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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우주 탐사의 역사와 탐사선이 바라본
마이클 벤슨 지음, 맹성렬 옮김 / 세용출판 / 2009년 11월
평점 :
아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선택한 책이였다
다른 책들은 대부분 그림으로 태양이나 행성들을 설명하는데 비해 이책은 탐사선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주니깐 정말 좋았다.
책 속의 금성이나, 태양등을 보면서 와 이것을 어떻게 촬영했을까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다음엔 탐사선과 관련된 책들들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들도 그림보다는 탐사선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보는 우주가 꽤 마음에 드는 눈치이다. 물론 내용까지는 아직 다 읽지는 않은 눈치이지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