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신학
리챠드 보쿰 지음 / 한들출판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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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보캄의 요한계시록은 요한 계시록의 최고봉이라고 할만 한다. 제자인 이필찬 교수에 의해 번역된 이 책은 요한 계시록을 주제별로  풀어낸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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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그리스도인 - MLJ 2 MLJ 시리즈 2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광식 옮김 / 지평서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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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위대한 설교가이다. 이 책은 로이드존스가 2차 대전이라는 포화 속에서 생존의 위기를 느끼면서 선포한 명 설교들이다. 독일의 공경으로 포탄이 떨어져 교회도 상당 부분이 훼손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런던을 떠나 타지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로이드 존스는 이러한 상황 속. 위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를 제시한다. 

이 책은 편집자의 말을 통해 설교의 배경들을 배울 수 있다. 마이클 이튼은 서문에서 설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간략하게 요약하고 추가 설명을 달아 보자. 

이 책에 실린 로이드존스의 설교들은 유럽이 2차대전의 결략 속에 휘말려 있을 때와 그 후 회복되고 있을 때에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선포된 설교들이다. 캠벨 모간과 로이드 존스는 공동목회를 하면서 설교를 번갈하 가면서 했다. 한달 동안 몰간 목사가 오전 설교를 하면 저녁은 로이드 존스가, 다음달은 시간대를 바꾸어 설교를 한 것이다. 그래서 설교들은 4-5편씩 나누어져있다.  

 1부의 다섯편의 설교 / 1941년 8월. 독일교회가 직면한 위험이 영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직면하게 될 것을 보면서, 고낙과 박해를 어떻게 보야 할 것을 사도행전의 헤롯박해 텍스트를 채택하여 설교를 행한다. 결국 교회를 내외부 적으로 고난과 어려움을 격지만 승리하게 될 것을 내다본다. 

 2부의 네 편의 설교 / 히브리서 11장 1-3절을 본문으로 행해진 이 설교들은 복음의 위대한 진리 안에서의 권면이다. 

 3부는 가장 후에한 설교이다.

5부의 다섯편의 설교 / 다음 해 8월,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일 때이다. 고린도전서 16장 13-14절의 바울의 권면 속에 성도들에게 필요한 권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명령적인 권면들이다. "깨어라, 믿음에 굳게 서라. 남자답게 강하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4부의 네 편의 설교 / 4부의 설교들은 의미심장하다. 역사를 누가 주관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이기 때문이다. 1944년 4월. 2차대전은 4년 이상 지속된 상태였고, 미국의 유명한 시사 평론가인 레이먼드 스윙이 [역사의 전망]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궁금해 했다. 여기서 로이드존스는 요한계시록 4-5장을 통해 하나님의 천상통치 사역을 소개함으로 모든 역사는 오직 어린양의 '인 뗌' 사건으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3부의 여섯편의 설교들/ 1947년 전쟁은 끝났다. '박사'는 흩어진 교인들을 다시 모으고, 그들을 격려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미 고인이 된 캠벨모간을 대신하여 단독적으로 교회를 이끌고 있었다.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8장을 본문으로 삼았다. 역경의 시대 한 복판에서 행해진 이 설교들은 위기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위로와 도전을 준다. 

 6부의 한편의 설교/ 시편 127:1으로 누가 집을 세우는가에 대한 답이다.

로이드존스는 한결 같이 이 세상의 비극이 오직 하나님을 떠남으로 일어나 결과로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인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2차 대전이러라는 역경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역사의 흐름에 대한 명쾌한 답을 성경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울려퍼지는 위대한 설교자의 선포는 오늘도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혜와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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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그리스도인 - MLJ 2 MLJ 시리즈 2
마틴 로이드 존스 지음, 이광식 옮김 / 지평서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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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포화속에서 선포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명쾌한 답변, 오직 하나님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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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장사다
김복현 지음 / 거름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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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틈새에는 틈새만의 언어가 있었기 때문이다.-9쪽

내가 하는 일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자연스레 이런저런 요구사항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일종의 자손심이자 고집이다. 명동 뒷골목 반지하의 7평짜리 라면 가게인 틈새가 23년간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부심 때문이었다.-19쪽

"팔 자신이 없는 물건은 팔지 않는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남기는 것이다"
-21쪽

가장 결정적인 하나를 들자면, 장사를 하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장사으 성패는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의 마음 속에 이미 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그 첫 관문은 바로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27쪽

장사를 즐겨라. 나는 내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매일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랬더니 손님도 즐거워했다. 당신 스스로 활기차고 즐거울수록 손님들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물건을 산다. 라면을 끓이든 리어카에서 오슬 팔든 주위의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라. 그러면 손님에게도 그 웃음이 전염될 것이다.-44쪽

장사꾼의 부지런한 발품에서 성공이 결정된다. '발품 파느라 닳은 신말 컬레수가 성공의 확율과 비례한다' 진리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눈 앞에 있고, 당신의 귀에 걸려있고, 당신의 주머니 속에 있다.-52쪽

가게는 작아도 장사는 크게하라.-75쪽

장사가 잘되는 가게에서 6개월 이상 경험을 쌓아라....
실패하는 사람에게 있으면 실해하게 되고, 성고하는 사람에게 배우면 성공하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배우라.-79쪽

종업권과 주인도 동격이지만, 주인과 손님의 관계도 동격이다. 이것이 내가 주장하고 싶은 핵심이다. 모든 서비스는 주인이 자기 권리를 되찾을 때 시작되는 법이다. 손님이라고 주인에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법은 없다. 주인도 손님에게 쩔쩔맬 필요가 없다. 내 음식이 좋아서 찾아온 손님이다. 정정당당히 내 음식을 팔고 내 음식을 먹은 대가를 지불한다.-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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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의 사랑시 연구
김원중 지음 / 예림기획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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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고의 사랑시, 브라우닝의 섬세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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