면서 스쳐지나갔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좌충우돌 경험을 해야 능숙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동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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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떻게 살래 - 인공지능에 그리는 인간의 무늬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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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시작으로 고전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내다보는 저자의 통찰력!! 한국인 이야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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