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를 위한 여행용품
귀중품 
여권 / 카드 / 현금 / 여행자수표 / 국제운전면허증 / 예방접종면허증 /
비행기 티켓 / 여권과 비행기 티켓 복사본

배낭류
큰 배낭(방수커버 필수) / 작은 배낭(데이팩) / 트래블 워시 팩
(치약 칫솔 샴푸 등을 넣는 폴더형 팩) / 복대

안전용품
자물쇠중 / 다이얼 자물쇠 / 손전등

전자제품
디카 / 충전기 / 배터리 / 메모리카드 / 외장하드 / 공CD / mp3플레이어 / 유니버셜 어댑터

세면용품
샴푸 린스 /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제 / 치약 칫솔

편의용품
손톱깍기 / 귀이개 / 때밀이 수건 / 주머니칼

구급약
항생제 / 소염제 / 1회용 밴드 / 종합 감기약 / 말라리아 예방약 / 상처에 바르는 연고 /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

의류
반소매 긴소매 티셔츠 / 수영복과 윈드재킷 / 속옷 / 양말

액세서리
모자 / 선글라스

비상식량
라면 스프 / 튜브 고추장

기타
수저 / 비닐팩 / 여행 가이브북 요약집 / 형광펜과 볼펜 / 일기장 / 한국 기념품 약간


(+)

- 봉사하며 세계여행 하기
http://www.worldwidevolunteering.org.uk
http://www.volunteerinternational.com
http://www.workingabroad.com
http://www.doctorswithoutborders.org
http://ccusa.or.kr

- 무료 숙박
서바스 http://www.serv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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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9-03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요. ^^.
너무 오랜만이죠?
이제 9월이네요. 알찬 9월 맞이하세요. ^^.

DJ뽀스 2007-09-08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
홍수맘님께 맛있는 생선 사 먹고 싶은데 냉장고가 영 부실해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아, 가끔 서재 갈때마다 침만 삼켜요. ㅋㅋ
 
드라마를 쓰다
매거진 t 편집부 엮음 / 씨네21북스 / 2006년 8월
절판


작가교육원에 강의를 나가는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엘리트다. 그 사람들이 학생들한테 야, 작가 이거 되게 어려운 길이다. 안 된다. 포기해라. 그런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도 되는데 너희는 왜 안 되냐. 난 작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말하면 선생님들은 넌 너무 꿈을 준다고 그러는데, 난 꿈을 주는 것이 아니다. 다만 모두 다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모두 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 다 치열하다고 하지만 천만, 만만의 말씀, 모두 다 치열하지 않다. 내가 학생들에게 하루의 5분만, 집중해서 5분만 글 쓰라고 하지만 .365일의 5분도 하지 않는다. 하루 밤 새우기는 한다, 며칠 놀려고 그렇게는 해도 꾸준히 매일 하지는 않는다. 꾸준히 매일 하면 안 될 일이 없다. 난 그 생각한다,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해도 기본은 한다. 대부분 입으로는 열심히 해, 죽도록 사랑해, 말해놓고 물만 떠다 달래도 짜증내잖나. 그러니까 사랑도 입으로 하고, 글도 입으로 쓰고, 그런데 매일 쓰는 사람은 아무도 못 당하고, 사랑도 실천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도 못 당한다. -118쪽

작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대신 정말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매일 써야 한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다 열심히 한다는 거야. 뻥치지 말자. 목숨 걸고 해야 한다. (노희경 "이젠 나비처럼 가볍고 싶다")-118쪽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나쁜 면이 있지만 끝까지 나쁘지는 않은 어떤 부분이 있다. 누구랑 어떤 사람 실컷 씹고 집에 갈 때 꼭 후회한다. '뭘 안다고 그렇게 씹어댔을까.' 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후회한다고 한다. 나만큼 나쁘고 나만큼 여리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자학증이 글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런데 절대로 아닌 것 같다. 결국 자기를 채찍질하는 것에 지치고, 자기를 미워하는 방식은 지친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가 지치는 일이다. 이제는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아니겠느냐, 내가 옳아봤자 얼마나 옳고, 상대가 그르면 얼마나 그르겠냐, 이런 생각들을 하니까 두루뭉술해진다. 개중에 사람들은 이런 저를 보고 회색분자라고 하는데 회색분자면 또 어떤가.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거다. (노희경 "드라마는 대사가 아니다")-1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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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다 - 나를 서재 밖으로 꺼내주시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지니북스 / 2007년 7월
구판절판


사실 일상적인 방문으로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과의 접촉을 기대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 뻔뻔스런 행위다. 현지 사람에게는 현지 사람의 일상이 있으며 여행자가 나설 자리는 없다. 적어도 나는 그 온도차를 자각하고 싶다.
말없이 방문하여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사라져가는 것, 그것이 여행하는 사람의 예의다.-3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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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보자!

안녕 쿠로 (2007.8.16 개봉)
디어평양 (2007.8.28 시네마테크부산 개봉) 
하나를 위하여 (2007.8.28 시네마테크부산 개봉)
푸치니 초급 과정 (2007.9.6 개봉 예정)


볼까
?말까?
행복
사랑의 레시피

     
 

개봉하면 잊지말고 챙겨보자!

국도예술관 개봉 예정
이리나팜 / summer04.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 캐쉬백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리턴즈
철근 콘크리트 / 인더풀 /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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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7-08-20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치니 초급과정이 제일 땡기네요...

DJ뽀스 2007-09-08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년전에 PIFF에서 "이태리어 초급과정"이란 영화봐서 그건가 했더니 다른 내용이더군요. 부산에 개봉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