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파악 가능했던 시나리오.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은 많이 봐왔던...결말도 뻔하다고 할 수 있고...음...처음 범죄의 재구성 포스터를 봤을 때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일까?당연한 반전?이 그리 놀라게 하지 않았다.그래, 너무 유심히 보지 말고 별 생각 없이 보는 게 좋을 것 같군.참, 두 개의 공간...염정아가 처음 있던 집과 두 번째 있던 집...실내가 꽤나 멋지더군.다음달 문소리&송강호 두 배우나 기다려야 겠네.
어느분들의 책갈피를 소굼은 신청했었을까요?:)//누나의 카메라로 찍은 거라 영 적응이 안돼서 잘 못찍었어요.다시 한 번 진/우맘님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청소 쫙 해주고내 자리에 왔더니 놓여있는 봉투 하나.누구지?한 0.5초 생각하고 나니 떠오르는 ^^;잘 받았습니다.:)사진찍어서 올리시라는 부탁으로 가장 먼저 받은건데지금 카메라가 없으니;;오늘 누나를 만날지 못만날지 몰라 카메라를 빌릴 수 있을지 없을지 의문입니다.이러다가 분명 다른 분들에게 선수를;;;[그래도 올려야지~ ]이쁘네요~ 일일이 리본도 달아놓으시고...'-')b요새 뜸한 책읽기를 진우맘님의 책갈피로 인해 활활 태울 수 있을 것만 같은;;감사감사감사~
레이싱 애니메이션. 만화로 있는걸 애니화한 이니셜 디는 두부 배달을 위해 중학생때부터 아버지의 강요?로 운전을 시작한 평범한 고등학생 후지와라 타쿠미가 자신이 사는 지역인 군마에서 다른 차들과의 아키나 고개에서의 경주에서 경주배틀을 해나가는 내용..벌써 4번째 스테이지. 그래서 지금은 project .D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다른 지역의 고갯길에서 경주배틀을 하고 있다. 물론 연전연승...욘석이 후지와라 타쿠미...만화책에선 '탁미'라고 불리움. 운전을 어떤 식으로 배웠냐면 아버지가 저렇게 컵에 물을 담아서 준다.그러면 차 컵홀더에 올려두고 물이 흐르지 않도록 최대한의 속도로 고개를 달리는 거지.중학교때 부터 했으니 자기네 동네인 아키나 고개에선 최고라고 할 수 있는...자동차 컨트롤엔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자동차 전반적인 지식에 관해선 꽝-_-;자신의 차가 트레노86이라는 것도 몰랐다- .-[트레노86은 거의 프라이드수준이라고 해야하나;]하지만 겉은 오래된 거라도 아버지가 계속 개조를 해서 안은 빵빵한...한국은 개조가 불가능하지만 일본은 가능!!타쿠미의 친구..이름은 까먹었다-_-;얼굴이...- .-; 이녀석에만 한정되는 얼굴이 아니다.사실 이니셜 디의 작화는 영 아니올시다.이다. 만화책도 마찬가지.그냥 신경쓰지 말고 자동차 레이싱에 몰두하기엔 좋을;;[좋은 쪽으로 생각하자구]애니메이션에선 자동차는 3D로 처리했다. 처음 봤을 땐 꽤 이질감이 있었지만 이젠 뭐괜찮아진...이니셜 디를 보고 있노라면 역시..부웅..달려보고픈 마음이..우리동네 근처에도 드래프트를 할 만한 고개가 있지. 당연히 위험할만한 고갯길...아침에 버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1-2화는 다른 고개에서 단 하루의 연습으로 그 지역 경주자들을 이겨버리는...특히 뚜껑없는 배수로가 포인트!만화책은 이것보다 훨씬 진전이 되어 있을텐데 궁금하군...
펌용 이미지를 리플에 맞춰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