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삶의 음악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창실 옮김 / 1984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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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어느 기차역에서 마주한 피아노 선율, 피아노를 연주 하던 노인과 모스크바행 기차에서 마주하고 그의 삶을 듣는다. 노인이 들려주는 삶의 악보는 어떤 소리가 되어 울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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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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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인 쓰는 소설은 무슨 모습일까? 보뱅이 선사하는 기쁨과 고통, 눈물과 그늘이 주는 환희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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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로맨스
앤 래드클리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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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후반 ˝로맨스 작가들의 세익스피어˝라는 칭호를 받은 앤 래드클리프의 대표작이다. 성안에 갇힌 아들린은 그곳을 벗어날 수 있을까? 왜 고딕소설의 대모라 불리는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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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집, 여성 - 여성 고딕 작가 작품선
엘리자베스 개스켈 외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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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의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공포소설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19세기 4명의 여성작가들의 대표작들과는 결이 다른 공포소설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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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사일러스
조셉 셰리던 르 파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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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는 무서워서 보지 못하는데 공포 스릴 서스펜스 소설은 읽는다. 가끔은 영상보다 더 등골이 서늘해지는 책들을 만나기도 한다. 책 소개중 르 파누 작품은 삐꺽거리는 침대에서 읽어야 한다는 글이 인상이 깊었다. 소리에 민감한대 책이 주는 공포에서 달아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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