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웹 마케팅 - 웹 4.0 시대의 소셜 웹 마케팅 생존 전략
래리 웨버 지음, 이지현.이춘희 옮김 / 위키미디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창조적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잡스의 지혜를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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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장미가 피었다. 이게 왠일인가?  요즘은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봄에도 코스머스가 피기도 하고, 겨울인데도 개구리가 나와서 얼어 죽는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기상이변이다. 재앙은 아닐까?

 

기상 온난화로 인하여 일어나는 재앙들은 추적해 나가는 수많은 찬사를 받은 책이다. 

 

 

 

 

  

수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날마다 걱정이란다. 지구의 온난화로 바다가 자꾸 땅으로 기어오르기 때문이란다. 겁도 나겠다. 일본은 어떨까? 이젠 북극에도 빙하가 내려앉고 북극점도 봄날처럼 따스해 질 날도 멀지 않은 듯하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좋은 점도 있지만 치명적인 위협들이 자연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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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내 영혼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이종태 옮김 / 복있는사람 / 2005년 3월
절판


사람은 항상 목이 마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람으로서는 메울 수 없는 거대한 구멍을 하나 만들어 놓앗다.

그 구멍은 너무 커서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메울 수 없다. 영원까지 이르는 그 깊이와 크기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메우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의 마음은 비참을 느끼며 행복을 갈망한다. 사람이 마음이 그 렇게 행복을 소망할 수 있는 이유는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사람의 마음은 행복에서 비참으로도, 비참에서 행복으로도 변할 수 없었을 것이다.-어거스틴(10쪽)

인간의 내면에 큰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는 블레즈어 파스칼이 팡세에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인간들은 수도 없이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미친 짓을 했다.
키케로는 사람은 젊었을 때 죽는 것이 좋다고 했다. 어차피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16쪽)
마르크스의 헛된 망상도 우리는 알고있다.(17쪽)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인간들의 결론은 이 땅에서는 도무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냉소주의와 허무주의로 귀결될 것이다. 전도사가 말하지 않았던가 해 아래의 일은 모두 헛된 뿐이라고...

우리는 이 땅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것에 만족하도로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본 받아]를 쓴 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에 따르면 '세상의 영광은 결국 사라지고 만다'(36쪽)

세상의 것은 속도다.
있다가 사라진다.
빨리 사라진다.
계속 붙잡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덧없음과 무상함을 배운다.(37쪽)

무엇이 보석보다 귀한가?

"어떤 수도사가 여행중에 우연히 보석을 하나 발견했다. 어느 날 그는 한 여행자와 동행하게 되었는데, 수도사가 음식을 나누기 위해 가방을 열자 그 여행자는 보석을 보고, 수도사에게 그 보석을 줄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수도사는 기꺼이 그에게 보석을 주었다. 가기 길을 떠나며 그 여행자는 평생의 부와 안락을 보장해 줄 값비싼 보석을 얻은 행운에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나 며칠 후 그는 수소문 끝에 이 수도사를 다사 찾아와서는 보석을 돌려주며 이렇게 물었다.
당신께 이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을 얻고자 다시왔습니다. 대체 무엇이 이런 보석도 선뜻 내놓을 수 있게 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 앤소니 드 멜로

서정적인 이야기로 풀어가는 핵물리학자 전공의 맥그래스의 천국영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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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로 신학하기
구미정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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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는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눕는다


부람 부는 길 언저리에
불협화음 하얀 손을 흔들어
마중하고 배웅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는 너


누가 너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비유했더냐


눈두렁 밭두렁 내려앉아
바람결에 흔들리는 너
마음 바쳐 순종하는 모습
너의 사랑은 바람이었구나


그 갸냘픈 손짓의 아름다운 사랑
나도 너처럼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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