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4-07-23  

실론티님.
동생 분이 작성하신 만화 리스트가 아주아주아주 제 맘에 쏙 듭니다.
제가 사랑하는 만화들이 주루루 있는 것을 보니, 전문가에게도 높이 평가받았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군요.
 
 
ceylontea 2004-07-23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드디어 제 서재에도 발걸음을 해주셨군요...^^
동생이 사실 전문가는 아닌데.. 워낙 만화,애니를 많이 봐서... 제가 만화 보고 싶다고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
어쩐지.. 추천수가 한명 늘었던데... 새벽별님이셨군요... ^^
 


비로그인 2004-07-19  

^^
아무래도 8월 첫 주가 여름 휴가의 절정인 것 같아요.
실론티 님이랑 휴가 기간이 같네요. ^^
님은 휴가 계획 세우셨는지요?
맘 같아선 복닥이는 휴가철을 피해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면, 그때,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제 맘처럼 안 되겠지요...? ^^
아직 휴가 일정은 못 잡았어요. 작년엔 경주엘 다녀 왔었는데...
달력을 보니 8월 첫 주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어여 일정 좀 잡아 봐야 겠어요.^^
 
 
ceylontea 2004-07-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저는 남편하고도 휴가를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요..
결국은 그래서 집에서 지현이랑 뒹굴거리지 않을까요? ^^

ceylontea 2004-07-19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휴가 계획 얼른 잘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세요.

다연엉가 2004-07-19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피부 보고 다시 한 번 놀랬다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우...감사하고 지현이 잘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길 바란다우^^^^
 


sooninara 2004-07-16  

내일 뵈요..
우리 재미있게 놀자구요^^
남편에게 모임 간다구 통고해버렸어요..아유 시원해..
 
 
ceylontea 2004-07-1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머.. 있는 그대로.. 알라딘 번개 갈테니.. 지현이 잘봐.. 였지요...
 


비로그인 2004-07-14  

어쩌나요..
실론티 님! 님께서 구입하신 <겹겹의 의도>...파본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도 그렇거든요.
열린 책들 자체의 기획에 의해 그런 건지, 프랑스 출판사의 요구였는지는 모르겠지만..여하튼 필요 이상의 크기와 무겁기만 한 장정은 저도 이해가 안 되더군요..
어쩌나요...실망이 크신 것 같아서요....
(꼭 제가 열린 출판사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예요..-.-;)
 
 
ceylontea 2004-07-1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을 크게 보는 것은 좋은데... 너무 무거워요...
아직 내용은 안봤으니... 내용을 보다보면 위안이 되겠지요...
그래도 오랜만에.. 님 덕분에 쌍뻬를 접하고 있으니.. 감사드려요.. ^^
 


H 2004-07-10  

김치없는 자취생활에 염장...

업데이트된 김치 사진과 글을 보고 있노라니..
서글퍼지네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꿀떡 잘 넘기는데
엄마는 사다 먹어라하고 택배로 보내주는 게 귀찮아서
김치 원조를 안 해주신지 언 6개월...ㅡ.ㅡ

조금 전에도 김치없이
계란후라이와 김만으로 끼니를 때운 저로서는
사진을 보니...서글퍼지네요.
 
 
ceylontea 2004-07-14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치 담을 시간도 방법도 모르니....
엄마한테 해달라기도 미안스러서... 요즘은 그냥 대충 사다 먹는답니다...
우리 언제 기운내서... 김치 한번 담그어볼까요?? (도대체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