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세바스치앙 살가두.이자벨 프랑크 지음, 이세진 옮김 / 솔빛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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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조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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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버린 나라 -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평화 이야기
아다치 리키야 지음, 설배환 옮김 / 검둥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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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결하게 군대와 민주주의에 대하여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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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버린 나라 -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평화 이야기
아다치 리키야 지음, 설배환 옮김 / 검둥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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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몇 년전에 군대에 대한 반항심리로 산 이 책을 얼마 전에 다 읽었다.

엄청 어려운 책도 아닌데 몇 번이나 한두페이지 읽다덮고 그랬다.

 

코스타리카에 군대가 없어진 역사적인 배경과 개념, 상황, 지은이가 유학을 가서 받은 문화적 충격, 이런 것을 간략하게 적은 책이다보니

뭔가 코스타리카에 왜 군대가 없지?라는 의문에 확실하고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

 

코스타리카에 군대가 없으나 모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코스타리카가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도 스쳐지나가기는 하지만

쉽게 쓰려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진지하거나 잘 설명된 것은 아니다.

 

다만 지은이가 코스타리카의 초등학교 5학년정도의 아이에게 평화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민주주의/인권" 이런 단어가 튀어나왔다는 것과

코스타리카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선거권이 없다는 것이 투표할 권리가 없는 것과는 별개라

미성년자라도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를 할 수 있고, 선거와 관련된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도 미성년자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이야기가 한창 나왔었다.

사실 미성년자라 일컷는 고등학교 미만에 재학중인 청소년의 삶에 관련된 교육감투표나

무상급식 같은 것은 청소년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나 또한 그 생각에 동의함과 동시에 덧붙이자면 그 누구도 자신의 삶보다 더 잘 아는 것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실 학생이 제일 잘 아는데

그것을 학교도 다니지 않는 "으른"이 결정하는 것도 좀 웃기기도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선거권과 투표권이 반드시 일치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피선거권과 선거권이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선거권과 투표권이 일치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선거를 하는 날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의 생각을 투표하고

미성년자/학생도 자신의 생각을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 동안 우리가 너무 꽉 막히게 투표권=선거권 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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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세바스치앙 살가두.이자벨 프랑크 지음, 이세진 옮김 / 솔빛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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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대가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사진철학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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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시티 - 괴짜 사회학자, 뉴욕 지하경제를 탐사하다
수디르 벤카테시 지음,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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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 수 없는 곳의 알 수 없는 이야기인데 심장은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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