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연우주 2004-03-27  

버드나무님.
잘 지내시죠? 요즘 뜸하신 것 같아서요. ^^
궁금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전 논쟁을 좋아하는 편인데. 논쟁하면서 배우는 것들도 많구요. 또한 예의를 잃지않는다면, 기분이 상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버드나무님은 어떠신지.

버드나무님과 의견 교환하면서 저는 재미있었는데요~^^
 
 
연우주 2004-03-3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저 때문에 맘 상하신 거 아니시죠? --;;;

_ 2004-04-01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억, 웬 연보라빛우주님때문에 맘상할 일이라뇨.;;; 접때는 어차피 서재를 개편하려 생각중에 겹쳐서 비공개로 돌린거구요.;; 사실 전 토론을 그렇게 즐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느끼는게 어떤 사안에 대해 제가 제대로된 지식도 많이 가지고 있질 못하고, 또 토론을 하더라도 제 생각을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것 같아, 조금은 피하고 있는 쪽이죠. ㅎㅎ;; 이제 기회가 되면 연보라빛우주님의 서재에서 난도질(!)을..;;
우리나라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현 우리나라 인터넷 토론문화는 서로 생각이 맞지 않을 경우 다수가 감정싸움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예의를 잃지않고 존중하며 토론한다면 정말 뜻깊겠죠. ^^

아, 그리고 예전에는 글을 남기지는 않아도 서재에는 자주 있었는데, 최근에 어디를 다녀온다고 많이 소홀했어요.(근데 4월달부터 서재정책이 바뀌는거를 보니, 앞으로 저의 서재사랑은 사양길로 접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아쉽군요.)
 


sooninara 2004-03-08  

오랫만이죠???
요즘 버드나무님의 서재가 학구적으로 변해서^^
아줌마들의 수다방이 다른서재로 옮겨간 분위기입니다..
덕분에 버드나무님도 시간이 많이 나시죠?
그래도 자주 뵐께요..
 
 
_ 2004-03-0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학구적이라 말씀하시니 민망스럽군요. 이번에 개편(?)을 하면서 이젠 책 이야기 외에는(영화나 그림도 있지만)거의 안하기로 했습니다. 편안하고자 오는 곳이기때문에 다른 글들이 시선갈림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자주뵙기보다는 제가 자주 찾아 뵙도록 하죠. ^^

ceylontea 2004-03-09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든 자주 뵈요..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_ 2004-03-0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EVE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부상까지 주시다니요 ^^ 감사히 상 수여(!)하고 열심히 활동하지요 ^^
 


기다림으로 2004-03-01  

멋지고 화사하고 다양합니다^^
마이페이퍼에 대한 작은 예찬이었습니다~
멋지게 꾸며놓으셨네요.
'달의 궁전', 저도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생각을 엿보는건 흥미진진하네요~

안녕하셨어요?
3월, 이름만 들어도 활기찬 이 달에 활기찬 마음으로 새로운 기대로
시작하고 싶어서 이 곳에 들립니다.
역시나!! 힘이 나는 곳이네요.

늘 행복하시고, 따뜻한 봄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_ 2004-03-0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달의 궁전 쓰여져 있는 건 호밀밭님의 리뷰입니다. ^^; 달의 궁전을 읽고 리뷰를 쓰기전 그 리뷰를 보았는데, 감탄사가 절로나왔지요.)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어떻게 잘 지내셨는지,
제가 도와드릴거라고는 없지만 새롭게 시작하고싶으신 마음으로 여기 들러주신것이 정말 감사하고 또 그런 마음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다니 더욱 기쁘네요. ^^

3월 따뜻할 봄, 아직은 꽃샘추위인데 감기조심하세요. 전 이번에 그놈에게 붙잡혀서 된통 고생하고 있답니다.;
 


김토끼 2004-02-29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들렸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최근에 바쁜 일들이 있어서.
언제나 페이퍼는 개편을 하시는 듯. 새로움의 추구?!
님의 서재를 멋지게 장식하던 나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 푸른 숲이
그립네요. 그간 님의 성향이 더욱 뚜렷해 지신듯 합니다.

세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지내시는 건가요.그런 이야기들이 많네요.
저는 편식 좀 하고 있습니다. 문학에만 빠져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나아간 듯한 흔적은 전혀 없더군요. 요즘은 도가 쪽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라. 무위당 장일순의 삶의 자취를 따라보고 있습니다.
님에 대한 일들도 페이퍼를 통해 짐짓 추측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_ 2004-03-0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담화님 오랜만에 뵙니다. 이러저러 바쁜 일들이 많으신가봐요? 저 역시 바쁜일은 많으되, 하는일, 아니 해야될 일을 차츰차츰 미루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바둑 배우시는 일은 성공 하셨는지요 ^^

이번 개편은(?) 서재에서는 사회적, 정치적인 부분은 빼버리려고 한 개편이었답니다. 때마침 알라딘도 마이리뷰 개편작업에 들어갔나 보네요.

자주 들르시진 않으시더라도 담화님은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하는 일 꼭 좋은 성과 거두시길 ^^

김토끼 2004-03-0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둑은 두고두고 할 예정입니다. 쉽지가 않네요.. 휴~

_ 2004-03-02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제발(?) 저와 같은 결말(!)은 보시지 않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