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8  

처음 만나는.....
안녕하세요.
간만에 들렀습니다. 서재가 새롭습니다.
마이리뷰 '처음 만나는.....' 추천하고 갑니다.
시간이 나면 저의 서재에도 들러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ceylontea 2003-11-0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전 지금 막 EVE님 서재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왔는데요... ^^
이심전심이란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3-11-0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리고 행복하고 멋진 주말이 되시기를......
 


chika 2003-11-07  

^^
흐~
갑자기요... 매트릭스 포즈..라 말하면 어떤 포즈를 떠올릴까..? 궁금해져서요.

까만색안경(?) 끼고 폼잡는걸까, 허리 휘어지며 총알피하는 포즈일까...아님 트리니티의 발차기 직전 공중부양(^^;;) 자세일까....

헤~ 나중에 짬내서 애니매트릭스까지 두루 섭렵을 해봐야겠어요~
오늘 '굿바이 레닌'이란 영화를 다운받았는데 그 영화 기대되네요. 이곳에선 개봉할걸 기대하기 힘들고.. 비디오 구하기도 힘들꺼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그냥 다운받아버렸거든요. 혹시 들어보셨는지... 기회되면 그 영화도 함 꼭 보세요...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더라고요~ ^^
 
 
ceylontea 2003-11-08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트릭스...... 공중부양자세요..
양팔 뻗고,다리하나 구부린... ㅋㅋ ^^

Bird나무님...오랜만이네요오...

_ 2003-11-0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굿바이 레닌의 내용이 뭐죠??
저도 몇번 군데군데에서 굿바이 레닌을 보고 지나쳤던 기억이 있는데;;

chika 2003-11-08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무너져버린 베를린 장벽...
엄마의 충격이 걱정스러워 여전히 베를린 장벽을 만드는 거짓말을 하는 가족...
대강 그렇게 시작되는 영화라는 것 밖에는.. 너무 자세히 알면 재미없쟎아요~
^^,,
 


H 2003-11-06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
너무나해 난 기지개나 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김윤아 닮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참으로 기분이 업되버려요
제가 지금보다 몸무게가 8kg나 덜 나갔던 3년전
신입생 시절에 힙합댄스동아리에 들었었어요.
거울을 보면서 춤 연습하는데
동아리 선배가 곰곰히 제가 연습하는 거울을 보더니
(그때 혼자 동방에서 춤추고 있었거든요)
"야..너 김윤아 닮은 것 같애"
라고 하더군요.
그땐 김윤아 뱀 같이 생겨서 싫어!!! 라고 생각했는데
살찌고 나니까 그 턱선도 사라져 누구 닮았다 라는 말도 못 듣고 지냈죠.

그런데 카메라와 화장 조명발 덕에
그때로 돌아가지도 못했는데...-_- 몇몇 잘 나온 사진으로
김윤아 필이예요!!! 라는 말을 들으면
어찌나 황송스러운지
그날은 업~~


지금 심한 생리통에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데도
기분 만큼은 짱이네요..

 
 
가을산 2003-11-0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 말 안할래요.
몇년만에 만난 사람들이 꼭 하는 말..
1. 피부가 왜그래졌어요? 옛날에는 참 곱더니.,
2. 몸이 많이 좋아졌네... 가장 심한 말은.. '임신하셨어요?' ㅜㅡ

ceylontea 2003-11-0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렇죠... 몸이 많이 좋아졌네도 짜증나는데.. 임신하셨어요는 거의 가슴에 대 못을 박는 치명타죠...
가을산님.. 우리 같이 살을 빼보아요...
그럼.. 우리 피자 이런 것 먹으면 안되죠... ㅠ.ㅜ
그러니 더 먹고 싶으네...
정신건강을 위해서(^____^) 먹고 싶은 건 먹어야죠...
대신 피자 이런 것은 점심때 먹어요.. 저녁엔 먹지 말자구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ㅋㅋ

sooninara 2003-11-1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도 들었어요
'임신하셨어요' '임신했니?'
가슴이 피멍이 들었답니다...ㅠ.ㅠ..

ceylontea 2003-11-0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시나봐요..
전 사진은.. 웅.. 싫어이~~~.
글쎄.. 예전에도 좋아하지 않았었지만... 어느 날 문뜩 살이 뒤룩뒤룩 쪄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더 이상 퉁퉁 불은 나를 사진을 통해 보는 것이 괴로와졌습니다...
웅~~~ 꼭 살을 빼고 말테야~~!!

생리통엔 장미차가 좋다 하더라구요... ^^
 


chika 2003-11-05  

저도 차 주세요...
책 읽기가 지겨워져버렸어요...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는 점심을 먹겠다고 했는데 말이지요...
밥먹으러 가자는 얘기도 없이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나가버렸지요.
그래서 .. 밥먹을 기분도 안나고 그냥.. 여기저기 헤매다니고 있답니다.
음악 소리 디따 크게 해놓고말이지요.

기분이 별로 안좋을땐 이렇게 음악 소릴 높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어요.
시끄러운 음악이 마구 흘러 나오면 정신사나와서 기분나쁜것도, 화나는 것도 까먹어버려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
맛있는 차.. 고마워요~ ㅎㅎ
 
 
ceylontea 2003-11-0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chi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어제도 chichi님 서재에 갔었는데, 아직도 나그네 마음에 빠져계신가 해서 그냥 왔지요... ^^

앗.. 그럼 아직 점심도 못드셨나요?
회사도.. 점점... 다른 사람이 점심을 먹던지 말던지... 말도 안하고 그냥들 쓱 가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지금 다니는 회사로 옮기고 처음엔 일하다보면 사람들이 밥 먹으러 다 가고 없을때가 있더라구요.. 이젠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그런 경우는 별로 없지만요...(때론 점심 안챙겨주는 것이 편하던 시절도 있을 정도로... ^^)

오늘은 명동까지 가서 피자를 먹고 왔습니다. 같이 있는 사람중에서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주문했던 피자가 아닌 다른 피자가 나와서 한 판 더 먹게되었지요....(물론 피자 한판은 돈을 안냈지요.. ^^) 그래서 지금 너무 배가 부르네요...

chichi님 가까이 계셨으면 나눠 드렸을텐데... 끼니 거르지 말고 드세요...점심 아직 안하셨으면 무엇이든 간단히라도 꼭꼭 드세요!!
 


모노 2003-11-05  

차 한 잔 주세요~
안녕하세요? 실론티님.. 게으른 방의 모노입니다. 헤헤
왠지 맛있는 차 한 잔 달라고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종종 들러 구경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모노 2003-11-0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왠지 사연 있어보이는 그림자 아닌가요?

ceylontea 2003-11-0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모노님 얼굴 바뀌셨네...

ceylontea 2003-11-0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뜻한 연두색에서.. 흑백으로.... 무슨 사연이 있을까요?

모노 2003-11-0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한 여자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습니다.
위로하는 방법 같은 건 잘 모르는 그녀의 애인이 어쩔 줄 몰라하고 있군요.
그는 그녀가 왜 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햇볕도 좋은데... 발 아래 그림자까지 눈이 부신데...
이유없이도 이렇게 손가락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을 때도 있는법이지만..
그의 철없는 애인은 그런 설명조차 안해주는군요.

후후.. 이런 사연이라면 깜찍하겠지만...
그냥 카메라 들고 다니다 그림자를 찍은겁니다.

ceylontea 2003-11-0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노님이 찍은 사진인가요? 우앙... 신기하다...
환상적으로 보이는데요...

늙은 개 책방 2003-11-0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모노님 얼굴 바끼셨따 ^^::

ceylontea 2003-11-0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장미차를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3번정도까지 우려서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국화차는 5번까지.. ^^)
한 잔 날라다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