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들립니다.
아프님, 안녕하세요? 저, 네꼬의 동거녀 또치입니다 ^^
보내드리고픈 책이 있는데, 작년 가을에 쓰시던 주소랑 같은 데로 보내면 되나요?
맑고 기분 좋게 한 주일 시작하시길!!
기억하실런진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에선진 몰라도 몇달동안 들르질 않다가 이틀전 새벽에 갑작스레 아프님 블로그가 떠올라 간만에 들르고 방명록도 남깁니다.
작년 이맘때즈음에 아프님 블로그를 알게되서 배운게 참 많았는데 어느새 1년이나 흘렀네요.
전 요즘 나름 유쾌한듯 고달프게 지내고있는데... 아프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