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이저휙휙 2004-02-29  

실론티님, 오랫만에 들렀어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서재는 꾸준히 관리하시는듯 한데^^ 실론티님의 자취가 남질 않으니 영~ 궁금했습니다.
내일과 모레, 오랫만의 연휴이니 마음이 너무 가벼워요~ 하하

쉬는 동안 아가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ceylontea 2004-02-2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제 서재만 겨우 들라달락하고 있어요...
회사 일이 머누 많아요.. ㅠ.ㅜ... 집안일도 당근 많고...
지금은 지현이 재워놓고 잠시 들어왔답니다.. ^^
다시... 알라딘을 돌아다닐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박예진 2004-02-26  

부러워요...ㅠ0ㅠ
처음에 님 사진이 만화 ... 사진이죠?
특이하고 예뻐서 눌렀는데, ... 두 손으로 꼽지 못할 방명록 페이지수,
코멘트에 압도도ㅣ어 입만 쩍 벌리다 갑니다.-_ㅠ
에구에구, 이것에 비하면 저는 새발의 ㅍㅣ...
정말 게임이 안되네요, 게임이_ㅜ_ㅜ
구경 잘하다 가구요,
정말 부러워요..ㅠ0ㅠ
 
 
ceylontea 2004-02-26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전 님의 리뷰수에 압도되었는데요... 또한 그 리뷰의 수준도 대단하구요...
다른 분들도 님의 리뷰는 칭찬을 많이 합니다.
님의 리뷰때문에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때서야 처음 글을 남겹답니다...
요즘은 일이 바빠 제 서재만 들락날락 하고 있고요... 좀 여유 생기면 다시 놀러갈께요.. 예쁜 서재 만드세요... ^^
 


그루 2004-02-24  

아 그렇구나.. 아.. 그런가?
실론티님 바쁘시다는 소식 듣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서른이 넘고(얼마 안남았슴다 ㅜ.ㅡ)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서도 제 일로.. 나의 일로 바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그래서 어느 정도는 실론티님 부러워졌습니다.
그 때가 되었을때. 사회가 절 필요로 할지 확신이 생기질 않더군요.. ㅜ.,ㅡ

에헤라디여~ 그래서~ 지금 할 수 있을 때 잘 하고.. 잘 놀고 그래야겠죠!! ㅋㅋ
 
 
ceylontea 2004-02-24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답입니다...
정말 많이 바쁘네요... 귀여운 아가를 보면 제 일 제처두고... 아기를 위한 일을 하게되더라구요...
회사일에 집안일에.. 주변에서 저보고 그러다 죽겠다 하더라구요.. ^^
그래도... 24개월까지는 많이 힘들어도 지나면 많이 편해진다하니.. 기대하고 있지요.... 벌써 10개월 지나.. 14개월도 안남았네요.. ^^
앗.. 이렇게 말하니.. 제가 엄청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같네요...
사실... 오늘 아침까지도 투덜투덜 거렸었는데.. 이젠.. 그리 투덜거리는 것에도 지치고.. 그럴 기운도 안남아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아기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아이가 제게 주는 기쁨은... 그런 힘든 상황을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
 


비로그인 2004-02-23  

지금 대장금
....함에도 불구하고 님의 서재에 왔어요 (엄청 생색내는 중임 ^^).
현재 보는 드라마가 이거 하나 뿐인데.....
잘계시죠? 지현이 사진은 백화점 이후 더 안올라오는 군요. 님두 바쁘시죠?
(지현이 머리카락이 넘 예뻐요..자연스러운 곱슬머리.....)
더 이상 할인쿠폰으로 인해 사서 쌓아둔 책들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여, 게다가 운동으로 체력도 많이 탈진하여 ^^; 좀 조용히 있답니다.^^
또 뵈요..
오늘 좀 찬 바람을 쑀더니만, 콧물이 나올려구 하느군요. 갑자기 차가워진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아기두..^^
 
 
ceylontea 2004-02-24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전에 Kel님 글보고 코멘트 단다는 것이 이리저리 인터럽트 걸려서 이제야 쓸 수 있네요...
그것두 잠깐 짬내서요... ^^
그러게.. 그 이후로 지현이 사진도 못찍어주고 있답니다.
이닦는 사진 찍은 것이 있는데.. 잘 찍혔는지도 확인 못했어요... 함 하고.. 사진 더찍고 더 올려야할텐데...
전.. 그전부터 산 책들이 밀려 있어서.. 언제나 다 읽을지 몰라요.. 그래도 자꾸 보고 싶은 책이 생겨서 사고 있는데... 책 읽을 시간은 너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안읽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못읽고 있어요...
오늘도 분명 새벽3시에 일어나.. 일하면서.. 빨리 끝나면 책도 좀 읽고 뜨개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8시까지 일만하고... 30분간 출근준비하고 택시 타고 겨우 출근했습니다...
일어남 시간은 충분히 아침형인간인데... 아침형인간의 특성인 총명함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오전내내... 이리저리 할 일만 쌓이고 정신없이 보내고 왔습니다..
그 와중에 점심 먹고 교보문고 잠깐 들러 뜨개 기본만 나와있는 일본 책을 사왔지요.. ^^ 북클럽회원이면 10%할인해 준다는 말에 회원가입도 하고요...

ceylontea 2004-02-24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샘추위가 제법 쌀쌀하네요..Kel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일찍 봄을 느낀다고 잠자리 날개같은 옷 입고 다니심 안되요.. ^^
 


shijoo 2004-02-22  

졸업하고.
저 졸업했습니다, 실론티님!!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그만 졸업식날 바보같이 선생님 품에 안겨서 펑펑 울어버렸어요. 평생 못 만날 것처럼 말이죠. (그런 상태로 사진을 찍었으니..)
아무튼, 이제 곧 고등학생이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해야겠어요.^^

참, 그리고 드디어 사이먼 & 가펑클 음반을 샀답니다. 정말 너무 기뻐요.
알라딘에서 사지 못해 곧 기간 만류되는 상품권을 못썼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네요. 요즘에는 이런 음악이 자꾸 땡깁니다^^;
(저도모르게 또 다른 음반을 충동구매 해버릴까봐 겁이 나기도..)
아무튼, 실론티님, 행복하세요^^* (새삼스레..)
 
 
ceylontea 2004-02-23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업 축하해요...
요즘은 졸업해도 우는 학생이 없다 하던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
사이먼&가펑클 너무 좋지요?? ^^
책만큼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