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10-27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전(25일) 글에 댓글달기 뭐해 이리로 왔어요. 친구분의 일로 많이 힘드시죠? 많이 안타깝고 원통하고 하실거에요. 이렇게 글로 남기는 몇 사람보다 마음으로 님을 위로하고 그분의 명복을 비는 분이 알라딘에 많이 계시리라 믿어요. 기운내세요.
 
 
마늘빵 2006-10-28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감사합니다. 이곳에 남아있는 자의 삶은, 무수히 많은 고민거리와 타인과의 지속되는 관계 속에 묻혀, 그녀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시간은 약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분주함과 나름함은 그녀를 잊게 해주는군요. 그러다 가끔씩 울컥하고 와락 쏟아낼지도 모르지만요.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6-10-20  

발자국 남겨요.
서재 댓글남기기 기능 아쉬움이 남네요. 주인하고 글쓴이만 보이게 하면 좋은데.. 오늘 체육대회 예행연습 했어요. 역시 남자중학생에겐 운동이 최고에요.
 
 
마늘빵 2006-10-20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알라딘 슬슬 적응되실겁니다.
저흰 다음주에 축제에요. 크게 해서 이틀동안 수업도 안하고 내리 축제만 해요. 첫날은 마라톤, 둘째날은 전시와 공연. 계신 곳이 남중인가요?

비로그인 2006-10-2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중이에요. 체육대회중인데 잠깐 피신왔어요. 남자애들끼리만 있으니까 응원도 심드렁, 관전도 심드렁~ 양성이 같이 있어야 이 세상엔 윤기가 흐르는듯*
 


비로그인 2006-09-29  

아프락사스님!
저 잊으신건 아니시죠> ㅠㅜ ㅎㅎㅎ ^^ 요즘 잘 지내고계세요? 저는 영어에 치입니다.. 아주.. 죽겠어욤..ㅠㅜ 아프락사스님은 잘지내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서재 항상 몰래 보고가니깐 새로운 내용 마니 올려주세욤^^
 
 
마늘빵 2006-09-29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반갑습니다. 한동안 뜸하시더니 공부하시나보군요. 잘 되어가시나요?
영어는 아 영 하고싶지 않은 공부... 저도 요새 서재질이 좀 뜸해요. 이것저것 바쁘고 할 게 많기도 하고, 글 쓸만한 충분한 여유는 없어서. 그래도 꾸준히 가끔씩 한두개 툭툭 던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 알리면서. ^^
건강하세요.
 


daytripper 2006-08-24  

감사합니다..
저야 알라딘 들락거리면서 아프락사스님 리뷰는 무지 많이 보고 도움 받았지요.. 알라딘 오픈 때부터의 단골이긴 한데 리뷰는 잘 못 써서 구경만 하고 다녀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좋은 하루 되시길.
 
 
마늘빵 2006-08-2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저보다 한참 전에 머무셨네요. 제거 뭐 도움 받을만한게 있나요. 요새는 게을러져서 더딘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책방마니아 2006-07-24  

잘 지내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냐? 난 서울에서 과외랑 발표 준비 병행하느라 힘들어 죽겠다. 7/31에 교수님 앞에서 연구 계획을 발표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잘 안떠오른다 -_-;; 오늘 과외하는 학생 엄마로부터 책 선물을 하나 받았다. '생각의 거울'이란 책인데, '미셸 투르니에'라는 사람의 에세이더라구. 근데 이 작가가 유명한 사람이냐?
 
 
마늘빵 2006-07-2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그것도 한번 보고픈 책인데, 작가 이름만 알고 자세한 건 잘 모름. 철학을 공부했다는 것 밖에는. 좋겠다. 그런 책도 선물받고. 흠. 며칠 안남았는데 어쩌려고 그러우? 나도 공부 중. 6월초부터 시간 참 많았는데 역시 시간이 많으면 더 노는가보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