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GO에 대한 리뷰를 한창 쓰고 있는데...또 차단기가 내려갔다.
어제도 레벌루션 No.3쓰다가도 차단기 내려가서 홀라당 날렸는데-_-!
꼭 중요한 일을 할라치면 이런다.
에이 짜증;
몇년 전에 새로 지은 집인데...아무래도 부실시공이다.
집지으신 분은 아재네 할아버지-_-
역시 이럴 땐 아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게 아니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보일러도 겨울에 잘도 망가지고...방바닥도 여러번 뜯었다.
오늘 아침에도 보일러실 어디가 터져서 뜨거운 물 못쓰고-_-
보일러 온도 조금만 올려도 냅다 차단기 내려간다.
뭐 이러냐-_-
아...겉만 멀쩡했지 정말...
항상 생각하는데..절대 아는 사람과 거래하지 않을 거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