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러 갔던 분들의 카메라들과 함께.


누나의 카메란데 대신 남대문에 가서 사온 것.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상당히 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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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분명 거기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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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들은 '거시기' 그리고 김선아.
정말 외국으로 수출할 때 애먹겠다는 생각을 했다.
김선아는 처음에 대사도 없길래 이상타- 뭔가 더 있을 거 같은데...
막판에 명대사를 날리는구나.
관점의 차이...

황산벌은 그 시대의 키워드를 잔뜩 담고 있는 것 같다.

응원방법은 축구, 인간장기는 해리포터의 체스,거시기 번역할 땐 일기예보;
뭐 등등;;
시간은 잘가더라...엔딩곡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여튼 남는 건 김선아의 대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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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만화.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작품.
농구다. 휠체어 농구.
펑키한 머리를 갖고 있는 시골스러운 녀석과 휠체어 농구를 하는 녀석.
얼굴로 봐선 휠체어 녀석이 주인공 같은데...
진행되는 걸 보면 또 그런 거 같지도 않고.
뭐 주인공이 누군지 뭐그리 중요하겠냐.
잘나가던 농구부원이었지만 사고를 당해서 하반신 마비가 된 펑키머리 친구?녀석.
뭐 보나마나 합류하겠지. 아웅다웅하는 사이라도.
스토리의 흐름만 봐선 뭐 어느정도 예상할 정도다.
슬램덩크에서 리얼과 배가본드로 나뉘어진 듯하다.
움직이는 장면으로 몇장은 그냥 넘기는 건 배가본드로...
이런저런 고민은 리얼로...
그래서 두 만화 모두 아쉽다.
뭐 하지만 기본 내공이 있으니까...
슬램덩크2를 가기 위한 쉬는 시간이라고 해두지.
다케히코상에겐 미안하지만 말야.
뭐 아직 3권밖에 안읽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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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적당히 많이 온다 싶으면 출근을 걱정하는데

어제 꽤 눈이 와서 오늘 첫차는 못올라가겠거니...

역시나 다음 차를 타란다. 버스가 퇴짜를 놨다^^;;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방바닥에 등좀 지지다가 9시쯤에 나가봐야겠네.

이걸로 3번째인가 4번째인가...

결국 우리동네는 산골인걸로 판명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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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0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골... 아니었어?? ㅎㅎ
서울은 어제 밤에 눈이 잠시 오긴 했는데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보니 흔적도 없더군.

▶◀소굼 2004-02-0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9시차 놓쳐서 동네사람 차 얻어 타서 버스 추월해서 다시 그 버스를 타고 왔어요;;여긴 염화칼슘도 안뿌려서 버스안에서 죄 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