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_ 2003-09-25  

즐겨찾기를 많이 당한 서재에 뽑히신걸 축하 ^^
이상의 타이틀에(너무 길어요;;) 뽑히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처음에는 빠락빠락 여기저기 많이 다녔던거 같은데
일정 시점이 지나니 저보다는 실론티님께서 훨씬 발 넓게 활동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에 맞춰 즐겨찾기를 많이 당할만 합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그루 2003-09-29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너무 늦게 찾아와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제게주신 축하도 감사하구요~ ^^

whistle 2003-09-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허~겸손하시기눈..^^ 사실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잼나눈 서재 그리 많지
않아요.. 애기 키우시는 바쁘신 와중에도 부지런히 서재에 신경 많이 쓰시고
하니까 다른 분들도 좋아해 주시는 거라구요~ 앞으로도 ceylontea 님
화이팅 이어요~ *^^*

ceylontea 2003-09-2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내세울 것도 없는데... 이렇게 뽑히니 부끄럽네요.
아마 모든 부분 그냥 1등 하시는 분으로 선정을 했다면 아마도 Bird나무님이 다 휩쓸어서 어느 시상식처럼 몇관왕을 하셨을거예요.
다행히(저로서는 우훗~~) 일단 뽑힌 사람을 제외하고 선정을 해서 저한테도 이런 영광이 오지 않았나 싶네요...

ceylontea 2003-09-26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부끄 (*^^*)
앞으로 더 열심히 서재에 신경을 써야겠네요...
 


H 2003-09-25  

이런이런..

사진과 음악은 테그를 이용하여 올리는 것인데...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지금은 출근시간이 다되어 사라집니다...
그 사이에 저보다 더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주실 분이 나타나신다면
좋겠지만...그렇지 않다면...
버벅버벅 거리면서도...알려드릴께요...

 
 
ceylontea 2003-09-26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오늘 아침에.. 알라딘이 삐걱거렸어요... 아마도 서재폐인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때문이지 싶어요.
다른 사이트들은 다운되면 엄청 투덜거렸는데.. 알라딘을 보고는 '흐흐흐'하고 웃어렸답니다... ㅋㅋ
알라딘 시스템담당자분은 아침 출근해서 땀깨나 흘리셨을텐데...
전 그냥 즐겁네요... 알라딘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ceylontea 2003-09-26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아침에 MSN 바이러스가 돌더라구요... 그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어쨌든...
지금은 아주 잘 되서 좋군요

kstone 2003-09-26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만 그런 줄 알고, 회사 '불벽' 탓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엔간 '서비스가 지연 중'이라는 친철한 멘트가 뜨더니, 잠시 후 원복되었습니다. 북적거리고 발빠르고 이래 저래 바쁜 알라딘 (그 램프 속에 있던 놈 이름이 ㅈ.. 뭐더라?)

ceylontea 2003-09-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에궁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함 찾아보고... 천천히 해볼랍니다.. ^^

그루 2003-09-2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img src="">
음악과 움직이는 파일(플래시)는 <embed src="">
태그를 이용하면 되는데 정작 중요한 건 그것을 올릴 계정이죠.. 음...
사진은 인터넷 사진관을 이용하면 대충 해결되겠지만.. ^^

찌리릿 2003-09-2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나 사진을 다른 서버에 올리고 현재는 등의 태그로 연결밖에 안되서 많이 불편하시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알라딘에서 멋진 홈피처럼 쓸 수 있는 막강 기능의 블로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의서재 개발 더 열심히 할께요~ ^^

ceylontea 2003-09-2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
그러면 DB서버가 감당이 될까요?음.. 디스크도 엄청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방명록에 글 남기고 코멘트 달고 하는것도 모이면 많을텐데...

_ 2003-09-2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진짜 알라딘에서 서버감량이 가능할까는 생각이 드네요.
이용하는 저희입장이야 정말 좋지만, 알라딘측에서 큰 출혈이 되지는 않을지...

whistle 2003-09-2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사실 저도 예전에 홈피를 만들어 본적이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는데요...
서재에 음악까지 나오기는 힘들겠죠...지금은...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제 바램입니다요~ 후후후...

ceylontea 2003-09-2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대충 연구해보니... 그루님 말씀대로 HTML 태그도 태그지만... 이미지나 음악등을 올릴 계정이 있어야겠네요...
이런 것 무료로 쓸 수 있는 계정이 있나요?
 


whistle 2003-09-25  

서재라기 보다는 북카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안녕하세요? 행복을 꿈꾸는 ceylontea 님...^^;;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님 서재에도 들어오게 되었네요..

아~ 정말 알라딘 너무 좋아요~이렇게 내 서재도 만들 수 있고
서재에 사람들도 북적북적하고~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
화면 윗부분에는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그림과 나풀나풀 넘겨질랑말랑하는
책이 보이네요~여기에 분위기 있는 음악이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진짜~음악 나왔으면 좋겠다~^O^그래서 정말 인터넷 북카페를 만드는 게야~
음후홧홧홧~ -_-;;)

아무튼 예쁜 애기 잘 키우시구요~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꼭이효~^^;;
 
 
ceylontea 2003-09-25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북카페도 좋지요... 옛날엔 책방주인이 꿈이었는데...책방을 카페처럼 만들고 싶었었거든요..
누구나 와서 음악 듣고 차마시고 쉬면서 쥔장하고 수다도 떨고 마음에 드는 책 있으면 사가는 책방..
앗...이러면 망할라나? ^^

whistle 2003-09-25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저두 그게 꿈이었어요~대여점도 잼있을것?같아서 나름대로 계획?도
세워놓았는데.. 지금은 동물병원에서 싸랑스런^^ 개들을 치료해주는 일을
하고 있네요~ 후후..역시 꿈만 가득했던 시절..

가을산 2003-09-2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은퇴 후에는 책방주인 혹은 도서실 주인 하고 싶은데!
제가 그린 청사진을 말씀드릴까요? (청사진은 물론 몇일마다 바뀝니다.)
까페처럼 꾸며놓고, 회원제로 운영하는 도서실이구요.. 책은 가급적 까페 안에서만 보도록 하구요... 베스트 셀러가 아닌 책도 비치해 놓구요... 혹시 책이나 만화 중 복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복사기도 놓구...(대여점 책이 클라이막스 부분이 뜯겨있어 열받은 경험 다들 있으시죠?) 차와 책갈피, 책 포장지, 책에 메모하기 좋은 필기구, 책 커버 등을 같이 구비해 놓구... 일단 여기까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ceylontea 2003-09-2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인터넷서점때문에 책방주인 포기했었는데... 가을산님 청사진을 보니까 다시 꿈이 생기네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같이 제공하는 시공간..
저도 다시 꿈을 만들어갈까 합니다.
청사진이 몇일마다 바뀐다는 것은 가을산님 마음에 완전히 꼭 드는 그런 모습을 아직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그렇게 계속 생각하고 고민해서 만들어지는 도서실이면 정말 훌륭할겁니다.
저도 꼭 가고 싶은데요... ^^ 언젠가 꼭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
 


잉카트레일 2003-09-22  

아이가 예쁘네요
아이가 예쁘군요. 누구 닮은 거죠?
 
 
chika 2003-09-2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가 너무 이뻐요~ ^^
나도 버드나무님 따라 왔는디 다들 이뿌단 얘기를 남겨두고...ㅋㅋㅋ
실론티님, 서재에 왔다가 사진만 보고 가요~ ^^

ceylontea 2003-09-24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이쁘단 말에 감사... ^O^
음~~~ 분발해서 서재를 만들어야겠네요.. 볼게 아기사진밖에 없어서야..쩝///

ceylontea 2003-09-2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애 이쁜단 소리만 들으면 너무 좋아서 정신 못차리고.. 헤벌레... ^^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들 하더라구요...
귀만 날 닮았다나... 아무리 뜯어봐도 날 닮은 구석은 안보여요... ㅠ.ㅠ
처음엔 애아빠 출근하고나서 또다른 작은 신랑이 누워있는걸 보고 '허거걱'했다니까요... 흐흐...

ceylontea 2003-09-2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카트레일님은 오셔서 처음 방명록 남겨주셨네요... 감사... ^^
Bird나무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전 종종 잘 놀러가는데... ^^잘 지내시죠? 베스트 서재의 기쁨을 잘 누리고 계시리라... ^^

잉카트레일 2003-09-2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인가요? 딸이 아빠 닮으면 견적 좀 나오텐데..... 농담입니다.

ceylontea 2003-09-2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인데요... ㅠ.ㅠ
아무래도... 레이스 머리띠라도 해줘야 할 것 같네여.
얼마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길래, 머리카락을 싹뚝싹뚝 잘라줬던... 그래서 더 남자애 같은가??

ceylontea 2003-09-2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이 사진 크게 보면 너무 예뻐요..웃는 모습이 예술인 볼도 통통하고..
근데.. 내가 봐도 사진이 작으니까 남자애 같기두 하네...

_ 2003-09-22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적으려 했더니 눈에 띄는 사진이다 보니 벌써 +_+
진짜 정말 사진 귀여워요 >_<

그루 2003-09-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 큰사진으로 봤더니 볼이 통통한게 너무 이쁘네요!!
제겐 조카 두녀석이 있는데 큰조카(아들래미)는 봐줄만한테 이 둘째조카(딸래미)가 영 견적이 안나온단 말씀입죠;;
맨날 못난이라고 하면 돌아오는 말은 애기때 저와 판박이라고;;;

잉카트레일 2003-09-24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거의 스타가 됬군요. 얼짱으로 추천을 하는 건 어떤지...

H 2003-09-25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딸이 아빠 닮으면 잘 산다고 하던데요.
저도 아빠 닮았는데...-_- 견적이 좀 나오긴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전 좋던데요...
아기가 예뻐요...>.< 라는 말을 쓸려고 했는데...주절주절...

ceylontea 2003-09-2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오늘 에고이스트님 서재에 가려고 했는데.. 먼저오셨네요...
네네... 지금 곧 갑니다... 우훗 ^^
글구 아기 이쁜단 말씀 정말 감사감사.

ceylontea 2003-09-25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걱 -O- 얼짱이라뇨... --;; (*^^*)

_ 2003-09-2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얼짱 대박이에요. >_<
 


ceylontea 2003-09-22  

앗 뜨개질하고 싶다..
얼마전에 교보문고에 동생이랑 같이 갔다가...
덜커덕하고 "일주일에뜨는아기니트"란 일본책을 사버렸다...
(일어는 입력이 안됨을 발견... ^^)
너무 예쁜 아기니트 완성 사진에 홀려서..
집에 사다놓은 실이 있음을 기억하고...
집에 와서 찬찬히 책을 펴보고... 나한테 일주일에 완성이란 불가능임을 깨닫고.. 흑흑...(하루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일주일이면 완성이 되는건지..)
그래도 꼭 만들고 말꼬야~~~~!! 굳게 다짐.
 
 
ceylontea 2003-09-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개질 재미있죠?
저도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 10분정도 타는데... 그틈에도 했다니까요..
빨리 떠서 울 이쁜 아가에게 입히고 싶어....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런지..)
책도 보고 싶고, 뜨개질도 하고 싶고.... 아! 내게 시간을 더 줘~~!!

늙은 개 책방 2003-09-2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뜨개질이라! 저는 남자같은 성격인데도 (안 어울리게) 뜨개질을
좋아해서 학교 오갈 때, 출퇴근 길에 목도릴 뜨곤 했다니다 ^^;;
그것두 레이스 뜨기같은 세밀한 작업은 못하구염, 그저 고무뜨기,
메리야스 뜨기, 겉뜨기만 캬캬~ 날씨가 쌀쌀해지니 우동국물과
앙고라 털 보숭보숭한 스웨터가 생각나네욤. 님 서재는 늘 훈훈한 보리차
냄새와 콤콤한 아기 냄새가 나는 듯 해 정겨워여 ^^"
찬바람 불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늘 좋은 책들로 서재를 꽉꽉 채워 주시기와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