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4-10-08  

어머님 이제 괜찮으신가요?
놀라셨겠어요.

그리고.... 그림은 천천히 생각해서 알려주세요. 급하게 생각한 것보다 천천히 생각한 것이 나중에 덜 후회될거에요.

 
 
ceylontea 2004-10-1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게 다치신데는 없는데... 기초 체력이 다 덣어지신데다가 쓰러지실 때 충격으로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 같아요..그래서 다시 입원을 하셨는데, 곧 괜찮아 지시겠지요..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도장 도안은 "책도장 도안을 올려주실 페이퍼입니다."의 댓글로 올렸습니다. 전 전에 알라딘 이벤트에서 받은 어린왕자 책도장이 있어서 남편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水巖 2004-10-08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말씀만으로는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는데 그래도 나이 든 분이라 좀 걱정 되는군요. 지현이랑은 괜찮나요?
나이를 먹으면 다리에 문제가 와 지는거 같데요. 대퇴부 같은데는 괜찮구요?
 
 
ceylontea 2004-10-0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eylontea 2004-10-0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엄마랑 같이 살지 않으니...엄마가 집에 계실 때 그런 것이지요. 지현이는 목,금요일만 봐주시구요. 그래서 지현이는 다치지 않았어요. 오늘도 건강하게 잘 놀고 있답니다.
 


진/우맘 2004-10-08  

많이 놀랐죠!
어머님이 쓰러지셨다니...아이구,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이젠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여라간, 건강이 최고라는 단순한 금언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실론티님도 요즘 과로하시는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꼭이요!
 
 
ceylontea 2004-10-08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봐요... 저도 몸이.. 이상한 것 같아요... 오늘은 심하게 어지럽고, 소화도 안되고.. 눈도 아프고, 열도 나는 것 같구...
진우맘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이 세상 엄마들은 절대루 아프면 안되요.
저희 엄마는 쓰러질 때 부딪힌 충격때문에 지금도 많이 아프시긴 한데..
머리도 안다치셨구, 예전에 허리 등뼈 수술했었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꼬마요정 2004-10-07  

음...
제가 방명록에 글이 남겨져 있는가 확인하려 했더니...글이 넘 많아서 지레 포기했습니다.ㅡ.ㅜ
그냥 새로운 마음으로 님께 인사드릴랍니다.^^;;
저도 자주 자주 놀러올게요~ 요즘은 일상에 치여서 제 서재만 들렀다가 휭~ 가버리곤 하는데, 늘 그 무시무시한 브리핑의 압박에 눌려 마음이 급하답니다.^^;; 언제 다 읽지..란 맘과 알라디너님들 뭐하고 지내시나..하는 궁금증으로 늘 알라딘은 새로운 느낌입니다. 더불어 저도 새로워지는 것 같구요~^^
일교차가 10도 이상이라는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구요, 귀여운 지현이두 건강하고 이쁘게~~~!!^^*
 
 
ceylontea 2004-10-08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반갑습니다... ^^
저도 요즘 일이 바빠 제서재에만 들렀다가.. 여기 저기 조금 돌아다니다가 서재 마실 제대로 못다니고 있답니다... 저도 다른 알라디너는 어찌 사나 정말 궁금해요... ^^
 


가을산 2004-10-02  

실론티님, 바쁘신가요?
어제 저녁 제 서재 이벤트로 여태까지 제 서재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 분께 선물을 드리기로 했는데요, 실론티님께서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정말 고마워요. *^^*
선물은 제가 만든 도장, 볼펜, 책갈피 중에 고르시는 거에요.
마음을 정하셔서 제게 알려주세요.

평안한 주말 보내시구요.
 
 
ceylontea 2004-10-0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사합니다.. ^^
도장이 좋을 것 같은데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