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사서 다른 사람을 해한다거나

낚시나 사냥을 해서 동물의 목숨을 위협한다거나 하려고 산 건 아니다.

 

3월 스페인 여행을 하는데, 지난번 여행 경험을 떠올려보았을 때

빵을 잘라먹을 수 있는 무언가와

빵에 치즈를 발라먹을 수 있는 무언가와

과일을 잘라먹거나 할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이 세가지 용도를 따로따로 가지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넙적하고 조그만 칼이 하나 샀다.

 

한국에서는 칼(폴딩나이프, 접이식 칼)을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국산제품도 별로 없고 수입도 잘 안한다고 하는데

 

내가 산 칼은 국산제품의 칼이다.

 

여기저기 후기를 뒤져보니 낚시하는 인구가 칼을 많이 필요로하는 모양이고

칼을 수집하는 칼덕후도 있나본데

시장형성은 어려운 모양이다.

 

암튼 3월 스페인 여행에서 열심히 사용해보고 후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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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구 이민지의 첫번째 사진전시가 오픈하였다.

6호선 효창공원역 갤러리 카페 마다가스카르

 

 

 

후원받은 보드카와 와인

 

 

민지의 애인이 함께하는 재즈밴드 윈터소울

 

 

사진가 이민지

 

 

 

 

저녁 7시에 시작한 뒷풀이가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어졌다.

 

우리는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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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연습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다시 잡는 오카리나라 조금 쉬운 곡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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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으로 공연 봤음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하는 연극 멜로드라마 좋습니다.

 

안소미역을 하는 김나미배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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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두 명이 주연으로 나오는 좋은 뮤지컬을

한국 관객이 좋아하는 뮤지컬로 만들어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주연 한 명 버리고 로맨스극으로 만들어버려 슬퍼졌다.

 

그래도 윤공주배우님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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