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퍼드와 원자핵의 발견

 

모든 물체의 가장 기본 또는 근원은 무엇일까? 고대 헬라 철학자인 엠페도클레스처럼 물, 불, 공기 및 흙 등으로 정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정신이나 보편이라고 주장하는 관념론자가 될 수도 있다. 심지어 피타고라그 학파처럼 만물원 원리-아르케로 수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견해들은 고대가 가지는 한계와 성격 때문이다. 두말할 필요없이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 속에서 생각으로만 아니면 적어도 몇 가지의 간단한 실험도구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물들이다. 일단은 넘어가 보자. 그들은 아직도 정신과 물질을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았고, 구분할 필요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고대헬라철학은 이 후의 모든 철학의 근간이 되었고 원론이 되었다. 














개념과 관념은 생각하지 말자. 오늘은 원자 이야기만 해야 하니까... 중세의 관념을 넘어 실험적 고찰이 가능한 경험과 객관주의는 아무래도 데카르트와 갈릴레이의 덕이 크다고 해야한다. 철학적

인 부분에서 데카르트는 '모든 진리는 의심 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통해 검증과 논리적 사고를 요구했다. 이어 나타난 갈릴레이는 그것을 과학에 도입했다. 검증도지 않았던 천동설이 판치는 시대 속에서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코스의 이론을 직접 실험했다. 그것도 자신의 개발한 망원경으로 말이다. 성경을 많이 읽는 기독교인으로서 말하지만 천동설은 성경에서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천동성을 거부한 것은 종교를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을 잡으려했던 타락한 카톨릭 집단이었음을 잊으면 안된다. 하여튼 갈릴레이는 직접 실험하고 관찰했다. 그리고 지구의 자전를 찾고 지동설을 이론적으로 뒷밭침한 공로를 남긴다. 덕분에 그는 평생 카톨릭에 의해 자택연금을 당한다. 지동설과 자유를 바꾼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멀었다.


1911년 이전까지 사람들은 원자가 ‘건포도 푸딩’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띠고 있는 푸딩 모양의 원자 속에 음전하를 띠는 전작 건포도처럼 박혀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존 톰슨의 가설로 이전의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증명할 방법을 알지 못했다. 알더라도 실험 가능한 환경이 아니었다. 과학의 발달은 문명과 기계의 발달과 함께 간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자. 아무리 이론이 탁월해도 그것을 증명한 장치 즉 기계문명이 뒷밭침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혁명은 리더퍼드에게서 일어난다. 1911년, 맨체스터 대학의 에르너스트 리더퍼드(Ernest Rutherford 1871-1937)와 그의 조수는 방사능 실험을 통해 그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밝혀냈다.

리더퍼드는 먼 저 얇은 금박을 만들어 금 원자가 넓게 퍼지도록 한 다음 그 위에 양전하를 띤 알파입자를 쏘았다. 그러자 알파입자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금박을 통과했다. 리더퍼는 이 실험결과를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 논리력을 발휘했다. 알파입자는 금박을 통과했으나 핵은 알파입자를 튕겨내므로 원자의 대부분은 빈 공간이다. 원자의 대부분의 질량은 이 핵이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원자는 곽차있는 상태가 아니라 중심의 핵을 제외하고는 주변부는 비어있는 작은 태양계와 같은 것이다. 이것은 마치 많은 행성들이 항성인 태양을 주위를 공전하는 것처럼 원자도 핵을 중심으로 수많은 전자들이 핵의 주위를 감싸고 돌고 있는 것이다.
















리더퍼드의 성공은 이론을 지원해주는 실험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의 이론도 잠시 후에 약자역학 과학자들에게 호되게 당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원리는 그대로 가져간다. 핵과 전자의 분리가 그것이다. 양자 역학에서는 클라우드 원자모델로 확정되고 있지만 이것 역시 불투명한 이론이다. 양자역한 자체가 불확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라고 해야할까나... 하여튼 아직도 과학은 현재진행형이다. 요즘들어 가끔씩 드는 생각이... 원자라는 기계론적 관점이 철학과 종교로 다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원자를 파고 또 파도 결국 남는 것은 무의미한 에너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원자를 자르고 또 자르면 남는 것은 

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2차대전 당시 나치가 했던 어리석은 것처럼 사람을 비누와 못을 몇개 만드는 지방과 철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인지는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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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좌뇌 우뇌


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가 가진 특징과 뇌의 한계와 능력들이다. 작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 <뇌내혁명>이 있다. 이 책은 뇌를 어떻게 훈련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건강도 공부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온 몸을 조정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를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몸이 달라 진다.

















좌뇌는 논리, 이성, 합리성, 텍스트와 연관 되어 있다. 좌뇌형 인간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한다. 반면에 우뇌는 감성, 느낌, 통찰력, 이미지와 관련이 있다. 우뇌의 인간의 특징은 감성적이고 포괄적이다. 좌뇌가 좁게 깊이 본다면 우뇌는 얇게 넓이 본다. 대체로 남자는 좌뇌형이고 여성은 우뇌형이다.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하라>는 책을 통해 뇌는 호르몬 분비를 조정하여 몸을 통제한다는 것을 알았다. 호르몬은 몸을 긴장시키기도하과 완화 시키기도 하며 몸의 균형을 이룬다. 뇌가 이러한 통제를 하는 과정은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우울한 생각을 하면 몸을 쳐지게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즐거운 생각을 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 시킨다. 세로토닌은 즐거운 생각을 할 때 일어나는 호르몬으로 몸을 상쾌하고 즐겁게 한다. 뇌도 이제 과학이다. 
















이미지는 우뇌영역에 속한다. 이미지를 통해 역사를 조명하고 해석할 수도 있다.
















좌뇌는 텍스트 문자이다.

문자는 논리요 개념이다.

이미지와 문자는 엄연히 다르다. 














하여튼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 참 많다. 

얼마전부터 읽고 있는 [공부두뇌]라는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들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난 아이들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마법의 냅킨]이란 책도 이미지 즉 우뇌 사고를 통해 시원하고 명쾌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림이 이 만큼 중요하다. 하여튼 이젠 메모도 이미지화 되어야 할 때다... 공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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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ga 2014-12-2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브렌진 기억법도 좋던데 이것도 괜찮네요
 

상태의존기억 

State-Dependent Memory(Learning)

 

비슷한 용어 : 장 의존 학습 Field-dependent learning

 

민정이는 어젯밤 거의 밤을 새워 열심히 공부를 했다. 주택이라 윗풍이 있어서 날씨가 추워서 이불 속에서 엎드려 공부를 했다. 거의 완벽하게 복습까지 했다. 내일 시험을 치면 최소만 90점 이상을 받을 거라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시험이 시험이 되어 어제 공부한 사회 문제지가 나왔다. 시험지를 받아보는 순간 머리가 하해졌다.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지만 도통 기억이 나질 않았다. 결국 70점도 맞지 못하고 사회 시험을 망치고 말았다. 평소 암기 과목에는 자신이 있었던 민정이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민정이는 거의 완벽하게 외운 사회문제를 70점도 맞지 못했을까? 평소보다 더 낮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학자인 고덴과 배드리는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40개의 단어를 보여주고 외우도록 했다. 한 그룹은 10m 수중에서 외우게 하고 다른 그룹은 물 밖의 해변에 앉아 외우게 했다. 결과는 재미있게 나타났다. 먼저 그룹을 나누어 보자.

A 그룹: 물 속에서 외운 다이버, 물 속에서 결과 확인

B 그룹: 물 속에서 외운 다이버, 해변에서 결과 확인

C 그룹: 해변에서 외운 다이버, 해변에서 결과 확인

D 그룹: 해변에서 외운 다이버, 물 속에서 결과 확인

 

결과1 / 먼저 물 속에서 고통을 경험하며 단어를 외운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편하게 외운 사람들보다 더 많은 단어를 기억했다.

결과2 / 물 속에서 단어를 외운 사람은 물 속에서 확인할 때 더 많은 단어를 기억했다.

결과3 / 물 속에서 단어를 외운 사람은 해변가에서 확인할 때 물 속에서 확인한 사람들보다 더 적은 단어를 기억했다.

결과4 / 해변가에서 단어를 외운 사람은 해변가에서 확인할 때 더 많은 단어를 기억했다.

결과5 / 해변가에서 단어를 외운 사람은 물 속에서 확인할 때 해변가에서 확인사람들보다 더 적은 단어를 기억했다.

 

단어를 많이 외운 순서대로 기록하면 아래와 같다.

A>C>B>D

 

이 실험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기억도 주변의 환경에 의해 지배를 당한다는 것이다. 자세나 환경에 따라 기억을 더 잘하기도 못하기도 하게 된다. 민정이 학생이 평상시에 책상에서 공부하다 엎드려 공부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이다. 시험치는 곳은 책상인데 책상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공부하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았던 것이다. 상황이 비슷한 곳에서 더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Weingartner와 Faillace(1971) 심리학자는 공복 상태에서 피험자들에게 보드카를 마시게 한 다음 지도의 노선을 외우게 했다. 술이 깬 후 다시 외운 것을 확인했더니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시 술에 취하자 지난 번에 외웠던 지도의 노선을 상당부분 기억해 냈다고 한다. 술에 취하면 평상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술 취했을 때 다시 기억나는 경우는 실제로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기억도 상황과 장소, 그 때의 기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시험치는 장소와 환경과 비슷하게 한 다음 공부하는 것이 기억에 훨씬 더 유리하다. 월드컵이나 야구시합의 경우 현지적응 훈련을 하는 경우나 공평성을 구하기 위해 상대편의 나라를 바꾸어 가며 동일한 횟수로 시합을 하는 이유다. 그래야 동일한 조건에서 시합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본다면 사람은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 문제에 집중할 수 있음도 보여준다.


위의 내용은 시부야 쇼조, 오놀데라 아쓰코의 [비기너 심리학]과 존 앤더슨의 [인지심리학과 그 응용] 제4판, 이민규의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에서 인용하고 재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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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대화법

 

남성은 존경을, 여성은 관계를 원한다.

 

자동차 영업사원인 김논리씨는 자동차를 사기 위해 상당을 신청해온 35세의 이춘양씨와 대화를 나누었다. 김논리씨는 진지하게 그리고 열심히 차의 좋은 점과 이 차를  사게 되면 얼마나 좋은지를 타사 동급차와 비교를 하면서 진심어린 설명을 해 주었다. 그런데 상담을 다 받은 후 여성 고객은 별다른 의도를 비추지 않고 그냥 나가 버렸다. 김논리씨는 그 여성 고객이 처음부터 사를 사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곳을 나온 이춘향씨는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한 타사 자동차 영업소를 찾았다. 이춘양씨는 차를 사고싶다는 의도를 비춘뒤 상담을 원했다. 소개받은 최사교씨는 이춘양씨를 보면서 옷매무시가 단정하고 차분함을 느낀다고 칭찬해 주었다. 나이를 보니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은 공부하는데 힘들지는 않느냐고 물었다. 이춘향씨는 차를 잊어버리고 금새 그 분과 아이들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한참을 나누었다.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나고 나서 차를 사겠다고 사인을 하고 나갔다.  최사교씨는 차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도 하지 않았음에도 쉽게 차를 팔 수 있었다. 












김논리씨와 최사교씨이 차이는 무엇일까? 차를 사러 온 여성고객에게 차를 자세히 설명하면 팔지 못하고, 가정 이야기를 하면 팔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과 여성은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만난다. 남성은 자신의 업무나 재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에반해 여성은 정서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를 좋아한다. 남성과 여성은 ‘만남’이 갖는 의미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사회언어학자들은 말하기를 만남에서 남성은 존경을 추구하는 반면 여성은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 세일러인 남성이 잠재고객인 여성을 만났다. 그럼 보통 남성인 세일러는 차의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차를 갖게 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존경하는지를 알려 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여성 고객은 그러한 곳에 관심이 별로 없고 주부라면 재정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가정이 얼마나 행복해지는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차 자체에 관심이 크게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세일러는 자신의 원하는 의도를 전혀 이루지 못하게 된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정보는 나누는 방법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남성은 정보 중심의 대화를 나누지만 여성은 내용보다는 그의 얼굴표정과 목소리, 화자간의 거리, 상대가 입고있는 옷, 자신을 어떻게 대해주는가에 대한 매너를 중요시 생각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말을 할 때는 표정과 목소리를 조심해서 해야 한다. 

남성이 여성을 째려 보는 듯한 표정이나, 무관심해 보이는 태도는 여성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안좋은 태도이다. 목소리도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며 여성들은 전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말의 속도나 톤이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침착하고 배려된 언어를 사용한다면 금상첨화이다. 말이 너무 드리면 말하는 사이사이 주변의 잡음이 들려야 집중을 하지 못하고, 너무 빠르면 불안해한다.

 














대화 상대에 따라 화자간의 거리가 다르다는 것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가장 먼 거리부터 순차적으로 말하면 이렇다.

가장 먼 거리: 남성와 남성 간의 거리

중 간 거 리: 남성와 여성간의 거리

가강 가까운 거리: 여성과 여성간의 거리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남성은 공간과 거리를 통해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려 하고, 여성은 가까이 접근함으로 친밀감을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철저히 자기 중심적이며 권위적이며 경쟁적인 관계를 지향한다. 이에비해 여성은 권위보다는 친밀과 교제를 더욱 원하기 때문이다.

 

만약 남성이 여성과 거리를 너무 두고 말하면 여성은 ‘저 남자가 나를 싫어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남성은 여자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가 보다.’라고 오해한다. 또한 여성은 남성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굉장히 거부감을 느낀다. 여성은 친밀하기까지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남성을 자신의 친밀거리까지 두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남성은 다른 남성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에 대해 자신을 존경한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공간심리학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친밀도와 공간 심리학

http://blog.aladin.co.kr/Pansees/537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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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2-15 0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낭만 인생님의 페이퍼에서 종종 나타나는
이런 내용은 명령어인가요...
아니면...그 무엇인가요...쩜 궁금...

낭만인생 2012-02-15 16:19   좋아요 1 | URL
하나의 레포트 형식으로 쓴 글이라서 그렇습니다. 아무렇게나 쓰지 않고 좀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차트랑 2012-02-15 17: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예~
저는 제가 모르는 것을 만나면
바로 그 궁금증이 풀려야..^^
'모르는 것은 묻는 것이 좋다' 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쭙게 된 것입니다.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의 글은 이영직의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을 상당부분을 인용을 했음을 밝힙니다.  











토마스 에디슨 vs 니콜라 테슬라

Thomas Alva Edison VS Nikola Tesla


     Nikola Tesla  /  Thomas Alva Edison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발명가요 실용적인 업적을 남긴 에디슨이 남긴 말이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에디슨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즉 에디슨의 의도대로 말한다면 “99%의 노력을 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안 된다.”이다. 이 말은 범인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재를 이길 수도 뛰어 넘을 수도 없다는 말이다. 과연 에디슨은 이 말을 무엇 때문에 한 것일까? 많은 전기 작가들은 에디슨이 이 말을 한 이유를 자신의 ‘천재성’을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에디슨이 이 말을 한 다음 에디슨은 자신의 말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에게 자신의 99%의 노력과 1% 영감을 더해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한 ‘천재’가 나타난 것이다. 그의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였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세르비아인 니콜라 테슬라는 에디슨을 훨씬 능가하는 천재였다.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의 어린 시절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호기심이 많았다. 달걀의 부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직접 알을 품은 에피소드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직접 체험해 보아야 하고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이러한 에디슨의 성격은 권위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비판적인 아이로 비추어질 수밖에 없는 골치 덩어리였다. 결국 교사들은 에디슨에게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고 학교에서 추방? 당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직접 들었고 홈스쿨을 시작했다. 이러한 부모의 덕분으로 에디슨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천재로 기억되게 되었다. 전구를 발견하기 위해 2000번의 시도를 했다는 점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호기심이 강하고 집념이 강한지를 알 수 있다. 에디슨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전기 작가들은 에디슨의 아이큐를 따져보면 평범한 아이들보다 더 낮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가 천재로 비추어진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집념, 바로 그 것 때문이다. 이러한 성격을 알았던 테슬라는 에디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풀숲에서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한다면 아마도 지푸라기 하나씩 들추어 들이내면서 바늘을 찾는 노동을 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약간만 머리를 쓰면 99%의 노력을 줄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테슬라가 보기에 에디슨은 무식할 정도로 노력파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에디슨을 '이론적인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고, 사전에 그 어떠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지 않았음에도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혼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라고 칭송한다. 그렇다. 에디슨은 1%영감 밖에 없었다. 그래서 99%의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테슬라

이에 비해 테슬라는 자손심이 강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려했던 결벽증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를 보면 마치 아이폰을 만들어낸 또 다른 결벽증 환자인 스티븐 잡스를 보는 것 같다. 어쨌든 그는 확실해 에디슨과 다른 정말 천재였다. 테슬라는 어려서부터 우주인과 교신을 상상했던 유별한 아이였다. 그라츠 공과대학과 프라하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기계학 등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그는 부다페스트와 파리에서 전기 기사로 일했으며 그곳에서 교류 발전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안한다. 테슬라는 그곳에서 자신의 교류 전기에 대한 상용화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는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에디슨과 만나 함께 일하게 된다.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교류 전기를 추천해 주었다. 에디슨은 테슬라의 추천을 거절하고 끝까지 직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계속하여 교류를 주장했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간단하게 직류 발전기를 만들어 주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만들지 못했던 직류 발전기를 간단하게 만든 테슬라를 보고 질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에디슨은 약속한 보수도 주지 않고 그를 내쫓아 버렸다. 물론 에디슨 테슬라가 만들어준 직류 발전기로 많은 돈을 벌었다.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 후에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교류발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웨스팅하우스는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파산위기에 몰렸다. 테슬라는 로열티 100만 달러 계약서를 찢어 버리고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다. 전기 싸움은 테슬라의 완벽한 승리였다. 테슬라가 계속하여 교류를 만들어 성공하게 되자 직류 연구에 많은 재정을 투자했던 에디슨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테슬라는 공격하는데 사용했다. 즉 자신의 직류전기보다 교류전기가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계속 알리고 다녔고, 사형집행에 사용하는 전기의자를 교류로 만들어 사람을 죽이는 전기라고 까발렸다.

 

에디슨 때문은 아니었지만 테슬라는 완전한 무산자가 되고 만다. 비록 테슬라는 재정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는 멈추지 않았다. 라디오, 형광등, 리모컨, 방사선 이론과 고주파 램프, 음극선과 텔레비전에 사용되는 테슬라 코일, 유도 전동기, 전자레인지 등은 테슬라의 작품이다. 그의 발명품은 800가지에 이른다. 전기장 이론에서도 맥스웰을 앞섰다고 한다. 이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1809년 노벨상 위원회는 에디슨과 테슬라를 공동 수상자로 내정했지만 테슬라는 거부했다. 자신을 배신한 에디슨과의 공동수상을 수치스럽게 생각했던 것이다. 테슬라는 천재였지만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라디오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 마르코니에게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테슬라의 실패 이유를 찾다.


교과서나 역사에 테슬라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작가들은 먼저 그의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크로아티아-유고 출신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한 당시 막강했던 유명인사요 억만장자였던 토마스 에디슨과 모건, 강철왕 카네기 등과의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숨겨진 일화 가운데 하나는 억만장자였던 모건의 딸이 비천한 유고 출신인 테슬라는 사랑한 것이다. 결국 이러한 악재가 겹쳐 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받아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8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천재였지만 천재로 기록되지 못했던 테슬라, 평범 이하였던 천재로 기록된 토마스 에디슨의 이야기는 우리의 기억도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천재란 단순한 지적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강화 되거나 묻혀 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테슬라가 만약 좀 더 친화적이고 덜 결백했다면 에디슨을 능가하는 위대한 사람으로 기록되었을지도 모른다. 에디슨과 테슬라, 그들은 전혀 다른 성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 길을 갔고, 한 목적을 이루려 했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진실을 담아내는 친화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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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12-02-1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슬라, 소개 고맙습니다~

낭만인생 2013-07-18 16:06   좋아요 0 | URL
벌써 작년 2월 에 작성한 댓글인데 이제 봅니다. 감사합니다.

재는재로 2012-02-1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테슬라 에디슨을 능가한 천재지만 인정받지 못했죠

롤링 2012-03-0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는 비운의 천재인건가요?

지나가던중 2012-05-0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를 잡스에 비교한건 좀 미스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발명가이자 사업가 기질이 있는 에디슨이야말로 잡스에 더 부합하다고 생각되죠
그리고 그의 의견을 듣고 만들어주고 버림받은건 그의 컴페니언이었던 스티브워즈니악이었다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지나가던중2 2014-03-09 21:5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발명가이자 사업가 기질이 있는 에디슨이요?
에디슨은 그저 특허 도둑질만 일삼아 하는 아주 악랄한 사람이었죠.
특허로 돈을벌고 그 돈으로 또 특허를 훔치고, 빼앗고

지나가던중2 2012-05-08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그리고 오래전에 배운거여서 까먹었는데
에디슨은 실험도중 신기한현상을 발견해냈는데
자신의 돈벌이와는 상관없다고 무시했고
후에 다른과학자의 의해 그현상이 재조명되고 노벨상을 받았는데
그현상을 까먹었네요 과학자이름도 ^^:

지나가던 초딩 2012-10-2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에 대해서 배웠었는데도 이름을 까먹었었지만 다시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더 많은 지식까지 plus해주셔서 더 잘 알게됬어요!!
제 꿈이 과학자인데,이제부터 테슬라를 존경하는 인물로 바꿔야겠어요~>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유딩 2013-02-1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롤 모델이 에디슨이었는데 테슬라의 업적을 알게되면서 에디슨버림ㅅㄱ

sdadaadadav 2013-04-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 내 시다바리임

지나가던씨바놈 2013-04-0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 에디슨 내 시다바리다 ㅋㅋㅋ

러시아인 2013-06-0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 내 사까시임.

지식인 2013-06-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의 명언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99%의 노력이 있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천재가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완전히 반대로 알고계시네요.ㅉㅉㅉ

지성인 2014-03-09 21:5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이분이 제대로 알고 계신데요?
글은 제대로 읽으신거 맞는지 의문스럽네요..

오예 2013-08-2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그는 발명가가 아니고 사업가죠 특허 대부분이 직원이 만든고 자기는 놀면서 특허만 했다는대 ㅋㅋ

에디슨 2013-10-14 15:20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내가 놀았다니... 하루 4시간 자는 것도 아까워 하면서 연구했는데.
나의 반만 일해도 참 부지런하다는 소리 들을거요.

테슬라 2013-10-16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씹새끼야

디슨디스 2013-11-2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사업가>발명가 입니다. 조선말기 고종시절 경복궁내 전기시설을 설치한것도 에디슨네 회사랍니다.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가는사람3 2014-02-1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이 유명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많고 테슬라가 가난해질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정치적인 이유도 하나 입니다. 에디슨은 여러 정치계 인사들과 여러 세계적인 자산가 들과도 친분이 두터웠고,
반면 테슬라는 완전한 과학자이자 발명가 일뿐이였죠..에디슨은 언론과 정치적 힘들을 등을 자신의 뒤에 세울수도 있었고,
테슬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만 에디슨의 사업적 기질과 능력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
테슬라는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급으로 과학을 끌어올릴려 하였는데 실패한 인물이라 했죠.
만약 에디슨 만큼이나 정치적 으로도 자본력으로도 뒷바침이 테슬라가에게 되었다면
우리가 사는 시대는 아마 테슬라 타워가 건설되고 몇단계 진보한 기술로 무한한 프리에너지를 사용하고있을것이며,
자동차도 현재 사용되는 차가 아닌 전기자동차보다 몇단계 진보한 자동차를 타고있을 겁니다.
휴대폰 또한 지금보다 훨씬더 진보되었을지도 모르고요. 기초적 역활과 발전에 공헌한것도 테슬라도 포함되니
여튼 제가 생각하기엔 '니콜라 테슬라' 라는 인물은 시대를 잘못만난 10000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한 인물이라 생각
합니다. 진짜 안쓰러울뿐..
아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 세계적으로 에디슨을 동경해서 과학자의 길을 걸은 사람보다 테슬라를 동경해 과학자
의 길을 걸은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네여.

enki 2014-02-16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여러 정치적 음모와 비하로 인해 위대한 인물인데...
악덕사장이자 사업가 기량이 발명가란 이름이 묻힐정도로 강력한 에디슨이
위인전에 나올정도로 대단한 인물이 되었죠 에디슨이 ㅋㅋ
니콜라 테슬라 안습이다..지금에야 인터넷도 발달하고 정보화 시대로 바뀌면서
과거 자료도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 토론도 할수있고 이런 일때문에 모두 많은걸 알게 되지만..
과거엔 이런일이 힘들었기에 니콜라 테슬라 라는 사람이 '아 ~ 그사람?' 이정도로 밖에 인식 안되게끔
사회적으로 묻어버렷죠. 테슬라를 ㅋㅋ 대체인물로 정치계 인사와 유명 자본가들의 힘으로
위대한 인물 중 한명으로 까지 추앙받게 된 사람이 에디슨이라고 알고잇음 ㅋㅋ

ㅋㅋㅋ 2014-07-27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 딱봐도 얼마나 쓰레기 보다 못한글인지 싸이즈가 나오네 노벨상이 1900년이후에제정되엇고 1809 년 이후에 에디슨이 태어났는데
노벨상위원회가 1809년 ㅋㅋ???
테슬라역시 위대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에디슨이 테슬라보다 전혀 떨어진다고 말할수없다
단적인 예로 직류 교류만 비교해봐도 교류는 충천이 불가능한데직류는 충전이 가능해서 오늘날 전기 충전해 사용하는모든 제품에는 직류가 들어간다 ㅉㅉ 그리고 지금다시 교류가 직류로 점점 대체되고 있다
향후50년이면 교류보다 직류가 우세해진다고 보고있고 단지 그 시대엔 기술력이 부족해서 에디슨의 생각을 실현하지못한것뿐이였던거다

ㅁㅁ 2014-07-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근거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보다못한글 ㅋㅋㅋㅋ. 개노답

음흠 2015-01-31 02:03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신기하군요 뭘 읽은건지 궁금할 정도네요 근거가 무슨뜻인지 아시긴 합니까.....? 근거가 정말 하나도 없습니까?

사람마다 뇌가 다르다는 것은 아시나요....?
님도 님만의 생각이 있고 글쓴이도 글쓴이 만의 생각이 있는데
꼭 내 생각이 옳네 니 생각이 틀리네 그니까 닌 쓰레기네라고 몰고가는걸 보자니 참......할말이 없네요 말 좀 예쁘게 하세요

맛똥산 2014-08-1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새끼해봐

에디슨 시발 2016-10-04 19:34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 개새끼!! 시발놈!! 와아!!

테슬라 2014-10-1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테슬라가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지 참...

테슬라가 없었으면 우리 전기도 제대로 쓰지도 못했을텐데 돈만 생각하는 에디슨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에혀.. 2015-11-26 17: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직류와 교류는 차이점과 장단점이 존재하고 각각의 특성때문에 사용하는곳이 다 다른데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하면서 리플 달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머저리들 쯧..

ㅋㅋ웅 2016-10-0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에디슨이랑 테슬라 관련 정보인줄 알았는데 책광고였음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시발.. 2016-10-0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발 에디슨 존경했던놈인데 이런좇같은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