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서는 채소들을 연중 계속하여 구입이 가능하지만 제철에 가장 많은 양이 출하되고 제철이 아닌 계절에 구입한 야채는 대부분 가격이 높고 품질도 좋지 않다. 채소는 제철에 가격이 제일 낮고 최상의 품질을 구입할 수 있다. 계절에 따른 채소를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시금치: 녹황색 채소의 대표적인 것으로써 부드럽고 어린 잎이 맛이 있다.
2. 당 근: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을 첨가하여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3. 부 추: 잎이 둥글고 가늘며 적은 것이 좋은 것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나 잘 상하므로 한번에 쓸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4. 아스파라거스: 가지의 끝부분이 보라색이나 푸른 어린 아스파라거스가 성숙한 아스파라거스보다 훨씬 좋다.
5. 소렐: 봄철 야채로 시금치와 비슷하며 야채로서 혹은 수프로 이용이 된다. 어리고 부드러운 소렐은 산뜻한 신맛을 가지고 있다.
6. 미나리: 줄기의 흰색과 잎의 초록이 잘 조화된 싱싱한 것을 고른다. 미나리는 잎을 다 떼내고 주로 줄기를 식용으로 이용하지만 신선한 정도를 알수 있는 것은 잎이다. 미나리만의 독특한 향미가 있어서 입맛을 돋구며 해열, 황달,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쑥 : 3∼6월에 나는 쑥이 가장 연하고 맛이 있으며 쑥에도 독특한 향이 있어서 입맛을 돋구어 준다. 단백질, 섬유질, 칼슘, 철분과 비타민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1회에 먹는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