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 그 작가의 책을 다 읽으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그 작가를 믿고 읽었다가 너무 실망스러워 차라리 읽지 말았을 것을 하는 정말로 아쉬운 책들이 있다.
너무 재미없고, 책이라 읽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읽어내리란 오기로 질질 끌면서 읽어낸 책들이 있다. 그러고나서도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내가 꼭 이렇게 책을 읽어야하나 싶은 책들... 참.. 부끄... --;;
영화 중 음악이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OST~~!!
내 20대때는 정말 음악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거의 듣지못하고 있다.. 삶이 왜 이렇게 되었지??
사랑하는 딸이 태어나서부터 부쩍 육아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책 저책 많이 뒤져도 보고,인터넷도 뒤져보게 되었다.. 책마다 글쓴 사람마다 주장하는 바가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여러권을 읽고 나름대로 육아법을 세워야한다.나만의 육아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 책들의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