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자는 모습이지만 오른쪽 녀석은 눈이 떴더라. 왼쪽은 확인 못했슴. [항상 자는 모습만 보여준]
자면서 냄새좀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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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1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거의 앞 사진과 비슷한 상태군요.. 기분상 좀 큰 거 같기도 하고.. 에구.. 저 둥글둥글한 코, 너무 귀여워요..^^ -님 페이퍼 두 개가 같이 올라온 걸 '죽어있는 두 강아지'로 보고 화들짝 놀랐지 뭡니까..;;;

▶◀소굼 2004-05-15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주나 돼야 눈 말짱히 뜨고 엉기적 댈듯 싶어요. 애들 얼굴이 많이 찌그러;졌더라구요. 이번엔 어찌 생긴 녀석들일지...

nrim 2004-05-1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찌그러진 얼굴;;;

비로그인 2004-05-16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났어요?? 이름은?

▶◀소굼 2004-05-16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은 아직 못정했어요. 어디서 났냐면; 여우 뱃속에서 났죠;

*^^*에너 2004-05-1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강아지 발바닥이 분홍색이 이예요. > <
 
 전출처 : superfrog > 갓난쟁이 모모와 지금의 모모..



 

 

 

 

 

 

겨울은 깊어가고 모모는 자랐다.. 흠, 제법 늠름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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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1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모모가 여기 있네요.. 에구 저런 핏덩이가 지금은 23킬로가 돼버렸네요.. 이젠 엄마를 이겨먹어요.. 어찌나 힘이 센지..;;;

▶◀소굼 2004-05-1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퀴즈 풀려고 서핑하다가 확 델구 왔어요^^;;

ceylontea 2004-05-17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컸네요.. 그래도.. 어릴 적 모습은 여전합니다.
 


저녁에 찍은거라 어두워서 흔들린다...
여전히 한 녀석은 베개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무거워서 가끔 들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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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14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개풀의 빈 자리를 채워 줄 두 녀석...세, 세 녀석인가? 당최 한 뭉터기라...-.-
이름은 무업니까? 님의 뛰어난 네이밍 센스....개성 만점의 이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을산 2004-05-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놈이 꼭 태극처럼 서로 감고 있네요. ^^ 이름 지어졌나요?

▶◀소굼 2004-05-1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녀석입니다:) 음 아직 이름을 짓진 못했습니다. 맨날 저렇게 둘이 뒹구는 모습만 봐서^^;특징같은게 아직이네요. 뭐 괜찮은 이름이 있다면 언제라도~

*^^*에너 2004-05-1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아~ 둘이 꼬옥~ 붙어서 자네요. ^^

panda78 2004-05-15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귀여워요! 정말 한뭉터기! ㅋㅋ 쬐끄만 발이 핑크색! >.<
 


퇴근하는 길에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오다가 못자리 논에서 어무이가 피를 뽑고 계시길래...
하나 데려 왔다.

자, 피는 이렇게 생겼단 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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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0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폭스님에게 하는 말이죠?? ㅎㅎ
소나무들은 잘 있는거죠?

다연엉가 2004-05-0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를 애인같이 데려왔단 말씀이지요^^^^^^

비로그인 2004-05-0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얼마나 상처가 되었으면 피를 보고 뽑아 오셨나이까?? 저번껀 새끼피잖아~~~~사실대로 말해~~~이게 더 소나무 같구만~ 큼직한 것이~

明卵 2004-05-09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브리핑에 '피는 바로 이거에요!'하는 제목만 보고 얼른 클릭! 뜨는 동안 속으로 '아니, 피가 왜... 손가락이라도 베어서, 아님 코피라도 나서 핏방울 떨어진 걸 찍어 올린 건 아니겠지... 이거 딱 떴을 때 시뻘건 피의 홍수가 나오는 건 아니겠지...' 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컴퓨터 상태가 안 좋아서 뜨는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에 상상까지 할 시간이 있었음.. 욱;_;)
흠, 소굼님이 그 글의 작성자였단 말이죠^^ 그러니 이런 깜찍한 피가~ 후후... 소굼님의 소나무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소굼 2004-05-0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손가락같은 게 베여서 피를 보게 되면 보여드릴게요^^;[충분히 찍을 수 있다는-_-]
명란님 만세~입니다.
폭스바겐님은...음..피도 소나무도 구분 못하시는 식물맹이신걸 인정하세요!
책울타리님// 피가 워낙 많아서 고르는데 애 먹었어요^^;

Laika 2004-05-0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더 소나무 같다는 폭스님 말에 웃고 갑니다. (여기서 두분 대화만 지켜보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꺼예요...ㅋㅋ)

비로그인 2004-05-0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이제 소나무라고 우겨도 안되시니 식물맹이라고까지 하시다니...그럼 피같은 소나무를 내어 표결에 붙이자구요~

superfrog 2004-05-1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피군요.. 어디선가 봤겠지만 핀줄 몰랐겠죠.. 헌데 잘 자란 풀같은데..;; 피와 풀이 같은 건가.. @@ ㅎㅎ 저도 식물맹인가 봐요..

*^^*에너 2004-05-1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식물맹인가 봐요.

가을산 2004-05-1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파처럼 생겼네요! ^^

▶◀소굼 2004-05-10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고;; 파까지 나왔습니다. 피,파;
더이상 없습니까~? //경매냐;

panda78 2004-05-10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농활 갔을때 피인지 벼인지 분간을 못해 그저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 대로 뽑고 왔는데... ㅡ.ㅡ;;;;

진/우맘 2004-05-10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부추....^^;;

▶◀소굼 2004-05-1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이번에 부추나왔습니다아; 더 부르실 분~;;
저걸로 부침개 만들면 대략 피전입니다;;
판다님..피가 벼보다 생장이 빠르거든요. 그래서 혼자 삐죽 나온 녀석들이 피일 경우가 많아요^^

panda78 2004-05-1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
 


가끔 자기네 마음대로 남의 노트를 보는 족속들이 있었다.
그래서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한글의 자,모음을 다 바꿔서 저렇게 썼더랬지.
"외계인이지?"라는 소릴 듣긴 했지만 그 이후론 내 노트 보기를 포기한 거 같더라.

저건 그냥 일상에 관한 내용이다.
[라는 것만 기억한다. 지금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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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08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찢겨 나간, 노트 위에는 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그건 그렇고, 님의 <소굼 문자(??)>..단순히 자.모음만 바꿔 쓰신 게 아닌 듯~ ^^
지금에 와서 저 때의 기록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 행복한 일일까요? 아님 서글픈 일일까요? ^^a....

로므 2004-05-0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추리 소설 하나가 생각이 나는군요.
'춤추는 인형'이었나? 간단한 사람 모양이 줄줄이 늘어서 있었던...
에... 그런데 자세한게 생각이 안나... ㅠ_ㅠ
저도 예전에 중학교 때 간단한 암호글이 잠깐 유행한 적이 있어서 일기에다 짧게 써본적이 있더랬죠. 다음날 해석본도 써놔야지 하고는 그냥 냅두는 바람에 지금은 봐도 못읽는다죠...
제글과는 달리 님의 암호는 굉장히 복잡한 것 같아요. @_@

연우주 2004-05-09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과연 무슨 내용였을까요?

▶◀소굼 2004-05-09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찢겨나간 노트는 내무반?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낙서를 좀 하려고^^;
음 작정을 하면 해독?해 낼 수 있을거에요.
내용은 그 날 있었던 일정도?일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비로그인 2004-05-0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예전에 저런 문자로 친구랑 교환일기도 쓰고 그랬는데...역시 지금보면 못알아보겠죠? ^^ 비밀번호 걸어서 저장해둔 글, 나중에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못열면 얼마나 허탈하고 서글픈지...거의 그런 기분일 듯. ㅎㅎ

*^^*에너 2004-05-1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무슨 내용을 쓰신건지 궁굼한데요. ^^

가을산 2004-05-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이거 판독하면 뭐 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