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하고 남은 녀석, 소굼]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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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금 입금 안됐다.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32

https://blog.aladin.co.kr/books/761520

이 쪽지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요? '안됐습니다'도 아니고 말이죠.
우유라던지 신문은 아닌것 같죠? 살짝 협박의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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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30 20: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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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소굼 2005-10-30 20: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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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제때 갚아야 해요.

비로그인 2005-10-30 20: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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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확대금지!! 깹니다. 전 편지인 줄 알았어요. 쬐꼬맣게 볼 땐 넘 멋있어서 우어~저렇게 감상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니..오늘 왼종일 음악 들음서 소굼님 사진, 생각만하고 있었구만..축소해! 축소시켜! 으엉~T^T

(크크..)

▶◀소굼 2005-10-30 2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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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님 이미지랑 저 쪽지랑 잘 어울리는데요^^;; 확실히 이 쪽지는 찍을까 말까 망설였지요. 필름으로 찍어야 하나... 당시에 디카가 없어서 아쉽기도 해서 찍었던 사진.

어린이 열람실에서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20

https://blog.aladin.co.kr/books/761510

카운터가 얼마 안남아서 필름을 소모하고자 근무 도중에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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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0: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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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을 입은 소녀 둘..반들반들 윤이 나는 검은 머리카락이랑..음..저두 저만한 때가 있었겠죠..흔들린 건, 컨셉인가요? 정겨워서요..

▶◀소굼 2005-10-30 2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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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것은 컨셉은 아니구요. 얘네들이 언제 움직일지 몰라서 급하게 찍냐고 제대로 초점을 못잡은 거에요. 말하지 않았다면 컨셉이 되었겠죠?^^;

아라 2005-10-31 0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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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들 참 예뻐요. 부럽다. 나도 저 나이에 많이 읽어두었으면 좋았을 걸. 저 때 읽는거랑 지금 읽는거랑 천지차이일텐데... 그죠, salt님?

▶◀소굼 2005-10-31 09: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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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그 당시에 같은 환경이 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죠^^; 그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지 않았던가요: )

진선북카페에서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07

https://blog.aladin.co.kr/books/761502

혹 다음에 가게 되면 낮에 가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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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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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인물 사진을 총정리해서 크게 좀 보여주세요. 젤 윗 사진처럼요.
도서관 그리고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 테라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 시선을 늘어뜨리고 있는 사람 기타 등등..

비로그인 2005-10-30 2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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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수동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길게 늘어진 회랑을 지나가다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그 아름다운 색감과 소박한 사람들에게..

▶◀소굼 2005-10-30 20: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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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사진으로 만족을 못하셨군요 복돌이님;;
그 회랑은 어딘가요? 요번 사진에 쓰인 필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애용할 참이죠.

2005-10-30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5-10-30 21: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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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저도 보고 싶네요: )

stella.K 2005-10-31 00: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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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정네가 소굼님이시란 말씀이옵니까? 교묘하다.^^

▶◀소굼 2005-10-31 09: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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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에요 스텔라님^^;;

파란 구름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19:48

https://blog.aladin.co.kr/books/761491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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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30 19: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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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구름이고 어느것이 하늘인지... 아름답네요^^

sweetmagic 2005-10-30 19: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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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의 가을 하늘이예요 히힛 ~ ^^

▶◀소굼 2005-10-30 20: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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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 오늘은 좀 아쉬운 하늘이었어요.
스윗매직님/와, 멋져요~ 포근한 기분: )

비로그인 2005-10-30 2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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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소굼님, 스윗매직님 두 분 모두 근사합니다요.

아라 2005-10-31 0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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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보이는 파란 하늘 모양이 꼭 박쥐같아요. 베트맨~~~~^^

▶◀소굼 2005-10-31 09: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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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우면 베트맨 날아 올지도 ;;

강아지 둘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19:44

https://blog.aladin.co.kr/books/761489

졌소 녀석은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해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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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0-30 19: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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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님/그래도 다가가면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요^^;

비로그인 2005-10-30 20: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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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소 옆에 있는 녀석(아래사진)똥 싸나봐요..흐흐..

▶◀소굼 2005-10-30 20: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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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똥 싸려면 좀 더 주저 앉아야죠;

아라 2005-10-31 0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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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윤난다.^^ 이뻐요, salt님.^^

▶◀소굼 2005-10-31 09: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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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나서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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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금 입금 안됐다.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32

어린이 열람실에서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20

진선북카페에서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20:07

파란 구름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19:48

강아지 둘ｌ카메라의 눈길

▶◀소굼 () l 2005-10-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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