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목이 좀 이상하다-_-[나는 한국인 아니었냐?;외계인이야?]어쨌든소굼네 부모님은 아주 양호?하신 얼굴 색을 지니고 계십니다.소굼은 왜 그러냐고요?제가 어찌 압니까!!!
이모가 옛날에 빌려줬던 카메라를 찾다가 앨범을 뒤적거렸더니 어릴적 사진이 나오네요.언제나 들춰봐도...난 어릴 때 흑인이었나봐~-_-;;;;정말 새카맣게 태어났었죠; 동생은 저렇게 하얗거늘...저 사진을 볼 때마다 제 동생은 그럽니다
."엉아는 어딨어?"
저기 있잖아. 풍선 뒤에...
"아, 그거? 그거 인형아냐?-_-a"흑인 인형으로 알았답니다...OTL
입을 벌리지 않고 혀를 내밀 수 있게 됐다.그리고....아래를 긁으세요쌍꺼풀이 짙어졌다.
지금 졸리신 분은 없겠죠?
오늘에야 보내주신 책이 도착했습니다. 택배 아저씨께 전화가 와서는 "그라믄 던져놓고 갈텐께, 단디 챙기쇼~"라고 하시던. (아마 새로오신 택배아저씨인 것 같은 -ㅅ-; ㅋ)그나저나 끼워주신 메모를 보니 소굼님도 저의 닉네임의 의미를 깨달으셨군요 ! ^-^; 제 이름 들으신 분들 다들 "아. 그래서 닉네임이 그거였군요." 이런 반응이라니. 별명이 괜히 뚝 떨어진 건 아닌가 봅니다 ㅋㅋ책 사진도 찍었는데, 디카 USB 케이블이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아, 우선 글부터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한 번 소집해제 축하드립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도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