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를 꼭 살려야 할텐데 말이죠. 출처: http://miniwini.com/
며칠을 걸려 읽은 책의 내용은 조금씩 조금씩 가속을 붙여 희미해져 버렸다.다시금 살펴본다고 해도 단편적인 기억들 뿐.아아 이러다 리뷰도 못쓰겠는 걸.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 걸지도.다 읽은지 일주일도 안지났거늘.오늘도 6분 남았군. 언제가 마지노선이 될런지...
딸기가 좋아!
작년에 찍었었던 산딸기:)
http://www.haesung.org/puzzle3.php?PHPSESSID=c4529c066b6f4b8dea89313fac657b5c평가결과: 중간파 우뇌 우위 타입. 언뜻 보기에 냉정하지만 내면은 의외로 독창적인 당신. 그러나 꿈꾸는 몽상가로 끝나버릴 수도. 우뇌로 강하게 영향을 받으면서도 좌뇌적인 일면도 갖고 있는 당신은 자신의 감정이나 직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반면 이성으로 그것을 콘트롤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 남에게 냉정해 보이기 쉽다. 그러나 풍부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어 XX은 의외로 괴짜야 하며 구들로부터 놀라움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독창적인 점이 당신의 매력으로 유행이나 남의 의견에 흔들리는 일없이 당당히 자신의 세계를 키워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큰 꿈을 갖고 있는 반면, 그것에 돌진해 가는 원기가 부족한 경향이 있다. 자칫하면 일생을 꿈꾸는 몽상가로 끝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할 것
내셔널 지오그래픽인지 뉴턴이었는지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확실치 않은데 여튼- [아마 뉴턴인거 같은 생각이 더 무럭무럭;] 앙코르와트의 유적들이 열대우림의 나무들에게 잔뜩 파괴되어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곤 그걸 복구해낸 사진. 음... 인류문화유산이니 복구를 해야겠지. 그런데 그럼 나무를 잘라냈겠지? '파괴' 입장을 바꿔본다면... 처음 앙코르와트를 지을 당시에 분명 거기엔 자연이 있었겠지. 그걸 '파괴'하고 지었던 거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자연은 그걸 복구하기 위해 노력했을거야. 그런데 거의 다 복구 시키고 나니까 인간이 와서 다시 '파괴'한 거야. '복구'라는 명목하에. :) 인간 주제에 그런 소린 말자구?[사진 출처: http://hjlomo.x-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