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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03-10-02  

저 왔어요^^
ceylontea님의 글을 보구 바루 텨왔어요~

제가 서재활동을 어제 처음 했거든요~

그래서 글이 없었는뎅..님의 글을 보구 넘 기뻐서 이렇게 왔어요~

ceylontea님께서는 서재관리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구~ 저도 배워야 겠어요^^

만화책이요?! 네~ 저 만화책 되게 좋아해요~

ceylontea님은 무서운 건 싫어하시는 군요..

저는 무서운 것도 되게 좋아하고..

대체로 만화책은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헤헷..그럼 담에 또 놀러올께요*^^*
 
 
ceylontea 2003-10-02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몰랐었는데..간이 콩알만한가봐요..
전 흔히 텔레비젼에서 하는 재현프로그램에서 죽은사람 나타나는 것도 제대로 못봐요.
영화도 당근 무서운 거 싫어하고... 무섭고 잔인한 거 싫어요... -,-
그리고 자주 놀러오세요... ^^

_ 2003-10-0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공포영화 무진장 싫어해요 ㅠ_ㅜ 남잔데도..
여튼 공포영화를 꼭 봐야 할 상황일때,
영화가 조용해 지면서 갑자기 뭔가 튀어나올때 쯤이면 혼자 딴 생각을 하고
있고, 상황이 너무 무서우면 속으로 저게 찍을때 재밌었겠지? NG는 안났을까?
란 생각으로 최대한 무마시킨답니다. >_<

ceylontea 2003-10-04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제일 싫었던 영화는 고딩때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가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였는데 공포였답니다.. 영화 끝날때 여운도 영 껄쩍지끈하게 끝났궁...
Prince Of Darkness 앙.. 생각하기도 싫당... 우~~엑~~! ㅠ.ㅠ

모모 2003-10-0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공포영화도 꽤 좋아하구~
추리만화도 굉장히 좋아해요~(소설은 잘 안읽는 편^^;)
공포영화도 처음엔 무섭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ceylontea 2003-10-0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고개숙이고 안봅니다... 안그럼 밤에 불끄고 누우면 생각나서..
추리소설도.. 제다 엄청난 상상력으로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추리소설은 읽게되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비로그인 2003-10-0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은 좋아하는데...
문제는 다읽고나서 밤에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요...

전에 나이트메어 영화보고나서..고등학교때...
밤에 화장실을 참았답니다..ㅜ,ㅜ
 


그루 2003-10-02  

다녀오겠습니다!
어디를? 제주도를..

다녀와서 사진한자락 남기겠사와요~ ^^
 
 
ceylontea 2003-10-03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거고싶지만..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일단 내일은 남산타워라도 다녀올라구요...아직도 못가봤네요.. --;

ceylontea 2003-10-0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부럽사와요... 저도 제주도 가고싶사와요..
잘 다녀오시고.. 멋진 사진 한자락 기대할께요...
한자락아니라 두자락 세자락...좋사와요.... 헉... 욕심이 넘 컸나요??
그럼 한자락이라도... --;;
앙... 나도 제주도 가고시포... ㅠ.ㅠ

레이저휙휙 2003-10-0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제주도 가고 싶어요 ㅠ_ㅠ
작년 여름에 제주도엘 큰맘 먹고 갔었는데 세상에 폭풍우 때문에 고생만 했다지 뭡니까 ㅠ_ㅠ
그래도 하루 묵던 예쁜 민박집이 그립네요^^ 무엇보다 강아지가 5마리나 있었다는 ^^;;;

chika 2003-10-0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나도 떠나고 싶어요~ 제주도를... ㅠ.ㅠ
부럽다.. 정말 부럽다~~ ^^;;;

모모 2003-10-02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제주도갔었는뎅~
저는 태풍이 불기 전에 갔다와서 올인촬영세트를 볼수 있었어요~
갔던 곳 중 섭지코지가 파도소리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제주도엔 쓰레기도 없고 공기도 맑아서 좋은 거 같아요~
그럼 그루님 잘갔다 오세요^^

_ 2003-10-0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루님 결국(?) 가시는 거에요?

아~~ 저도 아무곳이나 떠나고 싶은데 잉잉 ㅜ_ㅠ
 


비로그인 2003-10-01  

애기가 웃고 있네요...
안녕하세요...애기가 넘 예쁘네요...요즘 여자애들이 넘 예뻐 ('대장금'을 보고) 딸있으면 넘 좋겠다 그러고 있는데....
 
 
ceylontea 2003-10-0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대장금.. 정말 보고 싶은데... 못보고 있네요..
전 다모도 한 번 못봤어요. ㅠ.ㅠ
그래도 예쁜 딸이 옆에 있으니 못봐도 괜찮습니다.
대장금은 보고 싶은데.. 인터넷으로라도 볼까요? 요리 관련 된 것 좋아합니다.. ^^
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예쁜집이나 맛있는 집 가서.. 음식 먹으며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합니다.
Kel님을 많이 뵙기는 하고 서재도 가보고 했는데, 맨날 구경만 하고 와서리.. --;;
이참에 함 가서 흔적을 남겨볼까요?? 흐흐~~

_ 2003-10-0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실로티님 자제분은 얼짱으로 -_-b

ceylontea 2003-10-01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알라딘 메인에 얼짱으로 밀어볼까요???
쫌 심한가? 그럼 분류별 책 찾기에서 아동도서 코너에.... ㅋㅋ
이젠 고슴도치 푼수 엄마가 되어갑니다... -,-

비로그인 2003-10-0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리잘하고 싶은데....흑흑흑-요리에서 가장 하고 싶은 부분이 다된요리 내놓고 먹는 거고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요리 재료부터 불 앞에 서있기라....하하하...수다야 100단이죠..하하하

ceylontea 2003-10-0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전 요리하는 것도 재미있고..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설겆이..
지금도 저녁 먹고 딸이랑 논다고 설겆이 아직도 안했답니다... (요즘 혼자 애보는 바람에 집안 일 할라 바빠서 많이 안놀아줬더니.. 그 조그마한 녀석이 저랑 눈도 안마주치고 옹알이도 안하고.....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모든 걸 나중으로 미루고 같이 놀기로 했답니다..아~~ 지금은 잡니다... 흐흐) 젖병도 닦고 소독해야하고 할 일이 태산인데.. 지금 이러고 알라딘에서 놀고 있으니.. 언제나 하게 될런지...
그러나 오늘도 교육받느라 컴 앞에 지금 처음 앉은거라....
인터넷 금단현상뿐 아니라 알라딘 나의서재 금단현상으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죠 모... 흐흐흐...
나름대로 식초넣어 새콤달콤하게 하는 것 빼고는 제가 한 요리 감탄하면서 먹습니다....... ㅋㅋ
음.. 양념 별로 안넣고 재료의 맛을 느낀다고나 할까??
석달간 출산휴가로 쉬면서 집에서 그럼 밋밋한 음식 먹다가 요즘 점심에 밖에서 사먹으니 죽을 맛입니다. 음식의 맛이 너무 강해서...
 


모모 2003-10-0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ceylontea님~

돌아다니다가 한번 들어와 봤는뎅..

리스트달인이시네요?! 와..부럽당..^^

앗?! 메인에 있는 사진..ceylontea님 딸이세요?

앞으로 더 발전하시길..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ceylontea 2003-10-01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전엔 리스트의달인50이었는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열심히 리스트를 만들어주셔서 100으로 떨어졌네요.. ^^
메인 사진 제 딸입니다...제게는 너무 예쁘고 소중한 딸이랍니다..
 


chika 2003-10-01  

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그런지...
향긋한 차향에 이끌려 많이도 오네요~ ^^

알라딘 유명인사 중 한 분이 되신거 같아요.. ㅋㅋ
또 한사람 유명인사를 알게 되어 뿌듯~ 하네요... ^^
 
 
ceylontea 2003-10-0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오셨네요.. ^^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와서인지 낮에도 어둡고 꽤 쌀쌀했답니다.
점심엔 설렁탕을 먹고...(근데 전 설렁탕을 먹으면 먹을땐 배부른데... 금방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반찬이 김치,깍두기밖에 없어서일까요?)
그냥 은은한 원두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습니다.
교육중이라 그 동네는 내 바닥도 아니고 비는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고.. 결국 커피전문점을 찾는 것을 포기했더랬습니다.
음~~~ 알라딘에 쫌만 놀다가 홍차라도 한잔 마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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