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도서관. 검색하다가 역시 일요일이라 올라온 하가렌[강철의 연금술사 애칭;]28화.
느릿느릿 받아서 보다.
알과 애드 어릴 적에 수행하던 무인도에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계속 어린 시절과 현재를 교차해서 보여준다.
'전체는 하나 , 하나는 전체'의 답을 얻기 위해...
무인도...칼하나를 쥐고 얼마나 살 수 있을까?
토끼가 나타나서 잡았다고 하더라도...과연 그 토끼를 죽일 수 있을까?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라는 상황에 이르면 그땐 죽일 수 있으려나?
그 때가 되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토끼는 죽이지 못하지만 물고기는 죽인다.
어떤 차이가 있는가?
고등동물에 대한 연민?
많은 감정을 잘 버무려놓은 강철의 연금술사...
다음 주가 되면 만화책이 정식 발매!!기다려랏!
초회한정으로 캘린더도 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