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막판에 5만원을 불러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_-)b
사실 그렇다. 10시라고 낙찰시간을 맞춰놓았는데 이게 난 오후인줄 알았는데-_-
오전인거다. 아침에 찾아보니 나오질 않는거지.
어디갔지??부랴부랴 로그인 했더니 이미 경매끝났단다.
설마?28000원에??
그런데..오오 5만원이네~; 아싸;;
DVD가 원래 얼마였냐면,
원가 10만원이다. 내가 10만원을 주고 샀냐?아니다.
절대 그렇게 안산다;
분명 세일할 걸 알기에...
여튼 난 33800원에 샀다.
그런데 판건 5만원이라는 거지~;;
본전을 뽑고도 남긴;;아하하;
'올라라'주문을 같이 외쳐주신 분들께 감사~:)
//그런데..그 분 설마 나처럼 다시 경매에 내놔서 더 받으려는 건 아니겠지?
난 두개라 파는거지만...
정말로 옥션에는 세일해서 싸게 산 DVD를 비싸게 다시 내놓은 사람들이 있다.
정보는 곧 돈이란 사실을 깨닫다.
디비디몰만 잘 돌아다니면 아직도 싸게 파는 곳이 있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