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4-03-23  

화분이야기 쓴거 오타가 많아서 ..
수정하고 보니 실론티님이 왔다 가셨군요...
어느새....
콜리는 비염에 좋다는군요..큰나무 모양은 비싼데 저는 손바닥만한 놈으로
1500원주고 샀는데 너무 작아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ceylontea 2004-03-23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콜리.. 비염이라...
저랑 같이 일하시느느 분이 알러지성 비염때문에 고생인데.. 알려줘야겠어요...
근데... 그 콜리 키우기는 쉬운가요?

sooninara 2004-03-23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콜리~~라고 하던데..우리는 그냥 콜리라고 불러요..
오늘 사와서..지가 키워보고 말씀해 드릴께요..
아이비처럼 허리높이의 콜리도 있던걸요.
 


잉크냄새 2004-03-21  

허접한 질문 하나!
허접한 질문하나 드리러 왔습니다.
페이퍼에서는 이미지 삽입 기능이 있던데, 방명록이나 코멘트에는 없는것 같군요.
저번에 님이 그림을 올렸기에 그 방법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혹여나 dog망신 당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그럼 이만.
 
 
ceylontea 2004-03-2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코멘트요..
페이퍼 코멘트는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쓰기로 되어있는데.. 그거 에디터로 쓰기로 하면 페이퍼처럼 쓸 수 있어요... HTML로 쓰느느 것두 가능하고..
그리고 방명록은요... 서재 초기 버전이라.. 그림 올리는 것 못하고요... 다른 분들은 HTML을 사용해서 링크로 걸어 올리는 걸루 알고 있어요...
알라딘지기님 말로는 방명록도 페이퍼처럼 만드신다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군요... ^^
 


진/우맘 2004-03-19  

궁하고 서양골동양과자점은 꼭! 보세요!!!
이 말하려고 방명록 왔어요. -.-
마이리스트에도 코멘트 기능 제공한다더니, 아직 아닌가봐요, 쩝.
 
 
ceylontea 2004-03-19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꼭 보고 싶은데... 언제나 시간이 날까요?
월요일에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했는데.. 아직 박스도 만져보지 못했답니다.
진/우맘님의 타임관리에 대해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진/우맘 2004-03-19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지 마세요. 타임관리의 실체 1 --- 업무 다 제껴놓고 '이러면 안 돼 돼돼돼...'하며 알라딘에서 놀다가 연일 나머지 업무, 심지어 휴일 반납의 타격을 입는다.
실체 2 --- 오늘은 절대 만화 빌리지 말자! 다짐하고는 의지박약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또 빌려와서, 놀아달라고 덤비는 진/우를 온 몸으로 밀어내며 만화를 판다.
좋은 엄마로 남으시려면....절대 저의 타임관리를 배우지 마세요.... 저는 타임관리의 귀재가 아니라, 단순히 서재중독 말기의 폐인일 뿐입니다. TT

잉크냄새 2004-03-1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취향의 만화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없군요. 남자분들이 의외로 만화를 싫어하시는가 봅니다.

ceylontea 2004-03-19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취향이라... 요즘 만화 중 강추하는 만화 중에는 특별히 여성취향이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기와 나, 닥터 스쿠르, 원피스 등등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잉크냄새 2004-03-1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올드보이, 김전일, H2는 이미 보았고요... 반항하지마와 닥터 스쿠르가 어떨런지 한번 뒤적여봐야겠군요... 추천 감사드리고, 전 여기 코멘트 올리는게 맞죠?

ceylontea 2004-03-1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데나 올려도 다 찾아봅니다... ^^
용비불패도 함 보시지요... 고스트 바둑왕.. 등등.. 한번에 너무 말슴 드리면 혼란스러우시지요?? ^^

수련 2004-03-19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이 사진 유괴해 갔어요. 용서하시이소~~
 


잉크냄새 2004-03-16  

봄인사 드립니다.
춘삼월까지 쫓아왔던 눈들이 이제야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군요. 사무실 아래로 내다보이는 목련의 새순이 만개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의 서재도 봄의 활력이 그대로 전해지는군요. 여러 주인장분들의 꽃놀이(?) 소식도 있는것 같고...
암튼 '04년의 봄 화창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찾아뵙도록 할께요.

 
 
ceylontea 2004-03-16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반갑습니다... 꽃놀이라 표현해주시니... 산뜻한 느낌입니다.
잉크냄새님도 꽃놀이에 참여하시는지요...?? ^^
목련의 새순이라.. 아직 눈을 돌려 못봤습니다... 아파트에 목련나무가 있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오늘 퇴근길에는 밤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목련이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진/우맘 2004-03-19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취향이라... 최근 보고 있는 '올드 보이'도 영화와 사뭇 다른 매력이 있구요, 예전에 봤던 '반항하지 마'. 좀 거칠고 철없어 보이긴 하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년탐정 김전일'도, 똑같은 플롯이 반복되는데도 덮을 수 없는 만화지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H2'도 괜찮겠네요.
내용은 다른 데 있지만, 여기에 코멘트를 달아야 잉크냄새님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ceylontea 2004-03-1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진/우맘님... 전 그냥 저 위에 달았는데...
이것 보러 오셨다고 보시겠지요..
 


shijoo 2004-03-14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군요. 어떻게, 잘 지내셨어요?
후후.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도 굉장히 좋구요, 친구들도 참 많이 사겼어요.
벌써 중학교때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구요.
금요일날에는 야자 끝나기 1분전부터 친구들이랑 가방싸고 조금 떠들었는데,
마치기 20초 전에 (저희반 친구는 시계의 초침까지 맞췄어요.) 선생님이 딱 들어오시더니, 헉! 겁을 주시고 가시더라구요.
월요일날 또 정신교육 이란거 하겠네요. (아아. 정말 싫어요. 팔 아프고.)
요즘에는 영어 공부가 참 재밌습니다. 다른 공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영어 만큼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외화를 좋아하게 되서 그런가봐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ceylontea 2004-03-15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을 잘 하고 계시군요.. 하긴.. 다 사람 사는 곳이니... 당연한건지도... ^^
영어가 좋다고요? 저도 영어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글쎄.. 영어 너무 못해요...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고나 할까? 무엇인가 부족해서겠죠? (2%부족한가?? 98% 부족한 것 같아요.. ^^)

수련 2004-03-15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단청(불화, 전통건축, 문화재관련 등)과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차츰 재미있게 풀어 나가 보려고 하는데 관심 가져 주시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