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1회
위선적 영웅(Un Heros Tres Discret) : 프, 자크 오디아르/ 마티유 카소비츠
증오(La Hain) : 프, 마티유 카소비츠/ 뱅상 카셀

1997 2회(자봉하느라 제대로 본 영화가 없음)
빈(Bean) : 영, 멜 스미스/ 로완 앳킨슨

1998 3회
다크시티(Dark City) : 미, 알렉스 프로야스/ 루퍼스 스웰

1999 4회
월드단편1- 디저트(Desserts) : 영, 제프 스타크/ 이완 맥그리거
                * 99베를린영화제 단편부문 은곰상
오사카 이야기(大阪物語) : 일, 이치카와 준/ 이케와키 치즈루(데뷔작)
밤에 생긴 일(Nachtgestalten) : 독, 안드레아스 드레센/ 도미니크 호위츠
편지(A Carta) : 포,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 페드로 아브룬호사

2000 5회
생피에르의 미망인(La Veuve De Saint-Pierre) : 프, 파트리스 르콩트/ 줄리에뜨 비노쉬
월드단편애니- 풍차(Run of the mill) : 덴, 보르그 링
어둠속의 댄서(Dancer In The Dark) : 덴, 라스폰트리에/ 비요크
                   *
2000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여우주연상
조용히 살고 싶다(Preferisco Il Rumore Del Mare) : 이, 미모 칼레프레스티/ 실비오 올랜도
밀리언 달러 호텔(The Million Dollar Hotel) : 독, 빔 벤더스/ 제레미 데이비스

2001 6회
고(Go) : 일, 유키사다 이사오/ 쿠보즈카 요스케 GV
초급 이태리어 강습(Italiensk For Begyndere) : 덴, 론 쉐르픽/ 앤더슨 W. 버델슨
                          *2001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순애보(純愛譜) : 한, 이재용/이정재
휴먼네이처(Human Nature) : 미, 미셸 공드리/ 파트리시아 아퀘트
워터보이즈(Waterboys) : 일, 야구치 시노부/ 츠마부키 사토시 
인티머시(Intimite) : 프, 파트리스 쉐로/ 마크 라이런스 
            *
2001 베를린영화제 금곰상, 여우주연상

2002 7회
기차를 타고 온 사나이(L'Homme Du Train) : 프, 파트리스 르꽁뜨/ 장 로슈포르
앤디워홀(Absolut Warhola) : 독, 스타니슬라프 문차/ 
월드단편- 보호장막(Barrier Device) : 미, 그레이스 리/ 산드라 오
치킨하트(Chicken Heart) : 일, 히로시 시미즈/ 이케우치 히로유키
마지막 수업(Etre Et Avoir) : 프, 니콜라 필리베르/
                *2004 전미 비평가 협회상, 2002 유럽영화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

잼필름즈(Jam Films) : 일, 이와이 슌지 외/ 히로스에 료코
그릴포인트(Halbe Treppe) : 독, 안드레아스 드레센/ 스테피 쿠네트
티라나 영년(Tirana, Annee Zero) :  알, 파티미르 코치/ Ermela Teli  

2003 8회
후나키를 기다리며(リアリズムの宿) : 일, 야마시타 노부히로/ 나가츠카 케이지
덴마크식 러브스토리(Se Til Venstre, Der Er En Svensker) : 덴, 나타샤 아르디/ 시드 바벳 너센
                            *2003 카를로비바리영화제 남우주연상
웨일라이더(Whale Rider) : 뉴, 니키 카로/ 케이샤 캐슬-휴즈
               *2003 선댄스제, 로테르담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관객상
겟업(ゲロッパ!) : 일, 이즈츠 가즈유키/ 니시다 토시유키
도플갱어(ドッペルゲンガ-) : 일, 쿠로사와 기요시/ 아쿠쇼 코지
10인의 외국인이 본 독일(10 Foreigners Talking About Germany) : 독, 도로테 베너/  
미국의 광채(American Splendor) : 미, 샤리 스프링어 버먼/ 폴 지아마티 
                *2003 선댄스 영화제 대상
르 디보스(Le Divorce) : 미, 제임스 아이보리/ 케이트 허드슨
머나 먼(Uzak) : 터, 누리 빌제 세일란/ 무자페르 오즈데미르
          *2003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남우주연상
월드단편- 보호장막(Barrier Device) : 미, 그레이스 리/ 산드라 오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n) : 덴, 크리스토퍼 부/ 마리아 보네비

2004 9회
어떤 나라(A State Of Mind) : 영, 다니엘 고든/
세계단편 애니메이션
풍요의 땅(Land Of Plenty) : 독, 빔 벤더스/ 존 딜
69(Sixty Nine) : 일, 이상일/ 츠마부키 사토시
베컴이 오웬을 만났을 때() : 홍,
월드단편
하나와 앨리스() : 일, 이와이 슌지/ 아오이 유우
량산바오와 주잉타이
다정한 입맞춤() : 영, 켄 로치/
수놓는 여인들() : 프,
세상의 끝과 여자친구() : 일,

2005 10회
브로큰 플라워 (짐 자무쉬)
사자의 서
돈컴 노킹 (빔 벤더스)
월드다큐-그레이스 리 프로젝트
청소부 시인
조조
5x2 (프랑소와 오종)
로라 (2005 선댄스영화제 대상)
린다린다린다 (아마시타 노부히로)
미앤유앤 에브리원 (2005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별이 된 소년 (야기라 유야)

2006 11회
월드다큐-퀴어이야기
자아의 불일치
사랑해 파리
라이트 인 더 더스크
IT의 황제
해로운 우정 (2006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시간을 건너는 소녀
푸른 눈의 평양시민
패스트푸드의 제국

2007 12회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콘택트+귀 기울이지 않는 부부
다이빙 벨 앤 더 버터플라이
나의 노래는
백야
여배우들
공원과 러브호텔
빨간 풍선
할렘 포
소닉 미러
프로그래머의 시선 1(목욕/날아간 뻥튀기/적의 사과/155마일)
그녀의 이름은 사빈

2008 13회
내 사랑 아이거
스톤 오브 데스티니
크리스마스 이야기() : 프
아시아로의 여행() :
쓰리 몽키즈() :
더 클래스() : 프,
결혼식 소동() : 아,
기묘한 피크닉() : 루,
내겐 너무 멋진 서쪽나라()+수영하기 좋은 날() :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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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7-10-0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회부터 짝 훑어주시니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DJ뽀스 2007-10-05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저도 옛 추억이 새록새록...3~4회때 더 봤던 거 같은데 표가 저것밖에 없네요. 기억도 안나구요. (청년치매 말기 ㅠ.ㅠ)
 

   
  2000년 10월 8일 저녁

야외상영장의 저희 부산국제영화제 스탭과 자원봉사자들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초조하게 관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상영될 영화는 라스 폰 트리에의 ‘어둠속의 댄서’
5천석의 표는 이미 매진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때문에
상영취소와 강행을 고민해야 했습니다.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상영강행’이었습니다.
단, 환불을 원하는 관객에게는 환불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탭과 자원봉사자들은 5천벌의 우의를 준비하면서
젖은 의자를 열심히 닦아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폭우속에 과연 관객이 얼마나 올지
초조함이 더해 갔습니다.

그랬는데……



저녁 7시 무렵, 제 눈앞에는 믿기지 않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족히 3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하얀 우의를 입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은
눈물과 빗물이 뒤엉킨 채 감동의 여운을 만끽하는 듯 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온 게스트는 이 장엄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 여러분이 만들어 가고 키워가는,
관객 여러분이 바로 주인인 영화제인 것입니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저희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은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여러분의 끝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 때의 벅찬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며...
12회 부산국제영화제도 무사히 치뤄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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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런가?
근데 왜 "네, 정말 좋아해요!"란 대답이 쉽게 나오질 않는 걸까?




영화야
니가 내 대신 대답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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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10-03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주 가끔 그런 질문 받는데요. 그러면 전 좋아한다고 얘기해요. 님도 그렇게 대답하세요.
 

갑자기 읽을 책들이 엄청 밀려버렸다.

1.일단 1순위였던 Snowcat in New York은 카툰북이라 후딱 해치움.
스노우캣님의 홈피에 가끔 들어가서 아직도 뉴욕에 살고 있는지 나옹이는 건강한 지(나 고양이 싫어해요...무서워...하지만 나옹이랑 노튼은 완소냥이들 ㅋㅋ) 그들의 일상을 훔쳐보곤 한다. 파리에 이어 뉴욕편이 출간되서 구매리스트에 올려뒀었는데 마침
lykit님이 첫 월급 탔다고 사고 싶은 책 선물해준다길래 냉큼 받아냈다.
(고마워!!! ^^)

뉴욕에 이렇게 멋진 카페가 많구나, 뉴욕은 혼자 노는 사람들에겐 천국이구나..이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뉴욕에 가 본 적도 없고 관심밖이라 Paris편 만큼의 애착은 안 생길 것 같다.
(역시 독서에도 경험이 중요하다니까! 배경지식의 부재=동감, 감동의 결핍)
책 디자인도 안그라픽스 쪽이 훨씬 멋있고, 스노우캣님의 일기보다는 뉴욕 명소, 카페 소개에 치중하고 있어서 다 읽고 나니 좀 허전했다.

그나저나 스노우캣님이 저 많은 카페, 미술관, 공원, 거리를 쏘다니는 동안 "우리" 나옹이는 혼자 집에서 뭘하고 있었을까? ㅋㅋㅋ (폴 오스터 신간 낭독&싸인회, 펫 매쓰니/키스 자렛 공연에 가서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는 님이 정말정말 부러워요!!!)

2. 반납기한이 다가오는 도서관 책들
"미노님! 로텐부르크 유스호스텔 정말 요즘 유행어로 치자면 킹왕짱!입니다요!!! ^^ 여행의 달인인 분이 "아침으로 점심 도시락 싸기 신공"을 모르셨다니 충격입니다! ㅋㅋ"

황대권님은 감옥대학 박박사 학위 받으셔야 마땅!
그림에, 외국어에, 야생화에...기타등등 정말 존경합니다!


3. 오소리님 블로그 히트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 받은 책
부끄러운 일이지만 온다 리쿠 팬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책 한권 산 적이 없다.
여름 휴가때 KTX에서 읽으려고 유지니아를 사긴 했는데 일산 친구집에 선물로 놔두고 왔으니, 이 책이 첫 온다리쿠 책이 되는 셈.

선물로 책을 주신다길래 하루키의 먼북소리, 일본어 독학용 참고서, 스노우캣 신간, 폴 오스터의 공중곡예사 등 고민하다 밤의 피크닉을 끼워준다는 알라딘 광고에 혹해서 "도서실의 바다"로 당첨! 무엇보다 선물을 주는 오소리님도 좋아하시는 책이라 "그럼 이 책으로 사주세요."라고 내심 뿌듯하게 말할 수 있었다. (여기서 문득 떠오르는 나의 "에고그램 자가진단 테스트-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타입: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선물주는 사람의 취향과 기분까지 고려하고 있다.) 잡기만 하면 금방 읽을 수 있을텐데, 도서관 책들이 급해서 순위가 밀렸다.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다고 우기기!

4. 국제영화제 대비용 
12th PIFF 최대 기대작, 다이빙벨 앤 더 버터플라이를 보기 전에 원작인 "잠수복과 나비" 꼭 읽어두기! 몇 달 전에 빌렸었는데 딴 책에 밀려서 한 줄도 안읽고 반납했던 게 후회된다. 10월 5일까지 꼭 완독!!!

일요일 야외상영관 상영작품의 원작인 일본 아동소설 <여름이 준 선물> 트레일러를 보니 전~혀 안 땡기지만 주말 영화표는 이미 동이 나서 구하기도 힘들고 친구들에게 야외상영관 체험(?)도 시켜줘야해서 보러갈까 고민중이다. 일단 재미있다고 하니 읽고 나서 관람여부를 판단할 예정.

5. 기약은 없지만 조만간 읽을 책들 
2군데 도서관에서 6권씩 대출하다보니 집에 모셔둔 책들은 자꾸 미루게 된다. 파피용은 6월에 샀는데 아직도 묵혀두고 있다. 조만간 된장이나 고추장이 될 듯 -_-;;;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는 유명작가들의 가톨릭입문서인데, 엄마께 추석선물로 사드린 책이다. 냉담한 지 몇 년째인지 기억도 못하는 주제에 저런 주제는 또 엄청 좋아함. 자자, 게으름을 타파하고 얼른 독파하고 얼른 성당에 갑시다!

"비 오는 날 아침, 빠리에서 죽다"(생각하는 백성)를 읽고 피츠제럴드 단편에 반했지만, 번역이 너무 조악하여 새로운 번역서가 나오기를 몇 년 동안 기다렸다. 평소 좋아하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출간되어 기쁜 마음으로 구입!


더불어 독학시작하겠다고 빌린 일본어 입문서 2권
아버지께 빌려다드린 조기숙의 "마법에 걸린 나라"
몸은 컴퓨터 앞이고 마음만 바쁘다.

자 TV 끄고 컴퓨터 끄고 책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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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03 컬러풀 감옥 셀리카 호스텔(슬로베니아 류블랴나)
 Metelkova 8 / ☏ +386 (0)1 230 97 00
 www.hostelcelica.com 
 감옥을 개조한 호텔

 R.#04 마리아의 여인숙 롤링스톤(루마니아 브라쇼브)
 Strade Piatra Mare2A / ☏ +4(0)744 816970
 www.rollingstone.ro / office@rollingstone.ro

R.#05 밥 아줌마와 잠 아저씨의 민박집 밥앤잠(이탈리아 로마 한인민박집)
Piaza Viminale 5(5층) / ☏ +39(0)6 454 32686
www.babnjam.com / hajenury@naver.com

R.#07 터키의 별난 숙소 탐험기
카디르의 트리하우스(터키 올림포스) www.kadirstreehouses.com
슈스트링 동굴펜션(카파도키아) www.shoestringcave.com

R.#08 파리에서 원룸 빌리기 뉴 레지던스 호텔(프랑스 파리)
6-8, rue Lucien Noel
www.newresidence.fr

R.#10 시칠리아 섬에서 아파트를 빌리다
홀리데이아파트 '도나 리아' www.donnalia.it

R.#12 카불 호텔에서는 잠들지마라 
카불 호스텔(스페인 바로셀로나) www.kabul.es

R.#13 아침 뷔페 훔치기
로텐부르크 유스호스텔(독일) www.rothenburg.jugendherberge.de

R.#15 이탈리아의 수녀원 호스텔
수녀원 호스텔(이탈리아 베네치아) www.collegiocanossave.it
(이탈리아 아시시) via san Rfancesco 13

R.#16 대학기숙사 빌리기
대학기숙사 스트라브호스텔(체코 프라하) www.studenthostel.cz

R.#17 스토키 할머니와 알프레드 아저씨
밸리 호스텔(스위스 라우터브루넨) www.valleyhostel.ch

R.#19 호스텔의 시궁쥐 한 마리
99호스텔(체코 체스키크룸로프) www.hostel99.com

R.#20 전망 좋은 방 언덕 위의 호스텔
(오스트리아 비엔나) savoyenstrass 2
(프랑스 리옹) 41-45, montee du chemin neuf

#21 가이드북 없이 숙소 찾기
파리 www.bvjhostel.com / 20, rue Jean-Jacques Rousseau
스트라스부르그 www.ciarus.com / 7, rue Finknatt
암스테르담 불독호텔 www.bulldoghotel.com
짤쯔부르그 www.yoho.at
베로나 www.casadellagiovane.com
베네치아 www.diaconiavaldeso.org/venezia
크라코프 마마스 호텔 www.mamashostel.com.pl


고등학교 기숙사(헝가리 케치케메트) & 공식 유스호스텔(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토티의 집(그리스 메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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