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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마티아스 감독, 로데어 블루토 외 출연 / 무비홀릭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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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먼저 본 작품이었다.

연극와 영화의 차이는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배경은 세계2차대전. 주인공은 독일인 성소수자 게이 맥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세계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유태인을 대량학살했다는 사실을.

또한 많은 사람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세계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죽인 사람이 유태인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히틀러에게 죽임을 당한 정체성은 집시, 외국인, 성소수자, 장애인, 노인(을 포함한 히틀러 마음에 들지 않는 정치범 등등등)이었다.

왜 죽였냐?..라는 물음에 이유없는 이유밖에 없다.

유태인과 집시를 비롯한 외국인은 순수한 독일인의 피를 더럽히니까

장애인과 노인은 유전적으로 약한 사람이니까(경제적 이윤을 창출하는 일에 쓸데가 없는데 돈만 축내니까)

성소수자는 더럽고 (아기를 가지지 않으니) 순수한 독일인의 혈통을 널리 퍼뜨리지 못 하는데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에 따르면) 정치적으로 척결된(?) 정치범이 게이였으니까.

 

성소수자가 히틀러에게 정치적으로 핍박받고 많은 죽임을 당했는데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실제로 꽤 최근까지 독일에서는 성소수자라는 정체성이라는 것이 범죄로 취급되어

이런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옹호하면 (잠재적인 성소수자로 분류되어)범죄자로 간주되고 감옥행이었단다.

 

영화에서도 연극에서도 그런다.

맥스는 히틀러가 성소수자를 수용소에 잡아들이자 도망을 치면서, 그리고 수용소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이 성소수자인 것을 적극 거부하면서 살아간다.

게슈타포의 앞에서 죽어버린 어린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자신에게 유태인의 별을 달라고 하면서

마지막에 성소수자 동료이자 친구이며 사랑하는 사람인 홀스트가 죽자 성소수자의 정체성인 분홍색 삼각형이 달린 옷을 입고 자신의 정체성받아들임과 함께 죽음을 태한다.

 

이게 의미하는 것이 "자신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 하는 사람이 정체성을 받아들인다."라고 해석하던데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나 연극 초반부에서 술집 사장이나 삼촌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이 두명 모두 "다른 사람이 나를 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나는 결혼도 하였고, 아내와 아이가 있어. 나는 게이가 아니야." 라고 말을 한다.

이 부분에서 맥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 남성 무용수 루디와 도망가기 위하여

돈과 다른 나라로 탈출하는 티켓을 얻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히려 삼촌과의 대화에서는 외동아들인 맥스가 게이이기 때문에 집에서 쫒겨났다고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 맥스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본다.

 

근데 왜 중간에 게슈타포에게 유태인상징인 별을 달라고 했을까?

그것은 죽기 싫어서이고 조금이라고 인간적인 대우를 받기 위해서였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성소수자가 아니라고 증명해야하는 것이다.

 

맥스가 자기 자신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홀로코스트의 비극 자체가 정체성을 부정하게 만든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6월 7일 신촌에서는 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그 곳에서는 많은 성소수자와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지지하는 사람이 모여 축체를 벌였는데.

난데없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지만) 어버이 연합이나 보수주의 기독교 세력이 몰려들어

(지들이 뭔데 남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성소수자 반대 집회를 열었다.

유럽에서도 성소수자 차별금지 법 등이 있다고는 하지만 단지 성정체성이 이성애자가 아니다는 이유로 차별받으며,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목숨의 위협까지 받는다.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이다.

엄청난 용기가 없다면 내가 게이다! 레즈비언이다! 트랜스젠더다! 바이섹슈얼이다!

일상적으로 이렇게 말을 하고다니다가는 직장에서 짤려서 경제적으로는 거리에 나앉고,

주위사람에게는 배척을 당하고, 가족으로부터는 거부를 당하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이 성소수자를 차별/배제/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

 

맥스가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게 된 원인이 나치였고, 홀로코스트였고, 죽음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면

우리 주위에 존재하면서도 성소수성에 대해 커밍아웃하지 못 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

그 원인은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사회, 사람이 아닐까싶다.

 

6월 7일 신촌에서 이상한 아줌마와 말싸움이 있었는데

그 아줌마의 주장은 이거였다. "퀴어문화축제가 공공연하게 진행된다면 우리 자식은 모두 게이가 될 거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문구

거기에 내가 완전 열이 받아서 "성소수자라는게 전염병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무례하게 말을 할 수 있느냐. 그저 성정체성의 하나일 뿐이고 전염병은 더더욱 아니다." 등등등

이러고 싸우고 있는데, 옆에 있던 외국인 여럿이 나를 말렸다. 괜찮다고. 화내지말라고. 싸우지 말라고.

그 사람들이 나를 말린 이유는 성소수자를 혐오하여 얼굴에 황산을 뿌리거나,

레즈비언일 경우 남자맛을 모른기 때문에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라며 성폭력을 당해서 최대한 조심하는 것이란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폭력으로 그 사람을 대하는 것. 그게 성소수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크게 하지 못 하는 이유다.

 

호모포비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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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ifs 2014-07-1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나치즘과 동성애"라는 책을 읽고 알게된 사실을 첨부한다 실제로 나치에 에른스트 룀 이라는 게이가 있었는데 33년 3월을 기점으로 축출되었고, 이전까지 동성애에 "나에게 들키지 않는다면 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던 히틀러가 말과 행동은 바꾼게 이쯤이라고 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흔들리는 청년이라면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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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2014년 이전, 송국현 아저씨

 

너무 오래 전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세월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여 수 많은 사람이 죽었고,

그 다음 날인 4월 17일에 송국현아저씨가 돌아가셨다.

 

송국현 아저씨는 장애인이었다.

언어 장애 3급, 뇌병변장애 5급으로 총 장애 3급 이었다.

국현아저씨가 날 때부터 장애인이라고 낙인찍힌 사람은 아니었다.

국현아저씨는 비장애인으로 태어나 27년간 살다가 사고로 뇌경색이 와서 장애인이 되었다.

중증 장애인까지는 아니었지만, 1980년대 후반의 장애인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렸을 때 부모임이 모두 돌아가신 국현아저씨의 형제자매가 몇 년동안 지원을 하였지만

국현아저씨는 1988~1990년 사이에 장애인거주시설인 음성꽃동네에 시설입소하였다.

 

국현아저씨는 시설 안에서 많이 답답하셨단다.

그래서 시설을 뛰쳐나가 서울로 올라와봤지만 장애를 가진 몸으로 먹고살기 힘들었다.

노숙인 신분으로 다시 음성꽃동네로 재입소하시고, 노숙인 시설에서 장애인 시설로 옮겨가셨다.

(음성꽃동네는 하나의 건물이 아닌 산 하나에 띄엄띄엄 여러 시설이 있다. 그 여러 시설에는 노숙인시설, 성인 장애인시설, 아동 시설이 나누어져 있고, 각 동은 다시 남녀시설로 나뉘어져 있다.)

 

 

이야기 둘. 2000년대 초반에 시작된 탈시설-자립생활 운동

 

10년 전부터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 탈시설-자립생활이 시작되었다.

 

장애인의 탈시설-자립생활은

"장애인이 지역에서 분리 배제되어 시설에서 사는 것이 차별이라는 이념"으로 시작 된 운동이다.

이 이념으로 10여년 전부터 (흔히들)장애1급이라고 규정된

(자기 손으로 밥을 먹을 수도 화장실을 갈 수도 없는)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한다.

중증 장애인이 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활동보조서비스를 제도화 하고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자립을 할 때 국가에서 사회적 인프라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자립 체험홈과 자립생활가정을 만들었다.

 

10여년 전에 음성꽃동네에서 배덕민형님이 자립을 하였다.

덕민형님은 자립을 한 뒤, 노들야학에서 공부도 하고 장애인 시민단체 사람과 교류를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도 하고(만날 "우리 이쁜 아내"라며 자랑하신다)

작년에는 푸켓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셔서 밑도끝도 없이 자랑질이시다.

 

이 모습을 보고 음성꽃동네 장애인거주시설에 생활하시던 장애인이 자립을 꿈을 키우시고 지역으로 나오셨다.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비상근으로 활동하는 윤형님과 박형님

충남으로 자립을 하셨다고 서울로 이사오신 김1형님과 김2형님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립생활체험홈 평원재에서 자립을 시작한 이형님

 

시설에서 10년넘게 생활하다가 지역으로 나와 고생도 많았다.

활동보조는 24시간 하루종일 필요한데, 최대한 지원되는 것은 18시간이었다.

(2012년 가을 활동보조 24시간이 필요한 중증여성장애인이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뒤, 화재로 죽은 사건으로 인하여 서울시에서는 시범적으로 각 구에서 1~2명이 활동보조 24시간을 지원받고 있다.)

한 달에 69만원 받는 수급비로 생활을 하는데 서울에서 70만원이 채 안돼는 생활비로 살아가는 것은 사람으로서의 삶, 대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서울에서 관리하는 시설이 아닌 타 지역 시설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경우에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에 입주 할 수 없다.

경주나 전주 등 지방에 있는 시설에서 서울로 자립을 원한다면, 자비로 서울에 집을 얻어 생활을 해야 한다.

고단한 서울생활 1년을 버텨낸다면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체험홈이라는 곳에 입소할 수 있다.

 

 

 

이야기 셋. 국현아저씨가 자립했다. 돌아가셨다. 죽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2013년 10월에 국현아저씨가 성동구에 있는 체험홈으로 자립을 하셨다.

이래저래 운이 좋다고 말 할수도 있으나 그게 아니었다.

 

국현아저씨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이였기에

국현아저씨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하루에 20시간, 한 달에 600시간 정도의 활동보조비용을 부담하며 자립생활 적응을 지원하였다.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는 장애활동가는 시설에서 지역에 자립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적인 지원에 힘썼다.

 

절대적인 활동보조시간이 확보되는 것이 국현아저씨의 자립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기에

국민건강공단에 장애등급재판정심사와 활동보조심사를 요청하였지만

국민건강공단 이 썅놈의시키는 국현아저씨의 장애등급을 1급으로 만들어놓지 않았다.

 

이 망할놈의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이 활동보조를 받으려면 장애1~2급이어야 한다고 규정해놓고서는

활동보조가 필요한 사람에게 장애3급을 이유로 지원도 해주지 않고

장애등급재심사를 받으니 1~2급을 주지 않는 나라.

긴급지원이라도 하라니까 3급이라 안 된다고 하고.

1급을 달라니까 안 된단다.

: 근데 국현아저씨가 돌아가시고 나서 국회의원 XXX가 받아놓은 문건에 따르면

  의학적으로 국현아저씨는 1급인데 장애등급심사센터가 잘못 판정 한거란다.

  사람 한 명 죽여놓고 잘 하는 짓이다.

 

국민건강공단에서 장애등급에 관련된 집회를 하고 이틀 뒤에 국현아저씨 집에 불이 나서 돌아가셨다.

일요일이었는데 그 날 따라 같이 교회가시는 분이 장애인콜택시가 늦게 잡히셔서 1시간 정도 늦게 가셨단다.

그 사이 집에 불이 났는데 비장애인이라면 뛰쳐나오고 119에 신고했을 그 시간에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언어장애때문에 전화도 할 수 없었던 국현아저씨는

타오르는 불길안에 그대로 계시다 변을 당하셨다.

활동보조 한 명만 옆에 있었어도 조금 다치시기는 했겠지만 돌아가시지는 않으셨을거다.

다음주면 국현아저씨 생일인데.. 그 날 맛있는 케이크도 드시고 선물도 받으셨을거다.

지역에 자립하신지 1년도 채 되지 않으셨는데..

 

이 사람이 장애인이라 그런 것이 아니다.

한국의 사회복지 시스템이 개판이라 그런거다.

매일매일 예산을 핑계로 사회복지 지원을 하려고 하지 않는 놈들 때문이다.

 

 

이 일 때문에 한 달넘게 보건복지부와 싸우고 집회를 했다.

집회를 할 때마가 경찰과 도로 위에서 쌈박질을 했다.

 

이 또라이 경찰은 사람이 죽었다는데 장애인에게 양심도 없는 병신새끼라고 욕을 하더라.

 

아직 우리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계속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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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부천점에 다녀왔다.

세르반테스의 개들이 본 세상과 2cellos의 in2ition을 사려고.

둘 다 사전에 알라딘 중고매장 온라인에서 검색을 한 후에 사려갔는데

한 권은 성공했고, 하나는 실패했다.

세르반테스의 개들이 본 세상은 부천점에 재고가 고~대로 있었기에 냉큼 집었는데

2cellos의 in2ition은 어떻게 찾아봐도 없는게다.

매장 내 컴터로 찾아도 없고, CD파는데 암만 쥐 잡듯 뒤져도 보이지를 않길래

"아.. 누가 사갔구나.."라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다시 온라인으로 찾으니까 재고가 있는게다!!!

 

이렇게!!!!!

 

순간 얼마나 화딱지가 나던지...

 

내가 부천하고 집이 가까운 것도 아니고, 왕복 2시간에 걸쳐서 오고가고 했는데

음반을 사지 못 하다니.. 정말 화가 났다.

 

어디서부터 어떤게 문제가 된 건지는 모르겄지만

알라딘...ㅠ.ㅠ 재고관리 DB 제대로 하면 좋겠다.

 

부천점에 간 김에 장애인편의시설 조사도 조금 겸사겸사 했다.

내 주변에 계신 분이 거의 휠체어라는 보조기구를 사용하시기에 휠체어를 타고 알라딘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의 관점으로 둘러보았다.

 

1. 휠체어를 탄 사람이 알라딘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있다.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들어갈 수는 있다.

 

그러면 2. 휠체어를 탄 사람이 알라딘 부천점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글...쎄...?

 

알라딘 부천점은 복층구조로 되어있다.

1층은 휠체어를 탄 사람이 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2층을 갈 수가 없다.

2층으로 가는 길은 모두 계단으로 되어있고

한 쪽 구석에 붙어있는 알라딘 평면도를 아무리 유심히 보아도 휠체어를 탄 사람이 2층으로 갈 방법은 없다.

 

이거는 내가 가 본 알라딘 중고서점의 고질적인 문제 같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복층구조일 경우

휠체어를 탄 사람이 1층에서 이동하기에는 아무런 문제라 없지만

2층으로는 네버 절~~~대 올라갈 수가 없는거다.

 

- 알라딘은 자체적으로 엘레베이터를 만들던가

- 아님 멋으로라도 복층구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 휠체어를 탄 사람은 알라딘 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가?

일단 모든 화장실 앞에 턱이 없기에 휠체어가 들어가는 것은 무리가 없어보인다.

 

하! 지! 만! 여자화장실 안에 문제가 있다.

 

 

왜 화장실 안에 기둥이 있는걸까?

저 기둥이 없으면 화장실이 무너지는 걸까?

기둥의 역할은 무엇일까? 똥폼일까? 지지대일까?

 

화장실 내부가 넓지 않은데... 기둥이 없어서 휠체어 한대가 겨우 지나갈 것 같은데...

기둥이 왜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

그리고 세 칸 모두 비장애인 용이라 휠체어를 탄 사람은 화장실을 사용하기 매우 힘들것으로 보인다.

 

알라딘.. 중고서점 DB 어떻게 좀 해주어서

헛탕치고 온 사람이 나중에 열받아서 뒷땅까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이왕 오프라인 중고서점 할 거

장애인편의시설 좀 제대로 해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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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1413
 
도살업자 처벌 서명운동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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