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1-19
팔레노프시스-꽃말:행복이 날아온다.. 두 아이를 무척 사랑하시는 주부님이셨군요.저는 돌이켜보면 어릴때 그다지 책을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시골에서 자라,부모님이 세세하게 잘 챙겨주시지 못했거든요.그래서 뭐,신문이나 기타 읽을거리만 있으면 붙잡고 봤던것 같네요.
두 아이는 분명히 나중에 어머니께 감사해야겠어요.이렇게 자상하고 세세하게 챙겨주는데..책의 향기로 가득찬 이쁜 공부방을 꾸며 주셨을 것 같아요.머리맡에서 책도 읽어주시고..
저는 만화를 잘 보지 않는데,아무래도 편견때문이겠지요.분명 좋은 만화가 많이 있을텐데..좋은 만화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만화는 완전 문외한입니다.;^^
늘 행복한 일상 맞길 기원드려요.행복한 가정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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