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티초크: 엉컹퀴과 꽃식물인 아티초크는 요리에 묘미가 있다. 붉거나 청갈색 종류는 녹색 종류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꽃의 밑부분과 그 밑의 두꺼운 잎부분은 신선하고 풍미가 좋다. 아티초크는 뜨거운 요리와 차거운 요리에 모두 쓰인다.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도 좋은 품질의 아티초크를 생산하지만 프랑스가 본고장이다.


2. 가지: 꼭지가 싱싱하고 가시가 날카로운 것이 신선하며 비타민 B₁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가지는 기름을 첨가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쪄서 갖은 양념에 무쳐 먹거나 선으로 요리하여 가지 속에 여러 "소"를 넣고 조리하여 맛을 좋게 해서 먹는다.


3. 완두: 신선한 색깔을 띄고 있는 콩을 골라야 하며 우수한 단백질인 라이신을 다량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과 식물성 섬유소도 많이 들어있다.


4. 오이: 100g에 13㎉ 로 저칼로리 식품중의 하나이다. 겉표면이 거칠고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다. 생오이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다른 과일쥬스나 채소쥬스에 곁들이면 Vit C가 파괴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5.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며 좋은 토마토는 단단하고 크고 선홍색이면서 매끄러운 껍질로 되어 있다. 페이스트나 케찹으로 가공하여 스파게티등 서양조리를 할 때 이용되거나 드레싱에도 사용된다.


6. 호박 : 어두운 초록색으로 하얀색 줄무늬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볶음용이나 찌개용으로 이용되지만 서양에서는 수프 혹은 전채요리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호박은 열을 가하면 금방 익으므로 너무 오래 조리하면 다 부서지게 되므로 살짝 조리하도록 한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최근 들어서는 채소들을 연중 계속하여 구입이 가능하지만 제철에 가장 많은 양이 출하되고 제철이 아닌 계절에 구입한 야채는 대부분 가격이 높고 품질도 좋지 않다. 채소는 제철에 가격이 제일 낮고 최상의 품질을 구입할 수 있다. 계절에 따른 채소를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시금치: 녹황색 채소의 대표적인 것으로써 부드럽고 어린 잎이 맛이 있다.

2. 당 근: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을 첨가하여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3. 부 추: 잎이 둥글고 가늘며 적은 것이 좋은 것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나 잘 상하므로 한번에 쓸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4. 아스파라거스: 가지의 끝부분이 보라색이나 푸른 어린 아스파라거스가 성숙한 아스파라거스보다 훨씬 좋다.

5. 소렐: 봄철 야채로 시금치와 비슷하며 야채로서 혹은 수프로 이용이 된다. 어리고 부드러운 소렐은 산뜻한 신맛을 가지고 있다.

6. 미나리: 줄기의 흰색과 잎의 초록이 잘 조화된 싱싱한 것을 고른다. 미나리는 잎을 다 떼내고 주로 줄기를 식용으로 이용하지만 신선한 정도를 알수 있는 것은 잎이다. 미나리만의 독특한 향미가 있어서 입맛을 돋구며 해열, 황달, 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쑥 : 3∼6월에 나는 쑥이 가장 연하고 맛이 있으며 쑥에도 독특한 향이 있어서 입맛을 돋구어 준다. 단백질, 섬유질, 칼슘, 철분과 비타민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1회에 먹는 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금 하고있는 프로젝트는 규모가 커서 참여 인원도 많고, 기간도 길다.. 그래서 친목도모?? 차원에서 동호회가 설립되었다.. 기존의 문화사랑이니 등등의 동호회가 있고.. 내가 가입한 DIY동호회는 새로 생긴 모임이다. 동호회 신규 신청시 동호 회원을 30명을 모아와야 신규 설립이 된다. DIY동호회는 신청일 마지막날 하루 모집해서 31명이 모여서 극적으로 새로운 동호회로 인정을 받았다..

DIY동호회는 뜨개반, 비즈반, 목공반의 3개반이 있는데... 나는 현재는 뜨개반에서 활동 중이다. 비즈반에도 발은 엄지발가락 정도 담그고 있다.

뜨개반에는 대바늘 뜨기로 인형을 만들 줄 아는 분이 계셔서 대바늘 뜨개 인형을 배우게 되었다.

내가 맨처음 도전한 것은 발레리나이다.. 긴 시간에 걸려서 어젯밤 겨우 완성해서 사진을 찍었다..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발부분은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속상하다... 그래도.. 완성을 하니.. 기쁘긴 했다..히히  내 눈에는 예뻐만 보인다.

아침에 지현이한테 주었더니 별로 관심을 안보인다.. 사실 지현이는 인형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라 서운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겨우 사정을 해서 꼭 끌어앉고, 사랑해를 한 번 받아냈다..

발레리나의 모습이다.. 앞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옆 모습, 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룸 2004-06-04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 예쁘고 잘만드신게 첫작품이라구요?!!! (혹시 알라딘에 제가모르는 가입시험이 있는게 아닌가요...? 다들 손재주들이!!!!!!) 오오오오~ 저 분홍색 살색이 너무 이쁘고 포동포동 구여워요>ㅂ< 소파에 비교해보면 제법 큰것같아요...@ㅂ@

ceylontea 2004-06-04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 보니.. 키를 적는 다는 것이 깜빡했네요...대충 30센티미터 될거예요...
오늘 집에 가서 키 재보고 내일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저희 집 소파가 등받이가 낮은 편이라 생각하시는 것만큼 크지는 않을거예요?
근데.. 발이 정말로 너무 안예쁘게 만들어졌어요..
음.. 다음작품은 신데렐라 입니다.. 거의 완성단계이니... 곧 보여드릴께요..

nemuko 2004-06-0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귀여워요. 님은 매일 바쁘시다면서 언제 이런 것들을 만드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부지런하신거예요. 님 부러워요.

*^^*에너 2004-06-04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귀엽당. >0<
전에 만드신다는게 이건가요. ^^

ceylontea 2004-06-0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꼬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또는 내려서 집에 걸어가면서.. 가끔은 밤에 잠안자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시간도 많이 걸렸지요...3월부터 시작해서리... 물론 지금 만들고 있는 신데렐라와 병행해서 만들어서 더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요.
에너님.. 맞어요.. 전에 말씀드린.. 너무 귀엽죠? 만드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홀딱 반해서리.. 시간도 없는데.. 짬짬이 뜨개 인형 만드느라.. 책도 못읽고 있어요..
더욱이 그런 것이 인형 만드는 것 가르쳐 주시는 분이 7월까지만 같이 일해서.. 그 안에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답니다..

sooninara 2004-06-04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 번개에도 뜨개질거리를 가져 오시더니..이렇게 완성을 하셨군요..^^
제눈에도 이뻐 보이는데요...실수한 부분은 본인만 알지 다른 사람은 몰라요..걱정 마세요.
신데렐라 기대 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06-04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도대체가!!! 어떻게 저런 것이 사람 손에서 나온단 말입니까!!!!!

ceylontea 2004-06-0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신델레라도 기대해주세요~~!! ^0^
근데... 주말에 완성하려했는데... 또 회사일의 압박이... ㅠ.ㅜ
완성을 못할지도 몰라요.. 그럼.. 다음주~~!!

비연 2004-06-04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이쁘다...^^ 첫 작품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저도 배워보고 싶슴다...

아영엄마 2004-06-0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쁘고 귀엽네요.. 뜨개질해서 만드신거라구요.. 손재주가 참 좋으시군요. 근처 살면 배우러 갈텐데.. 이쁜 인형 많이 만드세요.. 다른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가을산 2004-06-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대단해요~~!!! ^^

chika 2004-06-05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실수했다는 부분이 어디냐고요~
저도 이런거 만드는 건 좋아하는데 전혀 손재주가 없어서... ^^;;
와~ 근데 정말 이쁘네요. ^^

K②AYN-쿄코 2004-06-0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정말 예뻐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_전 손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예쁜 걸 만드는 분들을 정말 부러워했었는데
여기 계셨네요~ ^ ㅡㅡㅡ ^

ceylontea 2004-06-07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것이 조금만 배우면 인내심만 좀 있으면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답니다..
쿄코님.. 오랜만이네요. ^^
 

옹기종기 굴토끼네, 따로따로 멧토끼네

이 책은 선물을 받았다.. 사실 책 받은 것은 4월이었는데, 일이 너무 바빠 읽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처음 받았을 때는 대충 책장만 넘겨보며 우와.. 그림 정말 예쁘군 하고 생각했더랬다. 글이 많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음... 3,4학년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은 굴토끼와 멧토끼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내게 굴토끼와 멧토끼의 차이를 알게 해주었다.. 난 집에서 기르는 토끼외에는 토끼는 한 종류인줄 알았는데... 굴토끼와 멧토끼가 있었고, 새끼가 태어난 모습과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달랐다. 이런 정보를 주는 책이기도 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각각의 개성을 파악해서 자부심을 갖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해서 그 재능을 잘 기르자는 교훈이 담긴 책이랄까??

오랜만에 예쁘고 고운 그림동화책을 한 권 봤고.. 이 책을 선물해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린다.. ^^

예쁜 그림 위주로 사진을 찍어 몇 컷 올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회사게시판에서 퍼왔다.. ㅋㅋ... 난 응용편이 너무재미있었다.

여자가 섹시해보일 때...^^

1위-분유 향기가 날 때
2위-치마를 입고 무언가 집중할 때
3위-샤워한 후 물이 뚝뚝 떨어질때
4위-능숙하게 술을먹는 모습을 볼 때
5위-정신이 없어 보일때
6위-모하나 시켰더니 땀흘리며 삽질할때
7위-팔뚝에 털이 있을때
8위-깔끔한 츄리닝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때
9위-밑옷을 벗고 있을 때
10위-화장지운 얼굴을 볼 때

*응용편*
그놈에게 미리 차에가서 기다리라고 한 다음
샤워 후에 물끼를 딱지 말고, 분유를 한입 머금고
펜티는 입지 않고 위에는 츄리닝 밑에는 치마를 입은 다음
주차장에 세워둔 차까지 어리버리 해매서 찾아가고
소매를 걷어붙인 다음 털을 한번 골라주고
값자기 화장을 지워주고
옆에서 소주 한병을 원샷해서
근처 모텔을 지나갈때 쯤 정신을 상실해 버린다.
 

남자가 섹시해보일 때^^

1위-스킨 향기가 날 때
2위-소매를 걷고 무언가 집중할 때
3위-샤워한 후, 머리를 볼 때
4위-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
5위-키스를 할때
6위-땀흘리며 운동할 때,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볼 때
7위-팔뚝 근육에 핏줄이 설 때
8위-깔끔한 양복(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볼 때
9위-웃옷을 벗고 있을 때
10위-옆 얼굴을 볼 때

*응용편*
그녀에게 미리 차에가서 기다리라고 한 다음
샤워 후에 머리는 말리지 말고 스킨을 바른 후
셔츠를 입지 말고 그 위에 정장을 입고
주차장에 세워둔 차까지 이마에 땀이 나도록 헐레벌떡
뛰어와서 소매를 걷어붙인 다음 팔뚝에 핏줄 서도록 핸들을
꽈악 쥐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고개를
홱~돌리면 됩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4-06-03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7번 있는 저 섹시한걸까요???

ceylontea 2004-06-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섹시 팔뚝 보여주세요.. ^^

비로그인 2004-06-03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미치겠다. 웃겨서...진짜 재밌네요 ^^ 전 개인적으로 4위를 좋아라 하는데 결정적으로 남자가 면허증이 없어서리...다른넘들만 쳐다본답니다.ㅋㅋ

ceylontea 2004-06-03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엑쑤파일(맞지요? 최근(오늘^^)에 알았습니다..)께 운전면허 따라 하세요...

진/우맘 2004-06-03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분유냄새라....뭘까? 밀크 로션 냄새 같은 걸 말하나???

마태우스 2004-06-04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해도 잘 될까요?
글구 전 여자 팔뚝에 털 있는 게 왜 섹시한지 모르겠음..

ceylontea 2004-06-0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10가지 다 가능 할 것 같은데요... ^^

明卵 2004-06-0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볼 때'... 섹시는 몰라도 아무튼 멋있어요^^ (아니, 멋있을 것 같아요인가? 아아 헷갈리네;) 그리고 마태우스님과 같은 의문이 생기네요. 왜지?

ceylontea 2004-06-04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러게 왜인지는 저도 몰라요...
저는 여튼 저렇다할때.. 응용이라고 이리 하면 된다라는 것이 너무 웃겨서 옮겨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