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다 매워요. ㅠ_ㅠ
어제 저녁에 아부지랑 같이 무채를 썰었어요. 흠; 도구를 생각하면 뽑았다고 해야하나?썰다 남은 잔챙이 무들은 동생이 깍둑썰기를 했는데 무를 썬 것에 비해 깍둑썰기가 일거리가 별로 없었기에 마늘을 찧는 걸 동생의 몫으로 남겨뒀지요. 조금 찧다가 나중에는 믹서기를 돌렸다고..=_ =
생일 선물로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파란여우님, 날개님이 책을 보내주셨어요.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세 권이 동시에 도착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그 날 아파서 출근을 안하는 바람에직원들의 질투를 받질 못했답니다=_ =;;;;;[농담이에요]생일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정말!서재 분들밖에 없시유~
밝게 빛나는 별 하나 볼 수 있을텐데그게 바로 금성[샛별]입니다.
:D[저녁이라 흔들려서 금성이 두 배로 커졌음-_- 수전증이 심할 수록 다양한 모습 연출 가능;;]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