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07-09
아프락사스 님, 데이트 신청할래요. 헤헤
다름이 아니오라 휴가 기간을 부산에서 보내신다는 댓글에, 이 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지요. 레와 님도 창원(부산과 한 시간 거리)에 계시니, 아프락사스 님이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조촐한 오프라인 모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러한 문구를 처음 써보는지라 단어들이 무척 온건하면서도 상투적이어요.
요컨대 저희 밥이나 차, 술, 책 함께 해요! 시간을 알려주셔요. 그럼 레와 님께도 제가 연락을 할게요. 무척 설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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