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이미지는 일본판입니다.
일본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매됐네요.
오늘 한국에 나올 예정이라는군요.
밤에 알라딘에도 뜨려나...
15권이 나왔으니 또 다른 것과 함께 사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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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2-0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입니다. 전 우라사와 나오키 팬인데, 저도 사야겠군요.

biseol 2004-02-0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보고나서야 마스터 키튼과 몬스터를 봤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대단혀요.

▶◀소굼 2004-02-0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온 키튼 읽어야 겠네요:) 그래도 키튼은 단편형식이라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아요.

nrim 2004-02-0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사람이 충격과 절망의 20세기소년 15권!! 이라던데.. 히야~~ 기대~~

▶◀소굼 2004-02-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했어요:) 토요일에 올듯;

waho 2004-02-0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 소년은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 중 젤 좋아하는 책이에요. 얼른 15권 사다 봐야겠네요.^^

waho 2004-02-1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권 잽싸 빌려 봤어요. 예상치 못한 내용이더군요...16권 빨리 나왔음...

▶◀소굼 2004-02-1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받아서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읽었는데..으으; 마지막을 미리 누군가가 알려줘버려서-_-김이 좀 샜다는; 스포일러 조심!!
 


갑자기 머리에 떠오른 게 그것 뿐인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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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ol 2004-02-0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전철역에서 나눠주고 있는 신문에서 아래 책 소개를 봤습니다.


153cm인 저도 너무 공감이 가는 거있죠.ㅠㅜ
단점은 지하철을 타면 앞 사람의 거대한 배낭 때문에 직식 위기에 처하거나 옆사람의 책 모서리에 얼굴을 찍히기도 한다.
좋은 점은 다른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지나야 하는 위험 지역을 당당히 지나갈 수 있다.


▶◀소굼 2004-02-0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생 시절에 항상 만원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꽉차면 앞이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컴컴했죠. 뭘 붙잡지 않아도 서있을 수 있을정도로...=_=;정말 숨쉬기 힘들었던^^;

waho 2004-02-0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키 작은데...^-^ 전 키가 상당히 콤플렉스였어요. 지금도 키 작아서 좋은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키 큰 사람 넘 부러워요~!

▶◀소굼 2004-02-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하고 저하고 키차이가 24cm정도?;; 동생 유치원시절부터 저보다 컸었죠. 남들한테 형소리 듣기 힘들었었다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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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2-0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실감 나는군요...

nrim 2004-02-04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다... 사진도 정말 실감나게 찍은거 같아.

진/우맘 2004-02-04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세워놓은 거 아니예요? 와...

biseol 2004-02-04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래 엎드려있는 사람은 그림같지 않아요.
 


오늘자 경향신문과 중앙일보의 1면이다.
같은 사진인데...사실 메인으로 넣을만한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왜 두 신문이 같은 사진을 쓰고 있을까?

경향신문에는 기자이름이 써있더라. 중앙일보는 그렇지 않고.
두 신문사의 기자들이 같은 학교에 손잡고 가서 똑같은 위치에서 찍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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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0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합뉴스의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모든 신문사(내가 알기로는;;)가 연합뉴스의 기사를 받아오니깐...

sooninara 2004-02-0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조선일보에도 이비슷한 사진이 중간에 있었던것 같은데요...
 


마스터키튼 5권,
ebs 초급 일본어 회화.
페이퍼2월호.

페이퍼와 초급일본어회화책만 사려다가 쿠폰이 생겨서 키튼 지르기;
배보다 배꼽이 컸다;;

원래 페이퍼,일본어회화는 시내서점에서 샀는데 할인도 되고 배송비도 무료라서 알라딘을 이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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