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4-11-25  

예쁜 실론티님~
직장생활 하시면서, 지현이에게 최선을 다하며 사시는 모습 참 예쁘시네요. 요즘은 직장생활도 힘들고, 아이들 키우는 것도 점점 힘이 드네요. 이럴때 알라딘 블로그는 힘이 납니다. 저도 요즘 마음은 알라딘인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우리 열심히 합시다. 아자 아자~ 앞으로 가끔 놀러올께요.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ceylontea 2004-11-2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빨리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그쵸... 직장생활도 아이 키우는 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두명이나 키우고 계시잖아요... 전 엄두가 안나요...
열심히 하자는 말이 새삼 힘을 주네요... 아자 아자~~~!!!
 


비로그인 2004-11-16  

실론티님!
정말 이쁘요, 지현이 말입네돠. 흐.. 글고 실론티님!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충분히 있어서 필요치 않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실론티님,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마태우스님께서 따로 공지를 때리시겠지만(자주 맞아 아파요!)알라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ceylontea 2004-11-1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복돌님.. 복돌님.. 어서 오세요...
요즘 서재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어흑... 무쟈게 반가와요이~~!!
헌혈증은 충분하다 하니 다행이네요... 솔키님 언니.. 빨리 완쾌하셔서 예쁜 아그들한테루 돌아가야 할터인데요...한 사람 한 사람 모두들 기원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11월 선정도서라.. 히히... 책을안읽은지 너무오래 되었어요... ㅠ.ㅜ (반성중입니다.) 요즘은 회사 일, 집안 일에 너무 바쁘네요..

ceylontea 2004-11-1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지현이가 이쁘긴 하지요... 히히..
 


초록콩 2004-10-26  

안녕하세요.
수니나라에서 건너왔습니다.
아기가 정말 귀엽네요.
아기를 볼때면 우리애들도 저럴때가 있었나싶네요.
종종 들를게요^^*
 
 
ceylontea 2004-10-26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가와요...
제가 요즘 몸 상태도 안좋았었구.. 너무 바빠서 알라딘에서 놀지를 못했는데..
빨리 일을 한가하게 만들어서...(가능할까 싶긴 하지만...) 자주 놀러갈게요.
 


nemuko 2004-10-13  

이래저래 마음이 바쁘시겠어요...
지현이는 아직도 장염 증세 안 나았나요? 아플때도 같이 못 계시니 더 맘이 안 좋으시죠. 애기들은 세균성 장염보다는 소화기 기능이 떨어지면서 설사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재희도 항생제 성분만 먹으면 심하게 설사를 하는 편이라서 감기약도 잘 안먹이고, 설사 심하면 한약을 먹이기도 하구요. 얼른 나아서 방긋방긋 웃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어머니 편찮으신 것도 얼른 회복되시길 빌어요. 님도 힘내세요~~~~
 
 
ceylontea 2004-10-1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이젠 더 이상 약도 안먹고,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답니다.
지현이야 다시 건강하게 잘 지내겠지요..
저희 엄마는 일단 오늘 퇴원은 하시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쓰러지신 후유증이 다 없어질지... 없어지더라도 시간은 좀 더 걸릴 것 같아요.
 


水巖 2004-10-09  

실론티님,
경황 없으시면서도 찾어주시고 제 걱정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늦도록 회사에 계시는, 지현이가 참 착한가 봐요.
여러가지로 마음 써 지시겠어요. 힘 내세요. 지치지 마시고.
 
 
ceylontea 2004-10-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그 날 이후 후유증으로 일단 다시 입원을 하시긴 했는데...
곧 괜찮아지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