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메시지 2004-09-29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모처럼 들어온 서재에서 님께서 남겨주신 추석인사를 보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인천에 계시려나. 전 어제 저녁에 인천을 떠났습니다.
모처럼 인천의 친구들과 늦게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몇은 만나질 못해서 아쉽기도 하구요. 이젠 내일이 걱정이네요. 피곤한 몸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데 후유증이 걱정이네요. 님께서도 연휴로 인한 후유증없길 바래요. 만약에 있으시다면 빨리 벗어나시구요.
 
 
ceylontea 2004-09-3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28일 저녁때 인천에 도착해서.. 29일 3시쯤 출발해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밀린 집안일 하는라 3시에 잤더니..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잤답니다. 엄마,아빠(아직도 이렇게 불러요.. 히히)가 지현이 봐주시러 오셨을 때 깼다니까요... 7시 20분쯤... 그래서 정신없이 출근했어요.
아직도 약간은 몽롱합니다.. 오늘은 할 일도 많은데.. 빨리 적응해야지...
메시지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신듯하여 좋네요... 다시 일상을 살아야지요...2004년엔 이제 더이상 토,일을 제외하고는 휴일이 없군요....ㅠ.ㅜ
 


찬타 2004-09-28  

실론티님 안녕~
아가들 키우기 진짜 힘들죠? 어제 그제 그그제... 조카들 보다가 힘들어 듁는 줄 알았어요..ㅠ.ㅠ. 한동안 야근까지 하시느라 몸도 많이 상하셨을 텐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힘 내셔요~ 즐건 추석되시고요~
 
 
ceylontea 2004-09-30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난 것 많이 먹었어요.. 시댁하고 친정에 갔는데.. 집이 낯설고 사람이 낯설어서 그런지 지현이가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팔 아프고 허리 아프고... 그래도 평소에 많이 안아주지 못하니.. 그냥 안아주었답니다.. ^^
조카들하고 잘 놀아주시는 이모 모습이 상상이 가요.. 찬타님은 원래 조카들에게 그림책도 잘 읽어주시잖아요.. ^^
 


sweetmagic 2004-09-28  

실론티님 ~~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
보름달을 보며 함께 소원 빌어 보아요 ~~ 흐흐
 
 
ceylontea 2004-09-30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가서 저녁 먹고, 식구들이랑 맥주 한잔 하고. 지현이 재우느라 씨름하다가 보름달 보는 것도 잊었어요..ㅠ.ㅜ
매직님은 예쁜 소원 빌었는지 궁금합니다..예쁜 보름달이 그 소원 꼭 들어주실거예요.
 


nemuko 2004-09-28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죠^^
바쁜 와중에 먼저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실론티 님은 시집이랑 친정이 가까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친정이 너무 멀어 명절에 한번도 못 가봤거든요. ㅠ.ㅜ
일단 아침 제사는 해결했고^^
오늘 저녁에 시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한번 더 거사를 치러야 한답니다.
그래두 시골 안가고 집에서 하니까 훠얼씬 몸도 편하고 일도 빨리 끝나네요.
지현이랑 재밌게 놀아주세요...^^
 
 
ceylontea 2004-09-3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꼬님.. 저희 시댁은 차례 지내지 않으니.. 별로 바쁜 일도 없어요.. 친정도 차례 없구요...
무거운 몸으로 차례음식 만들고 차례 지내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조금 있으면 예쁜 아가 태어날테니 기분좋게 지내세요..
 


마태우스 2004-09-28  

오늘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 보아요. 실론티님 소원이라면 다 들어줄 것 같은데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이틀만 일하면 또 토요일이니 힘 내시길!
 
 
superfrog 2004-09-2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태님 뒤꽁무니에 붙어서 인사드릴게요..!! 추석날 아침 분주하시겠네요.. 실론티님도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ceylontea 2004-09-3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감사합니다... 이틀만 일하면 토요일... 아주 좋아요.. ^^ 히히
금붕어님.. 맛난 음식이 많이 먹어서 살이 쪘어요.. ㅠ.ㅜ 그래도 식구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