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빨일 수도 있겠지만 소개를 보니 로봇에다가 아버지를 시뮬라크라시켜놓고 힐링받는다고 ?
뭔 이야기를 할지 알겠지만 '안 울면 때려죽인다며' 종주먹을 들이대는 영화도 보는 판에. 뭐.
스칼지의 새 책도 있고..빌 형님의 영어 이야기 책도 있고..
유시민의 <살 것> ..네스뵈의 <레드..>, 두 사람의 책을 동시에 읽고 있는 중.
둘 다 좋네. 홀레 형님도 유시민도.
이젠 '약 파는 책'들은 안볼 생각.
이름을 적시할 수는 없지만 몇 몇 약장수들 책은 아웃.
지 팔엔 주사기 안꽂으면서 남의 팔은 호구로 아는 무리들.
아침에 트윗 보다가 토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