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에 남편을 기다리다 죽은 부인. 하지만 왠걸, 아직 가지 않고남편의 눈에 계속 띈다. 남편의 회사에 여직원이 어느날 집에서 차를 마시다가 정원을 쳐다보더니자주 찾아오기 시작한다. 남편은 여직원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줄 여기지만...부인이 아직 성불하지 않고 가지 않은 이유는 뭘까?그리고 여직원의 진심은?
맨션으로 새로 이사온 코바토 씨. 왠지 집과는 떨어진 위층의 어떤 여자에게인사를 가라는 다른 이웃들의 말. 그 여자는 그 맨션의 '여왕'이었다.그리고 그 여왕의 옆집에 사는 '마녀'...항상 맨션의 청소를 담당하는 '시녀'코바토 씨는 그 상황을 헤쳐나가려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그러던 차에 '여왕'의 약점?을 눈치 챈 코바토 씨는...다른 이웃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래에 두려는 '여왕'과의 대결은 어찌 될것인가.
죽다가 살아난 할머니. 날아다닐 수도 물건을 움직일 수도 있게 됐다!살아나게 된 이유는 어떤 남자의 사진이 담긴 목걸이 때문인데...그 남자가 얼마전에 퇴원한 젊은 남자의 사진과 닮았다;할머니가 왠 젊은 남자에게 관심을??왜 초능력을 지닌 채 다시 살아나게 된걸까?:)
//나도 어젯 밤 꿈에선 오랜만에 날아다녔는데 말이지^^;
회사가 도산을 해서 집에 쉬고 있다가 부인이 감기에 걸려서 대신 도시락가게에 아르바이트를 나간 도모토 씨.주방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라 데스크를 맡겼지만 특유의 인상파(^^;;)인 터라손님들은 무서워하는데...때맞춰 태국에서 온 이쁜;유학생까지 가세를 했는데 일본어를 잘 못하네..이를 어째...:(
이미지는 처음 점장과 대면한 도모토 씨와의 관계가 단번에 드러나는...
갑자기 화를 내지않고 웃기만 하는 아버지. 안하던 짓을 갑자기 하면 죽을 때가 다 됐다고들 하는데 딱 그런 에피소드.옆집아줌마의 어떤 집 가장이 사업실패로 대출한 돈을 못갚는다는 그런 얘기가자신의 집일 줄이야. 그에 맞물린 이상한 행동들...여행을 가자고 하질 않나 비싼 음식에 호텔...딸인 하즈키는 분명 가족동반자살이라고 여긴다.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마음단단히 먹고 있었는데...학교 선배를 유원지에서 보고나서는 머엉- 게다가 선배의 여자친구를 보더니 완전 자포자기;;;[죽어도 상관없다는거냐;;]과연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