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넘게 칼에 찔려있던 사루토비 선생이 드디어(?) 돌아가셨다.
한달동안 안죽는다고 어여 스토리 진행하라고 궁시렁댔는데
막상 돌아가시니..안타깝구나.
오로치마루는 역시 나루토에서 가장 나쁜 놈이라 팔만 못쓰고 도망갔네.
나루토와 가아라..반대편에 서있는 그들이지만 역시 가장 서로를 잘아는..
동병상련...
내가 살고 있다는 것.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지켜봐 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댓가를 치르지 않고 얻기란 힘든 것일까?
흠, 드디어 사스케의 형님 등장이시군! 좀 더 빠른 전개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