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이렇게 와놓고선 조금 전부터 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3일 정도는 계속 지각할 듯 싶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3-05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이쁘다. 여긴 눈이 안내리는 곳이라....즐건하루되세요. 라디오에서 오늘 지각해도 많이 봐준다는군요.

▶◀소굼 2004-03-05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눈만 오면 지각하거든요;시골이라...다들 아실거에요. '얘, 오늘 지각하겠구나'하구요;
폭스바겐님도 눈길 조심하세요~

nrim 2004-03-05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도 장난이 아니야..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어. 밤새 이렇게 왔나;;;
 




키보드의 글자들이 홀라당 지워져서 새로 샀다. 키감도 괜찮고 우선 디자인부터^^;
우려했던 세 개의 키를 동시에 눌렀을 때 입력이 안되는 문제는 괜찮아 다행.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3-0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 달기도 바쁩니다. 좋구료!! 선인장은 설정같군 흠!! 시계가 맘에 드는군.

▶◀소굼 2004-03-0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정 아니에요=ㅅ=; 꽤 오래된거에요 뭐;시계는 애니매트릭스 살 때 사은품으로 준^^;;

Laika 2004-03-05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보드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거랑 비슷하군요.
'선인장'은 전자파 방지를 위한...최소한의 노력인듯... 전 선인장 마저 죽여버려서...

▶◀소굼 2004-03-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인장 주인인 누나가 잠깐 외가에 갔을 때 저한테 맡긴건데...돌아와서도 그냥 모니터 앞에 자릴 차지하고 있어요^^;

ceylontea 2004-03-05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온 키보드라 해서 저는 키보드만 봤는데...
페이퍼 밑의 코멘트를 보고 무슨 소리야 하고 올라가 다시 사진을 봤지요...
음... 시계..좋군요... 선인장..예쁘네요.. ^^
 






플래시를 터치니까 별 뜬 거 같아 좋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3-0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창으로 본듯한 느낌이네요. 강원도 원주쪽이면 무지 춥고 눈도 많겠습니다.

▶◀소굼 2004-03-0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바람도 많이 불고...6시 반쯤부터 내리더니 지금 10시 20분 되가는데도 여전히 같은 양만큼 내리고 있네요. 내일 출근 걱정;

superfrog 2004-03-05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플래시를 터뜨리니까 우주사진이 되네요?^^

진/우맘 2004-03-0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하다'는 표현을 쓰시는군요.^^ 혹여, 전라도?
제가 전라도 사투리 중 제일 유용하게 써먹는 것이 바로 이 '징하다'와 '귄 있다'입니다.
'귄 있다'도 혹시 아십니까?

Laika 2004-03-0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눈이 내려도 사진은 이리 다르게 표현 되는군요.
금붕어님의 사진도 이쁘고, 소굼님의 사진도 이쁘네요~

▶◀소굼 2004-03-0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라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집 식구들은 전국의 사투리를 조금씩 섞어 쓴다는;;
'귄 있다'는 어떤 뜻인가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란다;
정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야?
응 그렇다니깐.
오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세요.라고 해야하는거야?
뭐 별로...그냥..
"저거 주세요"하면 돼-_-;

=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네 숫가락에 의해 사라졌다.

아이스크림 제공:배숙인 라빙수 설희원.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4-03-0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배숙인 라빙수 설희원...뭔 소린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Laika 2004-03-04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진/우맘 님 말에 다시 읽어보고 늦게 깨닫는 소리....)

明卵 2004-03-0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던가요?

▶◀소굼 2004-03-05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맛있었어요^^; 부모님도 맛있다고 하셨으니까요.
 


음, 다시 올라갈 일은 없는 거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