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가지 열풍이 있다면
아침형 인간과 요가 일 것이다. [앗, 웰빙도 있던가-_-;]
상품 넣기를 눌러서 검색하는 데 뭐가 이리도 많이 나왔는지...
역시 하나 잘되면 너도 나도-인 한국이다.

난 베스트 셀러를 잘 사지 않는 편이다. 약간의 청개구리 기질이 있기도 하고 유행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런데 요새 워낙 아침에 일어나는 게  안힘들다보니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얼마간 했었는데 역시 일찍 자야 밸런스가 맞는건데 그렇질 않으니 잠이 많이 줄었다. 피로가 누적되는 느낌. 그래서 원래 일어나는 시간보다 딱 30분만 일찍 일어나고 일본어 방송을 틀어놓는다.
예전엔 하지 않았던 거니까 분명 플러스라고 생각.

난 사실 저녁이 되어야 몸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아침엔 기분도 별로고 몸도 굳어져 있다. 물론 저녁에 하루일정을 보내서 기운이 금새 소진된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자기에게 알맞는 것을 골라서 해야겠지.
아, 알라딘에서 준 아침형 인간은 잘 읽겠습니다. 공짜라 더욱 좋은;;배추 한 장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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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02월 11일 찍은 사람 : sa1t



03년 10월 26일 찍은 사람: masca
[http://in-topa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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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어서 올렸더니 masca님도 저 곳을 찍었었다며 사진을 보여주셨다. 아따 신기해라;
게다가 저 골목길을 찍기 이전의 이동경로도 같았다.
타인의 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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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2-2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신기하네요.
 


아는 분이 보여주신 그림인데 누가 그린건지 모르신단다. 물론 나도 모르지.
저 끈은 대체 뭘까...천장과 만나는 저 모서리가 마음에 드네.
이거 누가 그린건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궁금한 거 못참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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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4-02-2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뭔가(!) 충격적인(-_-?) 그림이군요~ (물론, 누가 그린건지 저 역시 모릅니다.;;;)

▶◀소굼 2004-02-2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끈과 입구 옆에 살짝 보이는 저건 뭘까요?

_ 2004-02-2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나름대로 순간적으로는 인간의 황폐화(?)를 느꼈었는데, 축 처진 고개, 삐적마른 몸, 어이없게 높은 구두굽, 이 모든게, 정녕 자기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사회적 요구와 문화적 괍습을 제한다면 본연의 자기모습은 저렇게 황폐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저 끈은 그런 개인과 사회의 보이지 않는 끈이고, 갑자기 저 모습이 드러나고 끈이 보이고 있다는 건, 사회적 연결망의 정전이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 그냥 보는 순간 떠오른, 성찰없는 잡담이었습니다. ^^;;

▶◀소굼 2004-02-2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Bird나무님의 의견을 들으니 좀더 그림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헌데 아직도 제목을 모른다는 게 ..ㅠ_ㅠ;

_ 2004-02-2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뭘까요 ㅠ_ㅠ

▶◀소굼 2004-02-2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잖아도 그런쪽에 올려볼까 생각했답니다. 저녁에 집에가서 올려봐야 겠네요.
어떤 분이 저 끈이 게임기 컨트롤러의 선이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의자 끝 부분의 구멍이 이상하게 웃는 얼굴로도 보여서 좀 야릇합니다 볼때마다-_-의자에 속박된걸까-라고;
 


요즘 인기있는 이마트 놀이;; 로이와 로이아빠님;;
아이구 너무 귀여워라;;
강아지 같은 건 어릴 적에 넣어봤었는데;;

아직 애가 없어서 시도를 못해봄[-_-;;;;]
[이미지는 중앙일보쪽에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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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2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냥이들이랑두 한번 해볼까... 흠.. 이마트 봉다리 없는데...-_-;;
근데 냥이들은 싫어할거 같군.. 내가 안고서 둥실둥실 해줘도 별루 안 좋아하니;;

Laika 2004-02-20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이마트 봉투가 저렇게 튼튼 하던가?

superfrog 2004-02-2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기 표정이 사진의 맛을 백배 살려주는군요..!!
반면 허여멀건하고 울퉁불퉁한 아빠 다리는 좀..게다가 반바지도 넘 짧다구요..--;;

▶◀소굼 2004-02-20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반바지가 아니라 속옷이라는군요;;

Laika 2004-02-2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건 본 사람들 다들 금붕어님 처럼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이렇게 찍을거면 옷 좀 제대로 입지.....

superfrog 2004-02-20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옷!!!! 뜨악.. 다시보니 트렁크군요.. 웃도리로 열심히 가렸네요..
아기 표정은 볼수록 이쁘네요.. 남자녀석이 곰살맞게 저리 이쁜 표정을 짓다니.. ㅎㅎ
 



원문:
William Petersen (Gil Grissom) recently gave his strongest indication yet that he will say goodbye to the world of DNA and luminol at the end of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s fifth season.

Asked by Playboy's Stephen Rebello whether he was "thinking of quitting a huge hit like CSI", Petersen had this to say (via the William Petersen Appreciation Page): "We're just finishing our 81st episode. That's a lot. I'll do CSI until I legally don't have to do it anymore, which I think is at the end of next year. Right now, that's as long as I can forsee doing this show."

The actor reportedly signed a five-year contract when he joined CSI, which means he is locked in until the end of the fifth season in May 2005. In media interviews over the past few years, Petersen has always stated his desire to return to the stage when his television stint is over, telling the Chicago Sun-Times last year he wanted "to get back and do plays in Chicago" (story).

Petersen has always been vocal about his dislike for CSI becoming a "franchise", as represented by spin-offs CSI: Miami and the upcoming CSI: New York. The actor told Playboy that the original series will always be the best. "Hey, they can do the show five nights a week with five different casts, but as long as they don't have my guys, they're not going to do it as well. CSI: Miami doesn't have our chemistry.

"Taking a blueprint of something that was organically conceived and trying to synthesise it is the difference between organic chicken and chicken jerky. There's nothing I can do about that. That's Viacom, big American capitalism and ratings points."

Asked by Playboy to name his top choice for a "guest corpse" on CSI, Petersen named CBS head honcho Les Moonves, Alliance Atlantis CEO Peter Sussman and executive producer Jerry Bruckheimer. "All of whom are getting filthy rich off this show," the actor said.

The complete interview can be found in the 20 Questions section of Playboy's March 2004 issues. Alternatively, scans of the magazine are available at William Petersen Appreciation Page.

출처:네이트CSI->CSI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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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섬 반장님이 시즌 5에선 볼 수 없을 듯. 뉴욕시즌이 나올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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