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언일병구하기LE 14,000원
2. 인디아나존스-컴플리트콜렉션(4disc) 32,000원
3. 인디아나존스박스(4disc) + 프랭크린플래너 + 속지(3개월분)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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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은 대개 가격이 같은데 3번은 37천원 또는 36천원.
파라마운트에서 하는 거라 대부분의 DVD몰에서 할 것이라 예상.
인디아나 존스도 생각만큼 안팔렸던 것일까?
4월의  DVD스타트는 인디아나 존스로 끊어볼까?;

HiVi[하이비]라는 홈시어터기기전문 잡지가 있는데 도서관에 달마다 본다.
헌데 집에 홈시어터를 갖춘 부부들의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그들이 갖춘 타이틀이
10개 미만인 경우가 많다는 거다.
아..나는 뭐지?-_-;;
제대로 된 홈시어터?엑스박스에 볼록브라운관 17인치?25인치 티비에 맞물려서 보거나
디비디롬에 17인치 lcd에 2.1채널 스피커. 티비는 스피커도 그냥 붙어있는 녀석-_-;
소리가 5.1로 나왔다가는 들리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DTS버전은 아예-_-불가능;
[비밥 컴필레이션은 그래서 아예 아직 보질 못하고 있다]
이런 하드웨어 상황에서 타이틀만 이제 30개정도 된다.
타이틀 모을 돈으로 장비를 샀어도 됐겠군^^;;
[모으고 있다가 새로 타이틀 나오면 혹해서 도저히 돈을 냅두질 못하지 뭐-_-]
아마 그사람들은 대여를 통해 디비디를 볼테지?
과연 빌려서 서플까지 볼까?디비디 상영관?[비디오방같은 그런 거;이름을 모른다-_-]
가서도 그냥 영화만 볼 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
사실 집에서도 서플까지 챙겨보는 건 나뿐이다. 그러느니 그냥 모니터로 영화보는 거나
거기서 거기겠지.[불법이긴 하다만]

프로젝터에 스크린에 홈시어터...언제쯤 다 갖출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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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 http://film2.co.kr/dvd/dvdchatroom/dvdchatroom_final.asp?mkey=8


먼저 이 영화는 ‘일반판’과 ‘얼티미트 에디션’(UE)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4월에 발매될 ‘일반판’은 두 장의 디스크에 본편 영화와 메이킹 다큐멘터리 같은 간단한 서플먼트를 제공한다. 음성해설은 빠지지만 본편 영화에 DTS를 지원하며, 추첨을 통해 자체 제작한 오대수 액션 피겨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UE에서는 그야말로 ‘궁극의 한국영화 DVD 타이틀’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일정 기간 동안 선주문을 받은 뒤 그 수량만 한정 제작할 예정이다

//선주문 당연히 해야지!!; 추첨...+_+; 뽑혀야 돼;;;

 <올드보이>는 극장 상영 당시 음악과 음향 볼륨이 너무 커서 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DVD에서는 이런 오류도 수정된다.

//그래야지 암; 유일?하게 실망한 부분이었는데 다행~

10월달을 기다려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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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3-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그럼.. 너는 일반판과 UE 둘다 구입할꺼야? 액션 피겨는 일반판만 추첨해서 주는거가 맞는거지?
흠냐.. 나는 일단 UE를 기다려야지;;; 선주문 받을 때 나한테도 알려줘~~ ^^

▶◀소굼 2004-03-2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_-그러고 보니 액션 피겨 UE에선 안주는 건가;;UE만 사려고 했는데-_-a;좀 더 알아보고 생각해 봐야 겠는 걸요.
 

드라마와 애니. 그 둘의 원작은 만화.
만화를 보질 못해서 알 수 없지만
드라마와 애니는 서로 스토리가 다르다.
애니는 13화로 완결이고[아직 12화까지 나온 상태]
드라마는 12화로 완결이다 번외로 졸업편이 2개 있고.

드라마에선 무사히 전원 동시에 졸업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였는데
애니에선 양쿠미의 정체가 드러나는것에 대해 초점을 맞춘 듯 싶다.
애니의 그림이 드라마의 실제 인물들보다 좀 못한지라^^;
역시 그림 좋은 드라마가 나은 느낌이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뭐 애니쪽도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갖고 있으니까 스토리에서 우위를 결정하진 않으마.

드라마의 양쿠미역의 배우가 영화 링의 사다코였는진 몰랐군.
당연한건가 링을 아직 못봤으니까. 언제 봐줘야 할텐데.
교감에게 아부하는 선생역의 배우는 자주 보이는 아저씨^^
난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3명의 간부중 하나로 알고 있지.

양쿠미의 싸움실력은 당연히 애니쪽이 월등하다. 그림으로 그려내니까 뭐든 가능한데
드라마로선 특출나 보이지 않는다. 그냥 호신술 정도라고 할까.
싸움 잘하는 나쁜 놈도 나오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신이 친구들이 워낙 매치가 안되서 초반에 헷갈렸다.
드라마 다 보고 나니 이제 애니의 그 녀석들이 누구였는지 또 헷갈리기 시작-_-;
볼 땐 역시 한 번에 한쪽 몰아 봐야 할 듯 싶다.

차이점 또 하나.
애니에선 대강호조가문의 변호사를 좋아하는 양쿠미이지만
드라마에선 경찰을 좋아한다.
선생도 애니에선 음악선생?[특별활동만 코러스부인건가;]이 친한 선생으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선 늘씬;한 영어선생과 양호선생등장. 선생별 에피소드도 나오는데 역시 재미난:)

양쿠미에 이은 가장 중요 인물인 사와다 신은 자주 보여진 캐릭터라고 볼 수 있지.
싸움도 왠만큼 하고 공부도 잘하고 스포츠도 잘하고 집안도 좋고..아 얼굴도 잘생겼지.
하지만 엄한 부모밑에 있다는 점. 좀 식상한 캐릭터긴 하지만 뭐  뻔한 드라마의 스토리에 궁시렁대면서 항상 봐주는 식으로 여겨주면 고맙겠군.

그런데 고쿠센이 무슨 뜻이지?-_-;;[알았었는데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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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2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폭 선생님이란 뜻이래요~

nrim 2004-03-2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부터 봐야지. ㅋㅋ

비로그인 2004-03-2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양쿠미가 링에 사다코로 나왔나요? 사실 무서워서 링은 안봤거든요...링은 책 시리즈로만 봤다는. ^^;;

▶◀소굼 2004-03-2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로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저도 무서워서 안본건지;여튼 볼 기회가 없었음;;책도 아직;;
디비디로 하나 사둘까 생각중;
 
20세기 소년 15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단 한장, 몇줄의 글로 인류는 멸망했다.
분명 누구의 의지대로 이야기는 전개되고 있다.
그 배후가 누굴지...죽었다고 여겨졌던 켄지?아니면 또다른 친구?
잊혀진 과거는 그 과거를 조작하게 했다.

과학만화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렇게 과학적인 면이 보이진 않는다.
어렸을 때의 기억을 모두 가상현실화하고 인류를 멸망시킬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 대해 과학적인 면을 부여한거라면 할 말이 없긴 하다만
초능력이 친구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됐으니까 '공상'정도는 붙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

20세기 소년을 보며 느낀 건 어렸을 때 조차도 자신의 상상력을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되겠다는 점이다. 어떤 친구녀석이 그걸 듣고 그대로 이뤄낼지도 모를 일이니까.
인류를 멸망시키겠단 얘길 하는 녀석을 특히 조심하자.
음, 생각해보니 그게 바로 나였구나...
정말 그러기 전에 얼른 좋은 인류가 되어주길 바란다.

참, 이제 꽤 늙어버린 주인공들이 나올것 같다. 중장년의 주인공들이라...
과연 남은 인류를 어떻게 구해낼지...18권정도에서 끝내줬으면 좋겠다. 왠지 끄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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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할인행사]
오시이 마모루 감독 / SRE (새롬 엔터테인먼트)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익히 알고 있듯 많은 SF에서 인용되어진 공각기동대. 특히 얼마 전에 3부작으로 완결된 매트릭스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공각기동대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다.
1995년에 극장판이 상영되고 2002년 겨울부터 공각기동대는 TV판인 Stand Alone Complex를 시작으로 2기인 GIG까지 내놓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엔 공각기동대 2라고 할 수 있는 Innocence를 극장에 내놓았다.

12세관람가라고는 해도 내용면으로는 좀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들게 한다.
화면에 대한 관람기준 말고도 내용에 대한 난이도도 정해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만든
공각기동대. 그만큼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겠지.
10여쪽에 이르는 북클릿. 공각기동대를 이해하기엔 그리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그나마 어느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화질과 소리는 여건이 되질 않아 제대로 체크할 수가 없었다.
콘솔게임기인 엑스박스에 일반 텔레비전에 연결해서 봤으니까 가끔 자막은 분명 뜨는데 음성은 들리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모토코 소령의 목소리가!
좋은 여건이 갖춰질 때 까지 제대로 된 감동은 뒤로 미뤄둘 수 밖에...

극장판만 보신 분들은 TV판도 보시길 추천한다. 또다른 느낌의 소령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안9과의 그들도...참 아라마키 과장의 성우는 극장판과 TV판이 다르더라.
TV 판의 성우가 좀 더 나은 것 같다. 토구사 성우는 언제나 목소리가 멋지군. 특히 극장판의
주요 인물인 인형사와 대비되는 TV판의 '웃는 남자'의 성우도 같은 성우가 했다더라.
흠, TV판 얘길 너무 했나...여튼 꼭 보란 얘기.

이노센스도 빨리 한국의 극장에서 볼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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