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가을산 2005-03-09  

으악~! 실론티님~! 이건 반칙이에요~~! ^0^
이를 어쩌지요? 큰 건축물 뿐 아니라 다른 게 두개다 더 왔어요! 이럼 제가 너무 미안해지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자알 보고, 자알 듣고, 봄날 행복하게 지낼게요. ^^
 
 
ceylontea 2005-03-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가을산 2005-03-04  

정말 고맙습니다. ^^
그냥 감탄하는 의미에서 한마디 한 것 뿐인데 정말로 책을 보내시다니요. 정말 감사합니다. ^^ 참, 그런데 독서쿠션은 사용해 보셨나요?
 
 
ceylontea 2005-03-04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제가 항상 더 고맙지요.. 가을산님..
독서쿠션.. 지현이의 태클로 독서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나.. 침대에서 커피 마시면서 보기엔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어젠 남편이 책을 한무더기 가져오더니.. 가을산님께서 만들어 주신 책도장을 팍팍 찍더군요.. 그러면서 너무 멋있다고 또 감탄하더군요..
 


nemuko 2005-03-02  

호호...1위라니 축하드립니다^^
전 모르고 왔는데 마태님이 쓰신 글을 보니.... 실론티님이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리신 보람이 있군요^^ 제 서재에 페이퍼 올려주신거 보구 저 너무너무 감동먹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만난지 참 오래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지현이 아주 어릴때부터 돌잔치 한다는 이야기 들은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곧 2돌이 되겠네요..... 저도 그런 멋진 페이퍼를 만들어서 답글로 올리고 싶었으나.....ㅠ.ㅜ 자꾸 댓글이 튕기네요. 게다가 그런거 만들 줄을 몰라서...... 실론티님. 늘 제가 아는 누구보다도 바쁘게 일하시면서도 지현이 이유식까지 다 만들어 먹이신다던 님을 제가 어찌 우러러 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피곤하실 텐데도 주말마다 함께 짐보리에 데려 가시고, 틈만 나면 아이를 기쁘게 해줄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실론티 님같은 엄마가 저도 되고 싶네요. 실론티님과 지현이 만나서 너무나 기쁘구요. 글구 실론티님 옆지기 분 너무 잘생겼단 말 제가 했던가요....^^
 
 
ceylontea 2005-03-0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네무꼬님.. 감사합니다..
이글을 남편이 읽으면 한없이 기고만장 해지겠네요..
재희와 준희 다정한 모습이 보고 싶어요.. ^^
저는 둘 기를 자신이 없어서 둘째 안나요.. ^^ 전 네무꼬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마태우스 2005-02-21  

축하
주간서재달인 1등하셨네요? 소리소문없이 언제 일등까지 올랐나요?? 저도 13위라 같이 5천원 타니까 좋습니다. 호호홋.
 
 
ceylontea 2005-02-2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마태우스님.. 부끄럽사옵니다... 전 주간서재의달인으로 5천원 타는 것은 처음입니다... 마태우스님도 같이 타셨다니 정말 좋아요...
아마도...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리뷰를 올려서 그런가봐요... 사진 찍고, 정리해서 올리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는데..(밤을 많이 샜어요.. 그 작업하느라...)
주간서재의 달인이 되니 기분은 정말 좋군요..아마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요?? ^^
 


어항에사는고래 2005-02-18  

지현이가 부러울 뿐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시리즈의 포토리뷰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고래, 호주, 정글, 바다동물, 바다보석...너무 많아 정말 정신없이 신나게 봣어요. 사진으로도 이렇게 보니 신기한데 직접 본 지현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에구구, 지현이가 부러운 밤입니다. 사진 올리시느라 실론티님, 수고 하셨어요. 덕분에 이렇게 잘 보고 갑니다.
 
 
ceylontea 2005-02-18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이도 무척 좋아했지요...
재밌다.. 또 보자...이러면서요..
사진 찍고 올리고 힘들더라구요... 20권을 한꺼번에 하려니... 그래도 마음 먹었을 때 해치워야지.. 머 이런 생각으로 했다고 할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