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동물단체케어는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설치를 강력 규탄한다!!

 

동물단체케어CITES 부속서-1에 해당하는 산양의 서식지에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 하는 강원도 최문순도지사를 강력 규탄한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설악산 한계령 부근 오색 지구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환경부에 설립허가를 신청하였고 8월말 쯤 결정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양양군에서는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대청봉에서 1.5km 떨어진 상부 정류장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다며,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로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고, 등산이 어려운 노인과 아동, 장애인도 산을 즐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설치 운행 중인 20 여개의 케이블카 중 경제 활성화를 논할 만한 케이블카는 2~3곳 등 극히 일부분이다.

 

거의 대부분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으며 결국 경제 활성화아닌 토건 산업으로 인한 환경 파괴가 될 뿐이다.

 

동물단체케어는 설악산 오색지구의 케이블카 건설로 인하여 환경파괴가 예측되는 바, 그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들이 입게 될 피해에 대해 우려하는 바이다.

 

케이블카가 건설될 설악산 오색 지구에는 산양이 살고 있다.

 

산양은 CITES(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취급에 관한 국제조약) 부속서-1에 등재 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에 취약종(vu)에 등록되어 국제적으로 보호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양은 2012531일부터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었으며, 문화재청지정 천연기념물 217호로서 법적으로 보호 받고 있는 동물이다.

 

동물단체케어는 케이블카 건설이 아닌 멸종위기종 산양을 지키기 위한 환경보전을 요구한다.

 

현재 지구상에 있는 야생동식물이 인간의 과도한 난개발로 인하여 20분마다 한 종씩 사라지고 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설악산 등 일부지역에서 600여 마리만 생존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산양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환경부는 절대로 이 사업을 허가해 주면 안 될 것이다.

 

출처 :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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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 행동연합] 말복 모란시장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 공지

 

케어가 간사단체로 참여하는 인도주의 행동연합에서 2015812일 수요일 오전 11~12,

 

1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동물도축반대를 위한 #StopIt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캠페인

 

- 일시 : 812일 수요일

 

- 시간 : 오전 11~ 12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 주관 : 인도주의행동연합

인도주의행동연합 참여단체(ㄱㄴㄷ)

거제유기동물을사랑하는모임, 고양시명랑고양이협동조합, 동물을위한행동, 동물단체케어’, 동물단체케어봉사자모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땡큐애니멀스,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팅커벨프로젝트, 학생동물보호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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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낙산사로 달려갑니다

 

동물단체'케어'꽃마차 운행저지을 위해 양양군 낙산사로 달려갑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러 해변가를 중심으로 꽃마차가 운행이 되고 있고, 양양의 낙산사에 많게는 6마리의 꽃마차가 운행 중 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케어'는 낙산사로 달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낙산사 꽃마차 운행 제보를 종합하면, 6마리 정도가 운행중이며 낙산사 입구 도로에 주차를 하면서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밤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운행을 하고 있고 말들의 상태는 최악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케어는 제3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을 만들어 행동으로 저지 하겠습니다.

 

 

 

<진해 군항제에서 꽃마자 운행 저지를 위한 1차 실천단 모습>

 

 

 

 

<고창 청보리 축제현장에서 제2차 꽃마차 운행저지 실천 행동>

 

 

 

 

<폭행까지 당해야 했던 과천 말축제 반대 실천단 현장>

 

 

 

<12시가 넘도록 쉬지도 못하고 노역에 시달리고 있는 낙산사의 꽃마차>

<우린 이곳으로 달려갑니다>

 

 

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인간의 유흥과 유희를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전면 대응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실천단에 지원해주십시오.

 

전국에서 벌어지는 꽃마차 운행에 '케어' 활동가들이 모두 대응하기란 너무 벅찹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1. 신청서 보낼 곳 : fromcare@hanmail.net

2. 실천단 모집 : ‘실천단모집제목으로 지역,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3. 지역 : 양양군 낙산사 근처, 낙산사 해수욕장

4. 날짜 : 814~ 15(12)

 

 

 출처 :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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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8-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스 타는 거랑 기차 타는 거랑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지요.^^

sijifs 2015-08-09 10:45   좋아요 0 | URL
자동차 면허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은 전혀 불편하게 아니에요^^ 제가 모르던 것을 볼 수 있어서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야생생물이 20분마다 1종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 동식물이 어쩌면

법으로 엄격히 관리되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일 수도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불법보유하고 있을 경우

자진신고 기간내 꼭 신고하세요

 

신고기간 2015년 8월 1일~10월 31일(3개월)

신고대상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4조 및 제 16조에 따흔 의무<양도 양수 신도, 보관허가 등>을 이행하지 아니하고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및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자

 

신고방법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치 별지 제12호, 제14호, 제25호, 제26호의2 서식(양도 양수 신고서, 보관신고서, 인공증식증명서 발급 신청서)중 해당 서식을 작성하여 관할 유역[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에 제출

 

자진신고자 혜택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의 의무 의방에 따른 벌칙(징역, 벌금, 과태료, 몰수) 면제

- 단, CITES 부속서 1 해당종이거나, 자진신고자가 야생생물법 시행규칭 별표 5의2에 규정한 사육 보관 시설이 없거나 보호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몰수조치 가능

 

상담 지원창구

환       경       부  생물다양성과 044-201-7248

한   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031-790-2848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055-211-1532

금   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042-855-0745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062-410-5229

원   주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 033-760-6072

대   구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 053-230-6458

새만금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 063-270-1823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법률은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전문을 볼 수 있음

- 법제처 홈페이지 www.moleg.go.kr

 

- CITES :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

- CITES 홈페이지 https://cites.org/eng

 

- 야생동식물 함부로 잡아다가 막 키우고 그러는거 아니다. 야생동식물은 장난감이 아니라고.

- CITES 부속서 1에 포함된 멸종위기동식물은 개인이 합법적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없다.

- CITES 부속서 2, 3에 포함된 멸종위기동식물 중에서 포유류와 앵무목을 제외한 동물(파충류, 양서류 등)도 개인이 합법적으로 집에서 키울 수 없다. 집에서 키우면 싹 다 불법이다.

- 야생동식물을 개인이 키우는 것도 동물원에 가둬키우는 것도 모두 반대한다.

- 동물원도 없애고, 개인이 키우는 것도 제대로 막자.

- 동물원 대신에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야생동물 자연방사훈련에 대해 더 강화하고, 이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헤서 "야생동물은 전시하거나 개인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야생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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