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1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ceylontea 2004-01-11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EVE님... 매달 이렇게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희도 기쁘지만.. 이렇게 기준을 정하고... 서재를 선정하시는 님도 즐거움이 있으실 것 같네요..
 


김토끼 2004-01-10  

안녕하시어요.
아기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역시 어머니 되시는 분들께선 육아에 관심이 많은 신가봐요. 당연한 거지만요.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면 애를 어떻게 키워야지 하고 많이 생각한답니다. 아무래도 멋진 부모 밑에서 바르게 자란 아이가 주인공인 만화같은 걸 보면.그런 생각이 안 들수가 없겠지요. 저는 한 때 요시나가 후미의 '아이의 체온'이라는 만화를 보고 매우 평범하지 못한 아버지이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그게 .. 아들이 중학생짜리 여자애를 임신시킬 뻔 했거든요. 정말 현실에서는 큰일 날 일이죠.아버지는 그 여학생과 같이 삼부인과를 가준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제대로 성교육을 시키죠. 가능할 것 같지만, 비현실적이라서 그렇게 키우면 아이가 어떻게 자랄 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 부모가 되야지 하고 결심도 했답니다. 참으로 실험적인.. 태도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리고 나중에 인디언류의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도 했어요.지금도 하고 있는 것 같구요. '호텔 아프리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죠. 거기에 제가 생각하기에 명언이 있어서. 옮겨볼께요.(제가 나중에 엄마가 되면 보려고 적어두었답니다.^^)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사람들을 피해다니는 그런 비겁한 아이로 키우진 않겠어요. 똑똑하지 않아도 좋아요. 다만 그른 편견 쯤은 무시하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게 하고 싶어요]

여기에 무적의 성실성을 지닌 강한 아이로 쑥쑥 키우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다 보니.. 왠지 엄마들의 대화 같네요 ^^;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만고의 진리죠. 실론티님 위대하십니다. 강하고 예쁜아이, 그리고 무엇보다 참된 사람으로 키우시리라 믿사옵니다~~다정한 어머니시니.

으~ 다시 위를 보니 너무 귀엽네요^^ 정말 매일 설레이는 기쁨에 젖어 살고 계시겠어요. 건강하시고요. 아기도 건강하길.. 그럼, 안녕히 계세요~
 
 
김토끼 2004-01-1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바른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죠!! 철이 들어도 그 상황에서 뭐가 제대로 된 태도인가를 잊어버리는, 아니면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어느 부분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굳이 욕한다면 저 자신을 욕하는 것이 되는거죠.. 그래도 할 말이 없겠지만)
철들었다라는 걸 생각하니.저 어렸을 적에 친구 어머니께서 제 친구를 두고(그러니까 아주머니 따님이.제 친구)
"이녀석이 철들었단다"하고 대견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 한참 고민끝에 이렇게 대답했다죠
"무거운 철 들었어요? 가벼운 철 들었어요?"
어이가 없는 아이였죠.. 저는 순전히 그걸 쇳덩어리, 철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 거였고요. 그러고 보면 그때가 제일 좋았네요^^몰라서 마냥 즐거운.
그리고 그때는 철들었다는것의 의미를 몰랐기 때문에 저녁이 지나고 밤이 오도록 놀 궁리만 했었죠^^

ceylontea 2004-01-1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냐... 호텔 아프리카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꼭 사고 싶은 만화랍니다.
그러게.. 전 지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아픔이나 고통, 슬픔도 모르는 아이로 자라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른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shijoo 2004-01-09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오늘 사라 브라이트만 시디가 알라딘에서 왔답니다.
원래 시디를 잘 안사는 편인데, 고민 고민 하다가 샀더랬죠.
그런데, 정말 듣기 좋은 곡이 많은 것 같아요. (200%만족!)
다음에는 사이먼 & 가펑클 시디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ceylontea님은
사이먼&가펑클 이라는 남성 그룹 아시나요?
어쩌다가 우연히 노래를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거 있죠?
(역시 저는 목소리에 약한가 보아요.^^)
요즘에는 가요 보다는 팝 쪽으로 더 관심이 가네요.
ceylontea님은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셔요?
그럼 내일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ceylontea 2004-01-1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거의 음악 들을 시간이 없네요.
그리고 듣더라도 지현이 취향으로 동요랑 모짜르트 들어요... ^^
사이먼&가펑클 알지요... 저희때는 참 많이 들었었어요...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의 음악을 사이먼&가펑클이 했지요..
음.. 예전에도 이것저것 잡식성으로 듣기는 했는데, 팝은 많이 안들었어요.. ^^

ceylontea 2004-01-11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짜르트가 아이에게 좋다고해서 들려주고 있고...
지현이는 바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졸업... 줄거리는 다소 당황스럽지만... 음악만큼은 정말 좋지요...

shijoo 2004-01-1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모짜르트 음악 좋지요. 지현이가 클래식 취향인가 봐요.
저는 동요만 내내 들었다고 하시던데. -ㅂ-; 그래도 뱃속에서는 클래식을 많이 들었겠죠?
그건 그렇고, "졸업"이라는 영화 아직 못봤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보고 싶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더스틴 호프만이라는 배우도 모릅니다만..;;)
 


nemuko 2004-01-06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전에는 무섭게 늘어나던 글들이 조금 띄엄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저보다야 몇배로 부지런하십니다만.
서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지현이 사진이 참 이쁘네요. 어서 들어오라고 반겨주는 것 같기도 하고.
지현이가 몇개월인가요? 저희 아들은 13개월인데 3살이 되버렸답니다. 아직 걸음마도 못하는데 말이지요.
코멘트 자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 먹어서도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님의 따뜻한 배려가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일 없이 놀러와도 되겠지요.
 
 
ceylontea 2004-01-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수술이라니요.. 그 어린아기에게 칼 댈때가 어디 있다고...
지금은 상태가 좋은가요?

ceylontea 2004-01-0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살이요... 이제 곧 9개월이 됩니다...
재희 사진 돌사진 같진 않은데...집에서 찍은 사진 같지도 않고.. 백일사진이라기엔 너무 잘 앉아있어서 헷갈렸어요...
역시.. 5개월이 되서 가능한 포즈였군요...
그래도 잘 앉아있네요... ^^

그루 2004-01-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 돌잔치를 앞두었던 둘째조카 강희가 장에 탈이나서 수술까지 했답니다.. 엉~ ㅜ.ㅜ
 


shijoo 2004-01-04  

고민 중이랍니다.
요즘 전 매일 고민 중이랍니다.
다니던 학원을 끊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학원공부에 익숙해있던 터라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 혼자 학습할 능력을
길러야 될것 같다는 생각에 요즘 혼자 이리저리 고민 중이죠.
솔직히 혼자 공부하면 학원다닐때 보다는 자유롭게 공부할수 있어서 좋지만,
왠지 전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일까요. 다른 친구들처럼 서너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간간이 아주 예전에 듣던 노래 생각도 나구요.
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 혼잣말 주절주절 거려서 너무 죄송해요.
너무너무 답답한 나머지..-ㅂ-; 하지만, ceylontea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나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죄송하지만 제 고민 들어주실수 있으시죠?
 
 
ceylontea 2004-01-05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학교다닐때는 학원다니는 사람이 없었죠..
나중에 몇몇 다니기 시작하긴 했지만...
고등학교때 공부는 결국은 자기가 해야하니까...
학원에 다녀와서도 그것을 공부하지 않으면 아마 별로 성과는 없을거예요.
단지.. 특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혼자 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학원가면 좋은데..그렇지 않다면... 시쥬님 말처럼..혼자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학교,학원이 다 가깝지 않으면...
근데.. 혼자 공부하는 것은... 참 어려워요.... 책상에 앉으면 딴 생각이 많이 나서...
몇시간을 책상에 앉아있느냐 보다는 얼마나 집중해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답니다..
공부는 글쎄요.. 왕도가 없죠... 열심히 하는 수 밖에...
별로 도움이 안되죠?
책상에 앉아서 졸고, 딴 생각을 많이 할때는 과감히 쉬던가 잠을 자세요.
항상... 책상에 얼마 앉아있었나 보다는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를 했는가를 생각하세요...
학원.. 과외 한번 안해본 저로서는 무엇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
shijoo님 파이팅

shijoo 2004-01-05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고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 방명록에 와서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죄송해요.) 집중! 역시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로군요! ^^

ceylontea 2004-01-0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닙니다.. 언제든지 오세요...머.. 별로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 죄송스럽네요...

혹 지나가시는 분들도 한 말씀씩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