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메인

도메인 - 교유서가 소설 ㅣ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유재영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도메인이라는 제목에 컴퓨터가 소재인가 하였다. 이야기가 렌퍼런스로 이어진다기에 검색을 해보았다. ~에 대해 언급.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에 언급되어지며 이어진다는 것이 새롭게 보였다. 연결되어지는글들은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궁금해졌다.

[100자평] 임산부 로봇이 낳아드립니다

임산부 로봇이 낳아드립니다 - 교유서가 소설 ㅣ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정은영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미래의 과학발달은 예측불가능하다. 소설처럼 임산부 로봇이 생길 수 있다. 윤리적인 문제등을 어떤 모습으로 표현하였을지 작가의 생각이 궁금하다.

[100자평] 십분 이해하는 사이

십분 이해하는 사이 - 교유서가 소설 ㅣ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김주원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청소년의 자살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작은 관심이다. 얼굴한번 봐주고, 밥은 먹었는지 한번 물어봐주고, 아이의 등을 한번만 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같은 처지에 있는 두 사람이 위태로운 5층 난간에 앉아 서로를 이해해 가는 것은, 무엇을 이해했을지, 어떤 것이 그들을 몰았는지 궁금하다

[100자평]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 교유서가 소설 ㅣ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백건우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청계천 벼룩지상에서 팔천원에 산 그림. 그 그림속 고양이는 긴 시간 어떤 역사를 보았을까?

[100자평] 산책

산책 - 교유서가 소설 ㅣ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김이은 지음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천중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내려가고 있다. 내 집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집이 크기가 행복의 크기와 비례할까? 두 자매는 끝나는 곳에서 서로를 어떤 모습으로 볼까? 궁금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