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뽀스의 추천: 퐁네프의 연인들, 빨간 풍선, 사랑을 카피하다

 

 

[wish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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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 소담 여행 1
츠지 히토나리 지음, 안소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11월
절판


그 나라의 말을 공부하면 국민성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내 주위에는 포르투갈어와 그리스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 왜 포르투갈어를 배우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안 배우니까, 라고 대답했다. 아무도 간 적이 없는 장소라고 하는 것처럼 들렸다. 과연 어학 습득은 가장 손쉬운 해외여행이다.-1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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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셰 라스파유: 유기농 상품 아침 시장

(레바논 음식점) 파비용 누라: 8구 애비뉴 마르소
http://www.noura.fr 
21,avenue Marceau 75016 PARIS

(스페인 음식) Caves saint Gilles
4,rue saint Gilles 75003 PARIS (보주 광장 근처)

(인도 음식) Yugaraj  
14,rue dauphine 75006 PARIS

(백화점) 르 봉 마르쉐, 라 사마리텐

(미술관) 로뎅미술관 77, rue de Varenne 75007 PARIS
마욜 미술관 61,rue de Grenelle 75007 PARIS
몽파르나스 미술관 21,avenue de Maine 75015 PARIS

(향신료 가게) 다 로자 62,rue de Seine 75006 http://www.darosa.fr
6구 raisin chocolate

(산책로) 백조의 오솔길: 비르아켐 다리~그르넬 다리(약 1km)

를레 크레스틴 3,rue Christine 75006 PARIS http://www.relais-christine.com
파빌리온 드 라 렌 28,place des Vosges 75003  PARIS http://www.pavillion-de-la-re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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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김동영 지음 / 달 / 2007년 9월
품절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많은 것을 다르게 보는 눈이 더 낫다.

많이 달라진 그를 탓하기보다는 전혀 변하지 않은 나 자신을 의심하는 게 더 낫다.-75쪽

"지금 우리는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살아요. 정말 책을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책을 팔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문제죠. 책을 가지고 있으면 다들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은 얼마 안 되는 책들도 누구나 팔기를 원하죠. 덕분에 난 가끔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싼 값에 희귀한 책들을 손에 넣곤 하죠. 내게 책을 판 바보들은 그 책의 가치를 몰라요. 그저 적당한 가격에 넘기면서 돈도 챙기고 짐도 줄어든다고만 생각하죠. 어쩌면 책들도 어디선가 그냥 썩기보다 누군가 자기를 읽어주는 사람에게 가는 게 더 좋은 운명이겠죠."-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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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보통 열차 - 청춘의 터널, 그 끝자락을 달리다
오지은 글.사진 / 북노마드 / 2010년 8월
품절


세상엔 다양한 음악이 존재해야겠지. 하지난 나는 애써 귀 기울이지 않으면 모르지만 한 번만 차분하게 집중하면 몸 안쪽에서 더운 기운이 차오르는, 온천수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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