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도서관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짜증났었는데..[뭐 오후되선 직원분들과 같이 탄핵가결 동영상보면서 분개해 했습니다만]
알라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어제나 그저께같은 분위기의 글들이 올라오는 곳엘 가니
괜히 화가 나더군요. 그렇게 이슈가 될만한 사항이 아닌가?라는 생각만 맴돈다 이겁니다.
전 사실 계속 알라딘 서재에 오면서 브리핑에 탄핵가결에 관한 글들이 잔뜩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예상 밖이었답니다. -_-
제 홈페이지는 냅두고 거의 알라딘 서재에 요즘 거의 집중하는 데 다른 분들의 호응?이 없다보니.. 괜히 싫어집니다.
하루 종일 탄핵얘기만 할 줄 알았습니다.
자주가는 홈페이지에 하루종일 정말 탄핵얘기만 나오고 가끔 분위기 환기시킨다며 다른 얘기가 올라왔는데..그런 글보면서 짜증냈습니다. 네 환기 좋지요. 그런데 전혀 지금은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기는...그 반대인거 같군요. 눈물만 나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